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HOME > 상세정보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 가성비의 시대가 불러온 콘텐츠 트렌드의 거대한 변화 / 이나...
  • 국적:한국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39709001 03320\15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331.51-6
청구기호
331.51 이211ㅇ
저자명
이나다 도요시
서명/저자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 가성비의 시대가 불러온 콘텐츠 트렌드의 거대한 변화 / 이나다 도요시 지음 ; 황미숙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현대지성, 2022
형태사항
229 p. : 도표 ; 21 cm
원서명/원저자명
映画を早送りで観る人たち
원서명/원저자명
稲田豊史 /
키워드
사회변동 문화콘텐츠 문화사회학
기타저자
황미숙
기타저자
도전풍사
기타저자
이나다 토요시
가격
\15500
Control Number
maf:52166

소장정보

 
소장자료
서가번호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31563 331.51 이211ㅇ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 대출가능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신규검색 간략정보이동 상세정보출력 마크정보

 008230518s2022    ulkd          000a  kor
 020  ▼a9791139709001▼g03320▼c\15500
 0411 ▼akor▼hjpn
 056  ▼a331.51▼26
 090  ▼a331.51▼b이211ㅇ
 1001 ▼a이나다 도요시
 24510▼a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b가성비의 시대가 불러온 콘텐츠 트렌드의 거대한 변화▼d이나다 도요시 지음▼e황미숙 옮김
 260  ▼a서울▼b현대지성▼c2022
 300  ▼a229 p.▼b도표▼c21 cm
 50710▼t映画を早送りで観る人たち
 50710▼a稲田豊史
 653  ▼a사회변동▼a문화콘텐츠▼a문화사회학
 7001 ▼a황미숙
 90010▼a도전풍사
 90010▼a이나다 토요시
 9500 ▼b\15500
목차정보보기
들어가며 : 작품에서 콘텐츠로
 넷플릭스에 추가된 1.5배속 기능 = 13
 영화와 드라마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 14
 20대만 빨리 감기를 할까? = 16
 봐야 할 작품이 너무 많다 = 18
 시간에서도 '가성비'를 따진다 = 23
 작품과 콘텐츠, 감상과 소비 = 24
 패스트푸드처럼 '배만 채우는' 콘텐츠 = 27
 꼭 모든 것을 대사로 설명해야 할까? = 28
 '건너뛴 10초' 속에 있는 것들 = 30
 속독이나 초역과는 무엇이 다른가 = 31

제1장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 감상에서 소비로
 처음과 끝만 알면 된다? = 37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 38
 재미가 없는데도 보는 이유 = 40
 일상적인 대화는 재미가 없다 = 42
 색다른 시청 방법이라는 생각은 안 해 = 43
 콘텐츠 감상에도 예습이 필요하다 = 45
 드라마 '한 회 통째로' 건너뛰기 = 47
 '스포'당하고 싶어 = 49
 패스트무비가 유행하는 이유 = 51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 53
 브라우저 탭을 10개나 열어두는 이유 = 55
 '감상 모드'와 '정보 수집 모드' = 57
 '보고 싶다'가 아닌 '알고 싶다' = 59
 작품의 가치가 점점 떨어진다 = 61
 "한 번 더 보면 되잖아" = 65
 2시간짜리 영화를 만든 제작자의 의도 = 66
 보조 줄거리는 없어도 된다? = 67

제2장 대사로 전부 설명해주길 바라는 사람들 - 모두에게 친절한 세계관
 대사로는 표현할 수 없는 속마음도 있다 = 73
 제작사가 쉬운 영화를 원하는 이유 = 74
 '이해하기 쉬운 것'이 환영받는다 = 76
 더 짧고, 더 구체적으로 = 77
 시청자에게 외면받는 영상의 특징 = 79
 작품 해석은 관객의 몫이다 = 81
 이런 것도 평론이라고 할 수 있을까? = 83
 재미있다고 말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 84
 애니메이션에 설명이 많아지는 이유 = 85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서라면 = 87
 대사가 필요 없는 시나리오의 기술 = 88
 원작이 있으면 작가가 괴로운 이유 = 90
 왜 TV는 자막을 버리지 못하는가 = 92
 이해가 안 되면 재미도 못 느끼는 이유 = 94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 95
 이해가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 97
 '오픈 월드화'하는 각본 = 98

제3장 실패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 - 개성이라는 족쇄
 공감을 강요당하는 사회 = 103
 광고보다 친구를 더 신뢰한다 = 105
 대화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 106
 유행할 때 영상을 봐둬야 한다 = 109
 빨리 감기는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다 = 110
 개성이 있다, 고로 존재한다 = 111
 개성적인, 너무나 개성적인 = 113
 남들과 다르고 싶은 Z세대의 뿌리 깊은 욕구 = 114
 다수에 속하지 못한다는 불안 = 116
 '덕질' 하나쯤은 필수 = 120
 지금은 '덕후'의 시대 = 122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금세 발견하게 되는 지옥 = 123
 '정답'이 아니면 두드려 맞는 세상 = 124
 "제너럴리스트의 시대는 이제 끝났어요" = 126
 시간 가성비 지상주의 = 128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 129
 '기분'을 예측하고 싶다 = 130
 예고편은 아낌없이 보여주는 것이 필수 = 132
 Z세대의 스포일러 소비 = 133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 = 134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진로 교육 = 136
 늘 '옆 사람을 보는' 세대 = 137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은 사회 = 138
 어느 때보다 시간과 돈이 없는 요즘 대학생 = 140

제4장 좋아하는 것을 무시당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 - '상쾌해야' 찾는다
 멋대로 하려는 시청자들 = 145
 불쾌함을 견디지 못한다 = 146
 평범한 주인공은 인기가 없다 = 150
 엔터테인먼트는 그저 스트레스 해소용 = 151
 스마트폰 게임의 쾌'락'주의 = 153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155
 좋아하는 것만 골라 먹는 '피키 오디언스' = 157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야 본다 = 159
 공감 지상주의와 타자성의 결여 = 160
 감정을 절약하고 싶어, 좋아하는 장면만 반복해서 본다 = 162
 평론을 읽지 않는 시대 = 164
 1980년대까지 잘나갔던 영화 평론 = 165
 체계적인 감상을 싫어하게 된 이유 = 168
 감독을 보고 영화를 선택하지 않는다 = 170
 "내 남자친구를 나쁘게 말하지 마!" = 173
 평론가는 위대한 제너럴리스트 = 174
 평론 따위는 SNS에 얼마든지 널려 있다? = 176
 광고로 전락해버린 서평 = 178
 '타인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Z세대의 처세술 = 180
 인터넷을 사회와 동일시하면 나타나는 문제 = 183

제5장 무관심한 고객들 - 앞으로 영상 콘텐츠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리퀴드 소비'로 설명되는 빨리 감기 = 189
 '안심'하는 것이 최대의 과제 = 192
 작품보다 시스템을 사랑하는 관객들 = 193
 타깃이 바뀌어야 한다 = 194
 '팬이 아닌 소비자'가 중시된다 = 196
 영화 1편에 2시간은 너무 길다? = 198
 '임팩트 있는 도입부'로 시청자 붙들기 = 201
 《이태원 클라쓰》의 구성 = 202
 관객의 입맛대로 즐기는 작품 = 203
 패스트무비를 공식 홍보 영상으로 = 205
 단위 시간당 정보 처리 능력이 높은 사람들 = 206
 시청 연령이 점점 낮아진다 = 209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1인 관람'이 빨리 감기를 부른다 = 210
 Z세대의 해방일지 = 213
 빨리 감기에 쌍심지를 켜던 사람이 있었대 = 217

마치며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