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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 이해받지 못하는 고통, 여성 우울증 / 하미나 지음
  • 국적:한국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2623871 03300\16000
KDC
337.04-5
청구기호
337.04 하39ㅁ
저자명
하미나
서명/저자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 이해받지 못하는 고통, 여성 우울증 / 하미나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동아시아, 2021
형태사항
324 p. : 삽화 ; 22 cm
키워드
우울증 여성문제 인터뷰집
가격
\16000
Control Number
maf:49908

소장정보

 
소장자료
서가번호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30498 337.04 하39ㅁ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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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우울증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1부. 나의 고통에도 이름이 있나요
 1장. 엄살 – 의사는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다
  여성 환자가 대부분인 턱관절 장애 | 기-승-전-여성 호르몬 | 몸의 문제? 마음의 문제? | 미친년의 역사 | 히스테리아, 여성혐오의 역사 |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고통 
 2장. 진단 – 우울증이라는 말에 먹히는 것 같아요 
  이해하는 방식에 따라 다르게 존재하는 세계 | 다양한 문화권 증후군 | 지극히 미국적인 병, 우울증 | 우울증 자가검사 테스트: 21점 이상은 우울증? | 진단 하나에 다 담을 수 없는 고유한 감정들 | 병명의 힘은 크다 | 의료화? 약료화? 그게 뭐든 고통의 인정이라면 | 해방과 억압, 우리의 진단 이야기
 3장. 치료 – 우울은 병일까 병이 아닐까
  우당탕탕 약의 역사 | 우울증을 팝니다 | 정신의학의 두 흐름: 역동정신의학과 생물정신의학 | 정신의학은 누구를 병리적으로 규정하는가 | “쓰기”는 치료가 될 수 있다 | 자기 몸의 전문가로서 치료에 참여하는 여자들 | 영적인 존재들

2부. 죽거나 우울하지 않고 살 수 있겠니
 4장. 가족 - 엄마를 지키는 게 내 일이라고 생각했어
  기억나지 않는 어릴 때부터: 우울은 생존 전략이었다 | 알아서 잘하는 착한 딸로 살다가 | 엄마를 미워하고 또 이해해 | 상처를 남기지 않는 모성애가 가능할까 | 가족 안에서 나의 쓸모를 증명하기 | 사랑이 있는 가족은 드물다
 5장. 연애 – 제 눈에는 다 동아줄이에요
  제 눈에는 다 동아줄이에요 | 이게 아빤가? | 돌봄이 필요한 여자들 | 보호자 역할은 내가 해줘야 하더라고요 | 사랑은 구원이 될 수 있을까 
 6장. 사회 – 가난하고 취약한 여자들에게 상어 떼처럼 달려들잖아
  스스로 바라는 삶과 사회가 강요하는 삶 사이 | 9시부터 6시까지, 아플 수 없는 사람들 | 엄마 아빠한테 돈 달라고 하기가 무서웠어 | 가난한 내가 자격이 있을까 | 가난 때문에 성적으로 취약해지는 여자가 너무 많아 | 성희롱은 숨 쉬듯이 겪었어요 | 내가 예민한 걸까 | 가난은 호혜를 두렵게 만든다 | 나, 연애, 가족 그리고 사회로 나아가기

3부. 이야기의 결말을 바꿀 수 있다면
 7장. 자살 – 정말로 사람들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단 말이에요?
  자살을 말할 때의 난처함 | ‘우울증 끝에 자살’이라는 말의 함정 | 자살의 다양한 형태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 | 사회적 타살로서의 자살 |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 
 8장. 돌봄 – 각자의 짐이 줄어들면 돕는 게 어렵지 않거든요
  돌봄의 주체인 환자 | 서사를 정리한 뒤에도 병은 남아 있다 | 다빈과 우용의 이야기 | 보호자와 감시자 사이 | 통제는 지배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 | 타인을 돌보는 것의 무게 | 돌봄 공동체로서의 페미당당
 9장. 회복 – 내가 약할 그때에, 오히려 내가 가장 강하기 때문입니다 
  회복으로 가는 길 | 이야기의 결말을 바꾸는 여자들 | 상처는 자긍심이 될 수 있을까 

에필로그: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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