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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없다 :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본 우리 역사 / 유성운 지음
  • 국적:한국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9850926 03910\22000
KDC
911-5
청구기호
911 유53ㅎ
저자명
유성운
서명/저자
한국사는 없다 :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본 우리 역사 / 유성운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페이지2북스, 2024
형태사항
355 p. : 천연색 삽화, 지도, 도표 ; 23 cm.
가격
\22000
Control Number
maf:53995

소장정보

 
소장자료
서가번호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32410 911 유53ㅎ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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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보기
추천사 1. 제대로 된 한국사를 만났다! = 4
추천사 2. 선진국 대한민국을 위한, 그리고 세계 시민을 위한 한국사 = 5
추천사 3. 제대로 된 한국사를 만났다! = 6
저자의 말: 한국사를 벗어나 한국사를 바라보다 = 7

1장. 왜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동물은 곰이 아니라 호랑이가 되었는가?
 : 단군 설화가 말해주는 역사적 사실들 = 16
  단군 설화의 진짜 주인공은 환웅? = 18╷ 4.2ka 이벤트가 고대 세계를 붕괴시키다 = 19╷ 선진 농경 지식을 갖춘 환웅 세력이 가져온 변화 = 25╷ 단군 설화는 한반도 지배 세력의 변화를 보여준다 = 29╷ 그래서 왜 호랑이가 우리 민족의 상징이 되었나? = 31

2장. 고대 한반도의 중국, 낙랑군에 얽힌 역사의 진실
 : 한사군이 우리 역사에 남긴 유산 = 38
  한(漢), 고조선을 치고 한사군을 설치하다 = 43╷ 한 무제는 왜 고조선을 쳤나 1 : 디커플링 = 44╷ 한 무제는 왜 고조선을 쳤나 2 : 흉노를 고립시켜라 = 48╷ 한사군은 어디에 있었나? = 52╷ 고대 동아시아의 코스모폴리스, 낙랑╷ 낙랑군의 유산 = 56╷ 낙랑군은 우리 민족의 부끄러운 역사일까? = 64

3장. 변방의 약소국 신라가 급부상한 결정적 사건
 : 한반도의 트로이 전쟁, 포상팔국의 난 = 68
  삼국 시대의 ‘1번 국도’ 서남해 연안해로 = 72╷ 낙랑군 소멸로 막혀버린 무역로 = 75╷ 동아시아의 보석, 금관가야 = 79╷ 동아시아의 트로이 전쟁, 포상팔국의 난 = 81╷ 뒤바뀐 신라와 금관가야의 지위 = 88

4장. 장수왕은 왜 광활한 만주를 포기하고 남쪽으로 향했는가?
 : 군사 강국 고구려의 외교력 = 92
  ‘노잼’ 장수왕의 시대 ╷ Go South = 101╷ 한랭기와 고구려의 남하 = 102╷ 고구려를 봉쇄하라 : 백제판 ‘쿼드’ = 105╷ 고구려의 ‘쿼드’ 무력화 = 107╷ 개로왕의 과감한 도박 = 109╷ 장수왕, 움직이다 = 111╷ 수나라의 통일, 고구려의 위기 = 113╷ 고구려 외교의 마지막 불꽃 = 115╷ 아프라시압 벽화가 말해주는 것 = 119

5장. 우리 땅에 남은 일본식 무덤과 중국의 풍습에 숨겨진 고대의 미스터리
 : 우리 땅에 새겨진 불편한 흔적들은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 122
  막장 드라마 같은 무령왕의 출생 설화 = 124╷ 왜(倭)는 약한 후진국이었나? = 128╷ 수수께끼의 고분 = 130╷ J-무덤에 꽂힌 전남? = 133╷ 지일파 국왕의 시대 = 135╷ 경주에서 발견된 시신들 = 138╷ 신라에 온 진(秦)나라 사람들 = 140

6장. 한반도의 합스부르크 왕가, 고려 왕실의 지배 전략
 : 장사꾼의 마인드로 국제 정세를 살피다 = 144
  무역상 집안 = 146╷ 왕건은 왜 나주로 갔을까? = 149 ╷ 고려식 합스부르크 전략 = 153╷ 고려는 자유 무역 국가였나? = 158╷ 고려를 만든 다극 체제의 국제 환경 = 161

7장. 팍스 몽골리카가 고려와 조선에 남긴 유산
 : 몽골 간섭기는 치욕의 역사인가? = 166
  몽골을 상대로 한 왕전의 도박 = 168╷ 성공한 도박이 고려를 구하다 = 170╷ 쿠빌라이 칸의 선물 = 172╷ 고려의 대몽 항쟁 포기와 일본 침공 =174╷ 무쿠리와 고쿠리의 전설 = 176╷ 고려의 대몽 항쟁 포기는 굴욕일까? = 179╷ 몽골의 정치 개입은 모두 나빴을까? = 181╷ 팍스 몽골리카의 혜택 = 183

8장. 조선 건국이라는 필연적인 상황을 만든 세계정세와 기후 변화
 : 한반도의 중세 역사를 뒤흔든 기후 이야기 = 188
  14세기 한랭기에 휩싸인 팍스 몽골리카 = 191╷ 한랭기의 결핍이 토지 활용법에 혁신을 일으키다 = 195╷ 정도전의 토지 개혁 = 197╷ 몽골보다 위협적이었던 왜구 = 200╷ 자유 무역 시스템의 종말 = 204

9장. 애민 군주 세종 대왕이 노비 억제 정책에 소극적이었던 이유
 : 유독 고려 말과 조선 사회에서 노비 제도가 발달한 이유는 무엇인가? = 210
  16세기의 글로벌 노예 마켓 = 212╷ 유대계 포르투갈 상인의 조선인 노예 = 215╷ 조선 인구의 40퍼센트는 노비 = 218╷ 왜 고려 말에 노비가 급격하게 늘어났을까? = 220╷ 대농장의 시대 = 222╷ 조선 건국 세력의 집중과 선택 = 224╷ 양천교혼으로 노비를 늘린 퇴계 이황 = 225╷ 노비를 줄이려는 왕과 늘리려는 사대부 = 228

10장. 대항해 시대, 조선과 일본의 위치가 뒤바뀐 결정적 사건
 : 팍스 몽골리카 이후 세계정세의 급격한 변화 = 232  
  명나라의 폐쇄적 무역 시스템 = 234╷ 조공 외교의 이면 = 236╷ 이와미 은광 = 238╷ 임진왜란은 경제 전쟁? = 240╷ 중국은 왜 바다에서 철수했나? = 243╷ “납 한 근으로 은 두 돈을 불릴 수 있습니다” = 245╷ 일본에서 넘어온 막대한 은 = 247╷ 연은분리법, 일본에서 꽃을 피우다 = 249╷ 인삼은 누구의 특산품인가? = 251╷ 중국 대신 일본으로 = 253

11장. 기후 재앙을 이겨낸 한국사의 숨은 영웅
 : 소빙기가 연출한 병자호란과 대동법 = 256
  임진왜란은 예고편이었다 = 259╷ 소빙기가 연출한 병자호란 = 261╷ 굶주린 여진족, 조선을 노리다 = 263╷ 후금의 후방 보급 기지가 된 조선 = 264╷ 온돌의 확산과 함께 사라진 숲 = 268╷ 마지막 위기 = 271╷ 대동법의 등장 = 274╷ 소빙기가 대동법을 살리다 = 277╷ 최선을 다했던 현종 = 278

12장.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은 왜 귀국하지 않았는가?
 : 조선 통신사의 눈에 비친 일본의 변화 = 282
  조선 도공들은 왜 규슈로 갔을까? = 286╷ 나베시마냐, 시마즈냐, 엇갈린 도공들의 운명 = 288╷ 나에시로가와, 일본 속 작은 조선 = 290╷ 메이지 유신과 나에시로가와의 해체 = 292╷ 도공에서 외무대신까지, 박평의 가문의 여정 = 293╷ 도공들은 왜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았나? = 294╷ 국교 재개가 필요했던 조선과 일본 = 298╷ "귀국에는 만국전도가 없습니까?" = 302╷ 계미 통신사와 가메이 난메이의 만남 = 305╷ 일본은 ‘이단의 나라’ = 307╷ 통신사의 끝 = 309

13장. in 서울을 선호하는 정서는 언제 시작되었는가?
 : 한양 독점 시대와 서울 집중화 현상의 기원 = 312
  TK 전성시대에서 한양 전성시대로 = 314╷ 서울 독주 시대의 개막 = 320╷ 최한기를 붙잡은 서울의 매력, 소프트파워 = 321╷ 유만주는 왜 마포에 가서 돈을 빌렸나? = 323╷ 이스트엔드와 마포 = 325╷ 급등하는 서울의 집값 = 330

14장. 근대 열강들이 주목한 한반도의 가치와 조선의 운명
 : 거대한 제국주의의 파도 앞에서 조선과 일본이 선택한 갈림길 = 334
  거문도 섬 주민과 영국 해군의 기묘한 동거 = 336╷ 대양에 진출하려는 러시아와 이를 저지하려는 영국의 대결 = 338╷ 열강이 주목한 거문도의 가치 = 341╷ 조선의 의도치 않은 '도박' : 인아거청 = 342╷ 일본과 조선이 열강을 대하는 자세 = 343╷ 일본의 대러 공포증과 을미사변 = 347╷ 일본에 날개를 달아준 영일 동맹 =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