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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식탁 : 우리의 감정을 지배하는 음식의 과학 / 게리 웬크 지음 ; 김윤경 옮김
  • 국적:한국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25558004 03400\16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594-5
청구기호
594 웬828ㄱ
저자명
웬크, 게리
서명/저자
감정의 식탁 : 우리의 감정을 지배하는 음식의 과학 / 게리 웬크 지음 ; 김윤경 옮김
발행사항
서울 : RHK(알에이치코리아), 2015
형태사항
255 p. : 삽화, 초상 ; 21 cm
원서명/원저자명
Your brain on food : how chemicals control your thoughts and feelings
원서명/원저자명
Gary Lee Wenk /
키워드
감정 느낌 음식
기타저자
Wenk, Gary Lee
기타저자
김윤경
기타저자
웬크, 게리 리
기타저자
웬크, 게리 L.
가격
\16000
Control Number
maf:39084

소장정보

 
소장자료
서가번호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24267 594 웬828ㄱ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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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보기
들어가며 : '먹는 것'이 곧 '감정'이다 

CHAPTER 1 우리가 먹는 건 음식인가 약인가 = 13
  커피, 차, 담배, 알코올, 코코아, 마리화나는 영양소일까 약물일까? 우리에게 이 경계는 꽤 흐릿해졌다. 하지만 몸에 들어가는 물질은 영양소가 있든 없든 모두 약물로 보아야 한다. 우리가 늘 찾는 초콜릿, 커피조차도 약물의 속성을 띠고 있다. 

CHAPTER 2 음식에 울고 웃는 사람들 = 41
  과거 과학자들은 음식이 즐겁고 유쾌한 감정을 일으키는 만큼 많이 먹으면 행복한 감정 또한 그만큼 생겨나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뇌의 보상중추 반응은 오히려 감소했다. 

CHAPTER 3 기억과 환각, 중독의 안내자 = 85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기억 손실은 어떻게 일어나는 걸까? 과거 마녀들은 무슨 근거로 하늘을 날 수 있다고 믿었을까? 금연은 왜 그렇게 힘든 걸까? 이 질문들에 대한 열쇠는 '아세틸콜린'이 쥐고 있다. 

CHAPTER 4 기쁨과 슬픔과 광기를 만드는 물질들 = 119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양쪽 전선의 병사들은 따분함과 두려움, 피로를 물리치고 지구력을 늘리기 위해 암페타민을 사용했다. 역사가들은 전쟁 막바지에 더욱 심해진 히틀러의 피해망상적 행동 또한 암페타민의 과다한 사용에서 비롯됐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CHAPTER 5 우리를 지금, 여기 있게 하는 것 = 153
  뇌는 몸으로부터 감각 정보를 받아 나와 주변 세계를 인지한다. 이 정보는 끊임없이 갱신되며 '자기'감을 형성한다. 하지만 뇌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우주에 떠 있는 기분, 모든 존재와 연결된 느낌, 신과 소통하는 느낌 등 아주 특이한 감각 체험을 할 수 있다. 

CHAPTER 6 마음을 어루만지는 약물 = 171
  우리는 물리적 고통에 반응하는 것은 물론 심리적 고통에 괴로워한다. 사회적 고립 같은 가슴 쓰라린 아픔은 종종 두통과 메스꺼움, 우울증 같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난다. 최근 과학자들은 특정 약물이 이러한 고통을 덜어주리라 기대한다. 

CHAPTER 7 누가 뇌의 스위치를 껐다 켜는가 = 185
  술을 마시면 왜 졸음이 올까? 항불안제는 어떻게 작용하며, 알코올과 함께 복용하면 왜 
  그렇게 위험할까? 이 질문의 중심에는 우리 뇌에 가장 풍부하게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 
  인 단순 아미노산이 있다. 

CHAPTER 8 고대 과거의 유물 = 205
  포유동물과 히드라에 관한 연구들이 입증하듯이, 진화는 분자를 이리저리 손보지 않는다.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그 속성을 그대로 유지해 수백억 년이 지나도록 계속 활용하려고 한다. 아니면 일부 신경펩티드를 그때그때 조금씩 수정해 기능을 보완한다. 

CHAPTER 9 커피 한 잔의 행복 = 217
  감기약을 먹으면 왜 나른할까? 커피는 어떻게 작용할까? 수면과 각성에 영향을 주는 신경전달물질로는 히스타민과 아데노신이 있다. 아데노신이 잘 알려진 데는 우리가 자주 섭취하는 어떤 물질 덕분이다. 바로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 얘기다. 

CHAPTER 10 우리의 뇌와 허황된 미신들 = 229
  우리는 적절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라는 오래되고 따분한 조언을 따르기보다는 손쉽게 약을 복용해 노화 과정을 거스르고 어떤 뒷감당도 할 필요 없이 마음 내키는 대로 먹을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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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출처 =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