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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허기질 때 바다로 가라 :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 한창훈 지음
  • 국적:한국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4612708 03810\13800
KDC
814.7-4
청구기호
814.7 한811ㅇ
저자명
한창훈 1963-
서명/저자
인생이 허기질 때 바다로 가라 :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 한창훈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0
형태사항
355 p. : 천연색삽화 ; 21 cm
총서명
문학동네 산문집
키워드
자산어보 해산물
가격
\13800
Control Number
maf:27121

소장정보

 
소장자료
서가번호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19428 814.7 한811ㅇ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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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보기
책머리에 : 바다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 4

갈치 : 군대어(裙帶魚) - 내가 왜 육지로 시집왔을까 탄식하는 맛 = 11

 그렇게 큰 녀석들은 누가 다 먹었을까 = 23

삼치 : 망어(눽魚) - 아홉 가지 중에 가장 먼저 손 가는 맛 = 25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 36

모자반 : 해조(海藻) - 해장국을 위하여 술 마시는 맛 = 37

 좁은 땅에서 이렇게 산다 - 섬마을 풍경 = 48

숭어 : 치어(쎭魚) - 고관대작 부럽지 않은 서민의 맛 = 49

 생계형 낚시 = 58

문어 : 장어(章魚) - 불쑥 찾아오는 알토란 같은 맛 = 61

 문어는 제 다리를 뜯어먹고 산다 = 71

 쉽게 따라 하는 낙지 잡기 교실 = 72

고등어 : 벽문어(碧紋魚) - 뻔히 아는 것에 되치기당하는 맛 = 73

군소 : 굴명충(屈明蟲) - 가르쳐주지 않고 혼자 먹는 맛 = 87

 앗, 만지지 마! = 96

볼락 : 박순어(薄脣魚) - 밤바다에서 꽃송이를 낚아내는 짜릿한 맛 = 97

 숟가락으로 생선 먹기 = 108

 확률에 대해서 생각하다 = 110

홍합 : 담채(淡菜) - 어떤 사내라도 한마디씩 하고 먹는 맛 = 113

 처음 소설을 쓰기 시작한 곳 = 124

노래미 : 이어(耳魚) - 헤어진 사랑보다 더 생각나는 맛 = 125

 눈알 모으는 아빠 = 136

병어 : 편어(扁魚) - 맨 처음으로 돌아오는 맛 = 139

 항구에서 기력을 얻다 = 148

날치 : 비어(飛魚) - 순간 비상하는 것이 지상에 남겨놓은 맛 = 149

 산갈치 = 160

김 : 해태(海苔) - 눈으로 먼저 먹는 맛 = 161

 김밥은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 168

농어 : 노어(L먨? - 나 먹었다, 자랑하는 맛 = 171

 뒷이야기 = 182

붕장어 : 해대리(海大쐚) - 인생 안 풀릴 때 멀리 보고 먹는 맛 = 183

 자주 접하는 장어 구분법 = 196

고둥 : 라(螺) - 철수와 영희의 소꿉놀이 같은 맛 = 201

 골뱅이와 피뿔고둥 = 210

거북손 : 오봉호(五峯?) - 모든 양념을 물리치는 맛 = 211

미역 : 해대(海帶) - 어김없는 물오름의 맛 = 219

 고향이 있어도 가지 못했다 - 섬의 여자들 1 = 227

 무슨 벌을 받아 이 먼 섬에 태어났는가 - 섬의 여자들 2 = 228

참돔 : 강항어(强項魚) - 아아, 낚시 오길 정말 잘했어, 스스로 대견스러운 맛 = 229

소라 : 검성라(劍城?) - 여러 가지를 처음으로 본 맛 = 241

 섬의 에로티즘 = 250

돌돔 : 골도어(骨道魚) - 단 하나를 위해 종일 앉아 있는 맛 = 253

학꽁치 : 침어(쐕魚) - 바다가 맘먹고 퍼주는 맛 = 263

 서민들의 밥상을 사수하라 - 꽁치 = 273

감성돔 : 흑어(黑魚) - 보약 한 재로 치는 맛 = 275

 펭귄이 굶고 있어요 = 284

성게 : 율구합(栗逑蛤) - 날카로움과 부드러움 그 극단의 맛 = 287

우럭 : 검어(黔魚) - 세 식구 머리 맞대고 꼬리뼈까지 쭉쭉 빨아먹는 맛 = 397

 우럭 가시 조심! = 308

검복 : 검돈(黔쌺) - 기사회생을 노리며 먹는 맛 = 309

 노팬티 된 사연 = 317

 복국집 아주머니는 어디로 갔을까? = 318

톳 : 토의채(土衣菜) - 때를 기다리는 가난한 백성의 맛 = 319

가자미 : 소접(小?) - 계절을 씹는 맛 = 327

 섬마을 사랑 = 337

해삼 : 해삼(海蔘) - 약통을 통째로 씹는 맛 = 339

인어 : 인어(人魚) - 사람도 아닌 것이, 물고기도 아닌 것이 = 347

 첫사랑 = 356

 단편「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PART Ⅱ - '뭐라 말 못 할 사랑' 편」중에서 =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