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635443 03900\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513.8-5
- 청구기호
- 513.8 고211ㅅ
- 저자명
- 고나가야 마사아키 1949-
- 서명/저자
- (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 / 고나가야 마사아키 지음 ; 서수지 옮김
- 발행사항
- 고양 : 사람과나무사이, 2021
- 형태사항
- 315 p. : 삽화, 초상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원서명/원저자명
- 世界史を動かした脳の病気 : 偉人たちの脳神経内科
- 원서명/원저자명
- 小長谷正明 /
- 기타저자
- 서수지
- 기타저자
- 소장곡정명 1949-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maf:48950
소장정보
서가번호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대출가능여부 | 대출정보 | |
---|---|---|---|---|---|---|
0030103 | 513.8 고211ㅅ |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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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
서문_영웅과 리더의 뇌에 침투한 질병이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꾸다
Part 1_ 무서운 질병이 영웅과 군주의 뇌를 조종하여 세계사를 뒤흔들어놓다
1. 잔 다르크와 도스토옙스키의 뇌를 지배하여 세계사와 세계 문학사를 바꾸다 ― 측두엽 간질
∙ 잔 다르크를 화형대에서 죽게 한 진짜 죄목은 남자처럼 ‘바지를 입은 죄’와 ‘머리칼을 짧게 깎은 죄’였다는데?
∙ 위대한 작가 도스토옙스키가 도박에 빠져 빚쟁이에게 시달렸다고?
∙ 신혼여행 중 갑자기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져 눈동자를 희번덕거리는 새신랑
∙ 측두엽 간질 환자에게 나타나는, 존재하지 않는 냄새를 느끼는 ‘환취’와 존재하지 않는 목소리를 듣는 ‘환청’ 증상
∙ 잔 다르크와 도스토옙스키의 뇌를 지배하여 세계사와 세계 문학사를 바꾼 측두엽 간질
∙ 뇌 질환으로 인해 발현되는 환각, 환청 증상
2. 로마 황제를 파멸시키고 로마제국을 멸망으로 몰고 간 끔찍한 질병 ― 하수체성 거인증・말단 비대증
∙ 유럽 국가들에 유독 ‘막시밀리안 왕’이 많았던 이유
∙ 로마제국을 치명적 위기에 빠뜨린 군인 황제 시대를 연 장본인 막시미누스와 그의 뇌를 조종한 질병 ‘하수체성 거인증’과 ‘말단 비대증’
∙ 막시미누스 황제의 키가 260센티미터였다고?
∙ 하수체성 종양으로 인한 말단 비대증에 걸린 황제가 황후의 팔찌를 반지처럼 꼈다는데?
∙ ‘피그미’로 알려진 음부티족 사람에게 성장호르몬을 주사해도 키가 자라지 않는 까닭은?
∙ 막시미누스 황제의 엄청난 괴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식사량의 원인도 말단 비대증이라고?
3. 클레오파트라는 왜 ‘맹독성 코브라’를 자살 도구로 사용했을까 ― 코브라 독・중증 근무력증
∙ 고대 이집트 왕국 최후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과연 절세 미녀였을까?
∙ 선물용 카펫으로 자기 몸을 말아 카이사르의 거처에 잠입하는 클레오파트라
∙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처럼 옥타비아누스마저 클레오파트라의 유혹에 넘어갔다면 세계사의 물줄기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 클레오파트라가 자살 도구로 ‘맹독성 코브라’를 선택한 이유
∙ 우리 몸의 모든 움직임을 먹잇감으로 삼는 중증 근무력증
∙ 옴진리교의 사린가스와 김정은이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할 때 사용한 독가스가 같은 종류라고?
∙ 청산가리보다 1,000배 강한 복어 독에 중독되어 죽을 뻔했다가 살아난 어부 이야기
Part 2_ 강대국 리더들이 결정적 오판으로 역사의 물줄기를 돌려놓게 한 치명적 뇌 질환
4. 그랜트 장군의 뇌에 침투하여 남북전쟁의 흐름을 바꾸고 미국사와 세계사의 판도를 바꾼 질병 ― 편두통
∙ ‘두통’이 세계사를 바꿨다고?
∙ 링컨을 쓰나미처럼 덮친 무시무시한 편두통
∙ 링컨 대통령이 ‘무자비한 학살자’ 그랜트 장군을 총사령관에 발탁한 까닭
∙ 미국사와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꾼 그랜트 장군의 뜻밖의 관용이 ‘편두통’ 때문이었다고?
∙ 대문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를 ‘톱니바퀴’처럼 괴롭힌 질병, 편두통
∙ 뾰족한 바늘을 찔러 넣어도 뇌가 통증을 느끼지 않는 이유
∙ 내전을 종식시킨 위대한 영웅 그랜트 장군, 마침내 18대 미국 대통령이 되다, 그러나 그 결말은?
5. 바이마르공화국의 힌덴부르크 대통령을 히틀러의 꼭두각시로 만들어 세계대전을 촉발한 질병 ― 치매
∙ 평화로운 나라 바이마르 공화국은 왜 갑자기 과격한 급진주의 노선으로 돌아섰을까?
∙ ‘보헤미아 상병에게 정권을 내줄 수는 없다’며 재출마를 강행하는 힌덴부르크 대통령
∙ 치매로 지각능력이 퇴화한 힌덴부르크 대통령을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삼인방
∙ 총리 자리에 오른 히틀러, 흉악한 마각을 드러내다
∙ 먹다 남긴 샌드위치 포장지에 서명하는 힌덴부르크 대통령
∙ 힌덴부르크 대통령은 왜 치매에 걸렸을까?
∙ ‘치매’라는 용어가 맨 처음 등장한 저서는?
6. 영국 해군 제독 더들리 파운드의 뇌를 장악한 질병, 치명적인 오판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꾸어놓을 뻔하다 ― 뇌종양
∙ “그를 어떻게 해야 할까가 지금 대영제국이 맞닥뜨린 최대 전쟁이다”
∙ 절체절명의 순간에 믿기 어려울 만큼 어리석은 명령을 내린 더들리 파운드
∙ 미영 수뇌회담에서 실수를 저지른 파운드, 사임 후 한 달 만에 뇌종양으로 사망하다
∙ 조지 거슈윈은 왜 뇌종양으로 죽기 얼마 전부터 ‘고무 타는 냄새’로 괴로워했을까?
∙ 도스토옙스키도 조지 거슈윈이나 더들리 파운드처럼 뇌종양을 앓았을까?
∙ 아침에 찾아오는 두통이 두려운 이유
∙ 만일 그때 CT와 MRI가 있었더라면
7. 미국 역사상 유일한 ‘4선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최악의 대통령으로 만든 질병 ― 고혈압성 뇌출혈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랭클린 루스벨트에게 오늘날의 ‘혈압약’이 있었다면 세계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 ‘일본 해군의 하와이 진주만 공격이 루스벨트 대통령이 일본을 도발하고자 부린 술책이었다’라는 주장은 과연 사실일까?
∙ 정치인 중에 루스벨트 대통령처럼 유독 뇌혈관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높은 ‘A형 성격’이 많은 까닭
∙ 루스벨트 시대의 의사들은 왜 고혈압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우습게 여겼을까?
∙ 얄타회담 이후 루스벨트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평가받은 이유
∙ 고혈압이 만성화하고 증세가 심해지면 왜 치매 환자처럼 인지 능력을 상실할까?
∙ 뇌출혈·뇌경색이 일어났을 때 조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까닭 “운명의 신이 총통의 적을 쳐부수어주었습니다”
∙ 만약 루스벨트 대통령 제4기 부통령이 트루먼이 아니라 헨리 A. 월리스였다면, 이후 세계사는?
8. 히틀러의 장기 집권과 나치스 독일의 세계 지배를 막은 질병 ― 파킨슨병
∙ 인류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이자 광기 서린 지도자 히틀러의 몰락에 어떤 질병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는데?
∙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는 세계 최고 국가 독일을 표방한 나치스의 ‘독일 우선주의’를 흉내 낸 것이다?
∙ 뉴스영화 카메라맨의 정교한 조작으로도 감출 수 없었던 히틀러의 뚜렷한 파킨슨병 증세
∙ 히틀러의 정부이자 아내였던 에바 브라운은 그의 파킨슨병을 눈치 챘을까?
∙ 파킨슨병 특효약을 개발한 빈 연구팀이 대단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노벨의학상을 받지 못한 까닭
∙ 낮에 다 죽어가는 모습이던 히틀러가 밤에 기운 넘치는 모습으로 탈바꿈한 비결은?
∙ 암살 미수 사건으로 신경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9. 인민의 영웅 마오쩌둥을 바보로 만들고 중국 공산당을 추악한 권력투쟁의 복마전으로 만든 질병 ―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루게릭병)
∙ 마오쩌둥은 왜 대약진 정책 실패로 인한 엄청난 혼란을 수습하려 하지 않았을까?
∙ 여색을 밝히는 공산당 최고 지도자, 인민의 아내를 탐하다
∙ “저놈들이 예전엔 나를 죽이려 하더니 이번엔 주석을 잡을 셈이구나!”
∙ 마오쩌둥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벌어진 살벌한 권력투쟁
∙ 마오를 괴롭힌 질병,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 주석의 병을 놓고 ‘폭탄 돌리기’하는 의사들
∙ 장위펑은 왜 마오의 질병 치료법에 그토록 집착하며 의사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을까?
∙ 측천무후를 능가하는 ‘붉은 여제’를 꿈꾸었던 마오쩌둥의 조강지처 장칭
∙ 수정관 안의 마론 인형 같은 얼굴의 마오쩌둥
10. 최고 지도자 브레즈네프의 지능을 저하시켜 소련 붕괴의 방아쇠를 당긴 질병 ― 뇌혈관성 치매
∙ 잘나가던 소련이 붕괴하기 시작한 배경에 ‘최고 지도자의 지적 능력 저하’라는 은밀한 요인이 숨어 있다고?
∙ 역대 소련 지도자 중 브레즈네프의 인기가 오늘날까지 가장 높은 까닭은?
∙ 미국 방문 시 브레즈네프의 막무가내식 고집을 꺾은 헨리 키신저 외무장관의 촌철살인 한마디
∙ “자네가 불러주게. 불러주는 대로 받아 쓸 테니”
∙ 브레즈네프의 사망 전 몇 년간 소련의 최고 결정권자는 그의 간호사였다?
∙ 브레즈네프의 주치의가 그의 병을 정확히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는 이유
∙ 브레즈네프가 치매에 걸릴 수밖에 없었던 몇 가지 직접적 원인은?
∙ 소비에트 정권의 실권자들은 왜 치매에 걸린 브레즈네프를 ‘뒷방 늙은이’ 취급을 하면서도 후계자를 물색하지 않았을까?
Part 3_ 넘사벽 천재와 최고의 대가도 무릎 꿇게 한 끔찍한 질병
11. 위대한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를 마지막까지 괴롭힌 적수 ― 펀치드렁크 증후군
∙ 위대한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 리가 마지막으로 싸운 무서운 상대는?
∙ 케시어스 클레이는 왜 어렵게 딴 올림픽 금메달을 오하이오강에 던져버렸을까?
∙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을 만나 인질 해방 문제를 담판 지은 무하마드 알리
∙ 무하마드 알리를 오랫동안 괴롭힌 질병, 펀치드렁크 증후군으로 인한 파킨슨증
∙ 래리 홈즈에게 충격적 케이오 패를 당한 무하마드 알리
∙ 딱따구리가 인간처럼 치매에 걸린다면?
12. 시인 보들레르와 암흑가의 제왕 알 카포네를 파멸시킨 질병 ― 매독
∙ 20세기 미국 암흑가의 제왕으로 군림하던 갱 보스가 교도소에서 시시한 잡범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치킨’으로 전락했다고?
∙ 무절제하고 방탕한 생활 끝에 ‘금치산자’ 판정을 받고 유산 권리까지 빼앗긴 보들레르
∙ 당대의 대작가 빅토르 위고에게 찬사를 받은 보들레르, 그러나 스무 살도 되기 전에 매독에 걸리다
∙ 마흔여섯 살에 매독성 혈관염으로 숨을 거둔 보들레르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는?
∙ 암흑가의 제왕 알 카포네, 악명 높은 앨커트레즈 교도소에 수감되다
∙ 석방 직후 알 카포네의 지적 능력이 열두 살 아이 정도였다는데?
∙ 괴로움을 호소하던 매독 환자들의 구세주, 페니실린
∙ 화승총보다 먼저 일본에 들어온 트레포네마 팔리듐균
∙ 슈베르트, 모파상, 니체, 그리고 헨리 8세도 피해가지 못한 무시무시한 질병, 매독
13. 밥 딜런의 ‘마지막 영웅’ 우디 거스리의 인생을 망가뜨린 질병 ― 헌팅턴병
∙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수 밥 딜런의 ‘마지막 영웅’은?
∙ 떠돌이 일꾼들 사이에 섞여 서부 농장을 방랑하며 노래하는 우디 거스리
∙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멕시코로 사랑의 도피를 떠나다
∙ 고대 그리스인도 알았던 유전자 질환 헌팅턴병
∙ 파킨슨병은 ‘브레이크’가 너무 예민하고 무도병은 ‘액셀러레이터’를 과도하게 밟는 상태?
∙ 조부 대부터 내려온 병원 의료 기록을 뒤지다가 ‘헌팅턴병’의 실체를 밝혀낸 젊은 의사 조지 헌팅턴
∙ 헌팅턴병의 근본적 치료법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사람들
∙ ‘천의 얼굴’을 가진 나라 미국
14. 마릴린 먼로의 롤모델이었던 전설적인 섹시 여배우를 몰락으로 이끈 질병 ― 알츠하이머 증후군
∙ 원자폭탄을 싣고 일본 히로시마로 날아온 게이호의 조종간에 리타 헤이워드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고?
∙ “길더로 사랑에 빠지고 리타로 제정신을 찾았다”라는 말의 의미는?
∙ 알코올 중독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상행동으로 주위 사람을 불안하게 하는 헤이워드
∙ 자신이 집에 초대한 절친한 두 여배우를 고기 자르는 칼로 위협하여 내쫓다
∙ ‘리타 헤이워드 갈라’를 매년 개최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으로 헤이워드를 알츠하이머병의 상징적 인물로 만든 그녀의 딸 야스민
∙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박사가 1901년에 진단한 쉰한 살의 역사상 최초 치매 환자
∙ 아직 특효약은 없어도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약은 있다고?
∙ ‘글루탐산이 뇌에 좋다’는 믿음은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15. 잠들면 숨이 멎는 ‘운디네의 저주’ ― 수면 무호흡 증후군
∙ 오드리 헵번이 연기한 물의 요정, 운디네
∙ 깨어 있을 때는 호흡하지만 잠들면 호흡이 멈춘다?
∙ 살이 찌면 왜 무호흡 증상이 나타날까?
∙ 수면 무호흡 증후군을 ‘운디네의 저주’가 아닌 ‘멜 페러의 저주’라고 불러야 마땅한 이유
16. 전설의 골퍼 바비 존스의 승승장구 질주에 급브레이크를 건 질병 ― 척수 공동증
∙ 20세기 초 ‘골프의 신’ 타이거 우즈와 맞먹는 천재로 추앙받는 골퍼, 그의 이름은?
∙ 기량이 최고조에 달한 최고 스타이자 기대주가 갑자기 은퇴 선언을 한 피치 못할 이유는?
∙ 손가락이 타들어가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서운 병에 걸린 바비 존스
∙ 바비 존스에게 칭찬받고 감격한 전설의 골퍼 잭 니클라우스
∙ 낚싯바늘에 손가락을 찔려도 담뱃불에 손가락을 지져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는 무서운 병, 척수 공동증
∙ 바비 존스는 왜 척수 공동증에 걸렸을까?
∙ 통증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경계경보 장치다
17. 페라리사 창업자의 촉망받는 후계자를 요절하게 한 질병 ― 근위축증
∙ 10년간 승리를 거머쥐며 모터 스포츠계를 평정한 미하엘 슈마허의 빨간색 페라리
∙ 최고의 레이싱 머신 드라이버를 꿈꾼 페라리사의 창업자 엔초 페라리, 자신이 못 다 이룬 꿈을 아들 디노에게 걸다, 그러나……?!
∙ 스물네 살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알프레도 페라리
∙ 듀시엔형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은 디노, 그러나 사실은?
∙ 근위축증이라는 질병을 연구하고 발견한 듀시엔 박사는 어떤 인물인가?
∙ 듀시엔형 근이영양증 환자들에게 상상조차 못하던 일을 가능하게 해준 첨단기술
∙ 듀시엔형 근이영양증이 남자에게만 발병하는 이유는?
∙ 근위축증으로 뒤뚱뒤뚱 걷던 강아지나 유전자 치료를 받은 뒤 씩씩하게 뛰노는 기적이 일어나다
후기
참고문헌
서문_영웅과 리더의 뇌에 침투한 질병이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꾸다
Part 1_ 무서운 질병이 영웅과 군주의 뇌를 조종하여 세계사를 뒤흔들어놓다
1. 잔 다르크와 도스토옙스키의 뇌를 지배하여 세계사와 세계 문학사를 바꾸다 ― 측두엽 간질
∙ 잔 다르크를 화형대에서 죽게 한 진짜 죄목은 남자처럼 ‘바지를 입은 죄’와 ‘머리칼을 짧게 깎은 죄’였다는데?
∙ 위대한 작가 도스토옙스키가 도박에 빠져 빚쟁이에게 시달렸다고?
∙ 신혼여행 중 갑자기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져 눈동자를 희번덕거리는 새신랑
∙ 측두엽 간질 환자에게 나타나는, 존재하지 않는 냄새를 느끼는 ‘환취’와 존재하지 않는 목소리를 듣는 ‘환청’ 증상
∙ 잔 다르크와 도스토옙스키의 뇌를 지배하여 세계사와 세계 문학사를 바꾼 측두엽 간질
∙ 뇌 질환으로 인해 발현되는 환각, 환청 증상
2. 로마 황제를 파멸시키고 로마제국을 멸망으로 몰고 간 끔찍한 질병 ― 하수체성 거인증・말단 비대증
∙ 유럽 국가들에 유독 ‘막시밀리안 왕’이 많았던 이유
∙ 로마제국을 치명적 위기에 빠뜨린 군인 황제 시대를 연 장본인 막시미누스와 그의 뇌를 조종한 질병 ‘하수체성 거인증’과 ‘말단 비대증’
∙ 막시미누스 황제의 키가 260센티미터였다고?
∙ 하수체성 종양으로 인한 말단 비대증에 걸린 황제가 황후의 팔찌를 반지처럼 꼈다는데?
∙ ‘피그미’로 알려진 음부티족 사람에게 성장호르몬을 주사해도 키가 자라지 않는 까닭은?
∙ 막시미누스 황제의 엄청난 괴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식사량의 원인도 말단 비대증이라고?
3. 클레오파트라는 왜 ‘맹독성 코브라’를 자살 도구로 사용했을까 ― 코브라 독・중증 근무력증
∙ 고대 이집트 왕국 최후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과연 절세 미녀였을까?
∙ 선물용 카펫으로 자기 몸을 말아 카이사르의 거처에 잠입하는 클레오파트라
∙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처럼 옥타비아누스마저 클레오파트라의 유혹에 넘어갔다면 세계사의 물줄기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 클레오파트라가 자살 도구로 ‘맹독성 코브라’를 선택한 이유
∙ 우리 몸의 모든 움직임을 먹잇감으로 삼는 중증 근무력증
∙ 옴진리교의 사린가스와 김정은이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할 때 사용한 독가스가 같은 종류라고?
∙ 청산가리보다 1,000배 강한 복어 독에 중독되어 죽을 뻔했다가 살아난 어부 이야기
Part 2_ 강대국 리더들이 결정적 오판으로 역사의 물줄기를 돌려놓게 한 치명적 뇌 질환
4. 그랜트 장군의 뇌에 침투하여 남북전쟁의 흐름을 바꾸고 미국사와 세계사의 판도를 바꾼 질병 ― 편두통
∙ ‘두통’이 세계사를 바꿨다고?
∙ 링컨을 쓰나미처럼 덮친 무시무시한 편두통
∙ 링컨 대통령이 ‘무자비한 학살자’ 그랜트 장군을 총사령관에 발탁한 까닭
∙ 미국사와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꾼 그랜트 장군의 뜻밖의 관용이 ‘편두통’ 때문이었다고?
∙ 대문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를 ‘톱니바퀴’처럼 괴롭힌 질병, 편두통
∙ 뾰족한 바늘을 찔러 넣어도 뇌가 통증을 느끼지 않는 이유
∙ 내전을 종식시킨 위대한 영웅 그랜트 장군, 마침내 18대 미국 대통령이 되다, 그러나 그 결말은?
5. 바이마르공화국의 힌덴부르크 대통령을 히틀러의 꼭두각시로 만들어 세계대전을 촉발한 질병 ― 치매
∙ 평화로운 나라 바이마르 공화국은 왜 갑자기 과격한 급진주의 노선으로 돌아섰을까?
∙ ‘보헤미아 상병에게 정권을 내줄 수는 없다’며 재출마를 강행하는 힌덴부르크 대통령
∙ 치매로 지각능력이 퇴화한 힌덴부르크 대통령을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삼인방
∙ 총리 자리에 오른 히틀러, 흉악한 마각을 드러내다
∙ 먹다 남긴 샌드위치 포장지에 서명하는 힌덴부르크 대통령
∙ 힌덴부르크 대통령은 왜 치매에 걸렸을까?
∙ ‘치매’라는 용어가 맨 처음 등장한 저서는?
6. 영국 해군 제독 더들리 파운드의 뇌를 장악한 질병, 치명적인 오판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바꾸어놓을 뻔하다 ― 뇌종양
∙ “그를 어떻게 해야 할까가 지금 대영제국이 맞닥뜨린 최대 전쟁이다”
∙ 절체절명의 순간에 믿기 어려울 만큼 어리석은 명령을 내린 더들리 파운드
∙ 미영 수뇌회담에서 실수를 저지른 파운드, 사임 후 한 달 만에 뇌종양으로 사망하다
∙ 조지 거슈윈은 왜 뇌종양으로 죽기 얼마 전부터 ‘고무 타는 냄새’로 괴로워했을까?
∙ 도스토옙스키도 조지 거슈윈이나 더들리 파운드처럼 뇌종양을 앓았을까?
∙ 아침에 찾아오는 두통이 두려운 이유
∙ 만일 그때 CT와 MRI가 있었더라면
7. 미국 역사상 유일한 ‘4선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최악의 대통령으로 만든 질병 ― 고혈압성 뇌출혈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랭클린 루스벨트에게 오늘날의 ‘혈압약’이 있었다면 세계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 ‘일본 해군의 하와이 진주만 공격이 루스벨트 대통령이 일본을 도발하고자 부린 술책이었다’라는 주장은 과연 사실일까?
∙ 정치인 중에 루스벨트 대통령처럼 유독 뇌혈관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높은 ‘A형 성격’이 많은 까닭
∙ 루스벨트 시대의 의사들은 왜 고혈압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우습게 여겼을까?
∙ 얄타회담 이후 루스벨트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평가받은 이유
∙ 고혈압이 만성화하고 증세가 심해지면 왜 치매 환자처럼 인지 능력을 상실할까?
∙ 뇌출혈·뇌경색이 일어났을 때 조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까닭 “운명의 신이 총통의 적을 쳐부수어주었습니다”
∙ 만약 루스벨트 대통령 제4기 부통령이 트루먼이 아니라 헨리 A. 월리스였다면, 이후 세계사는?
8. 히틀러의 장기 집권과 나치스 독일의 세계 지배를 막은 질병 ― 파킨슨병
∙ 인류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이자 광기 서린 지도자 히틀러의 몰락에 어떤 질병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는데?
∙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는 세계 최고 국가 독일을 표방한 나치스의 ‘독일 우선주의’를 흉내 낸 것이다?
∙ 뉴스영화 카메라맨의 정교한 조작으로도 감출 수 없었던 히틀러의 뚜렷한 파킨슨병 증세
∙ 히틀러의 정부이자 아내였던 에바 브라운은 그의 파킨슨병을 눈치 챘을까?
∙ 파킨슨병 특효약을 개발한 빈 연구팀이 대단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노벨의학상을 받지 못한 까닭
∙ 낮에 다 죽어가는 모습이던 히틀러가 밤에 기운 넘치는 모습으로 탈바꿈한 비결은?
∙ 암살 미수 사건으로 신경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9. 인민의 영웅 마오쩌둥을 바보로 만들고 중국 공산당을 추악한 권력투쟁의 복마전으로 만든 질병 ―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루게릭병)
∙ 마오쩌둥은 왜 대약진 정책 실패로 인한 엄청난 혼란을 수습하려 하지 않았을까?
∙ 여색을 밝히는 공산당 최고 지도자, 인민의 아내를 탐하다
∙ “저놈들이 예전엔 나를 죽이려 하더니 이번엔 주석을 잡을 셈이구나!”
∙ 마오쩌둥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벌어진 살벌한 권력투쟁
∙ 마오를 괴롭힌 질병,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 주석의 병을 놓고 ‘폭탄 돌리기’하는 의사들
∙ 장위펑은 왜 마오의 질병 치료법에 그토록 집착하며 의사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을까?
∙ 측천무후를 능가하는 ‘붉은 여제’를 꿈꾸었던 마오쩌둥의 조강지처 장칭
∙ 수정관 안의 마론 인형 같은 얼굴의 마오쩌둥
10. 최고 지도자 브레즈네프의 지능을 저하시켜 소련 붕괴의 방아쇠를 당긴 질병 ― 뇌혈관성 치매
∙ 잘나가던 소련이 붕괴하기 시작한 배경에 ‘최고 지도자의 지적 능력 저하’라는 은밀한 요인이 숨어 있다고?
∙ 역대 소련 지도자 중 브레즈네프의 인기가 오늘날까지 가장 높은 까닭은?
∙ 미국 방문 시 브레즈네프의 막무가내식 고집을 꺾은 헨리 키신저 외무장관의 촌철살인 한마디
∙ “자네가 불러주게. 불러주는 대로 받아 쓸 테니”
∙ 브레즈네프의 사망 전 몇 년간 소련의 최고 결정권자는 그의 간호사였다?
∙ 브레즈네프의 주치의가 그의 병을 정확히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는 이유
∙ 브레즈네프가 치매에 걸릴 수밖에 없었던 몇 가지 직접적 원인은?
∙ 소비에트 정권의 실권자들은 왜 치매에 걸린 브레즈네프를 ‘뒷방 늙은이’ 취급을 하면서도 후계자를 물색하지 않았을까?
Part 3_ 넘사벽 천재와 최고의 대가도 무릎 꿇게 한 끔찍한 질병
11. 위대한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를 마지막까지 괴롭힌 적수 ― 펀치드렁크 증후군
∙ 위대한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 리가 마지막으로 싸운 무서운 상대는?
∙ 케시어스 클레이는 왜 어렵게 딴 올림픽 금메달을 오하이오강에 던져버렸을까?
∙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을 만나 인질 해방 문제를 담판 지은 무하마드 알리
∙ 무하마드 알리를 오랫동안 괴롭힌 질병, 펀치드렁크 증후군으로 인한 파킨슨증
∙ 래리 홈즈에게 충격적 케이오 패를 당한 무하마드 알리
∙ 딱따구리가 인간처럼 치매에 걸린다면?
12. 시인 보들레르와 암흑가의 제왕 알 카포네를 파멸시킨 질병 ― 매독
∙ 20세기 미국 암흑가의 제왕으로 군림하던 갱 보스가 교도소에서 시시한 잡범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치킨’으로 전락했다고?
∙ 무절제하고 방탕한 생활 끝에 ‘금치산자’ 판정을 받고 유산 권리까지 빼앗긴 보들레르
∙ 당대의 대작가 빅토르 위고에게 찬사를 받은 보들레르, 그러나 스무 살도 되기 전에 매독에 걸리다
∙ 마흔여섯 살에 매독성 혈관염으로 숨을 거둔 보들레르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는?
∙ 암흑가의 제왕 알 카포네, 악명 높은 앨커트레즈 교도소에 수감되다
∙ 석방 직후 알 카포네의 지적 능력이 열두 살 아이 정도였다는데?
∙ 괴로움을 호소하던 매독 환자들의 구세주, 페니실린
∙ 화승총보다 먼저 일본에 들어온 트레포네마 팔리듐균
∙ 슈베르트, 모파상, 니체, 그리고 헨리 8세도 피해가지 못한 무시무시한 질병, 매독
13. 밥 딜런의 ‘마지막 영웅’ 우디 거스리의 인생을 망가뜨린 질병 ― 헌팅턴병
∙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수 밥 딜런의 ‘마지막 영웅’은?
∙ 떠돌이 일꾼들 사이에 섞여 서부 농장을 방랑하며 노래하는 우디 거스리
∙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멕시코로 사랑의 도피를 떠나다
∙ 고대 그리스인도 알았던 유전자 질환 헌팅턴병
∙ 파킨슨병은 ‘브레이크’가 너무 예민하고 무도병은 ‘액셀러레이터’를 과도하게 밟는 상태?
∙ 조부 대부터 내려온 병원 의료 기록을 뒤지다가 ‘헌팅턴병’의 실체를 밝혀낸 젊은 의사 조지 헌팅턴
∙ 헌팅턴병의 근본적 치료법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사람들
∙ ‘천의 얼굴’을 가진 나라 미국
14. 마릴린 먼로의 롤모델이었던 전설적인 섹시 여배우를 몰락으로 이끈 질병 ― 알츠하이머 증후군
∙ 원자폭탄을 싣고 일본 히로시마로 날아온 게이호의 조종간에 리타 헤이워드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고?
∙ “길더로 사랑에 빠지고 리타로 제정신을 찾았다”라는 말의 의미는?
∙ 알코올 중독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상행동으로 주위 사람을 불안하게 하는 헤이워드
∙ 자신이 집에 초대한 절친한 두 여배우를 고기 자르는 칼로 위협하여 내쫓다
∙ ‘리타 헤이워드 갈라’를 매년 개최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으로 헤이워드를 알츠하이머병의 상징적 인물로 만든 그녀의 딸 야스민
∙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박사가 1901년에 진단한 쉰한 살의 역사상 최초 치매 환자
∙ 아직 특효약은 없어도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약은 있다고?
∙ ‘글루탐산이 뇌에 좋다’는 믿음은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15. 잠들면 숨이 멎는 ‘운디네의 저주’ ― 수면 무호흡 증후군
∙ 오드리 헵번이 연기한 물의 요정, 운디네
∙ 깨어 있을 때는 호흡하지만 잠들면 호흡이 멈춘다?
∙ 살이 찌면 왜 무호흡 증상이 나타날까?
∙ 수면 무호흡 증후군을 ‘운디네의 저주’가 아닌 ‘멜 페러의 저주’라고 불러야 마땅한 이유
16. 전설의 골퍼 바비 존스의 승승장구 질주에 급브레이크를 건 질병 ― 척수 공동증
∙ 20세기 초 ‘골프의 신’ 타이거 우즈와 맞먹는 천재로 추앙받는 골퍼, 그의 이름은?
∙ 기량이 최고조에 달한 최고 스타이자 기대주가 갑자기 은퇴 선언을 한 피치 못할 이유는?
∙ 손가락이 타들어가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서운 병에 걸린 바비 존스
∙ 바비 존스에게 칭찬받고 감격한 전설의 골퍼 잭 니클라우스
∙ 낚싯바늘에 손가락을 찔려도 담뱃불에 손가락을 지져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는 무서운 병, 척수 공동증
∙ 바비 존스는 왜 척수 공동증에 걸렸을까?
∙ 통증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경계경보 장치다
17. 페라리사 창업자의 촉망받는 후계자를 요절하게 한 질병 ― 근위축증
∙ 10년간 승리를 거머쥐며 모터 스포츠계를 평정한 미하엘 슈마허의 빨간색 페라리
∙ 최고의 레이싱 머신 드라이버를 꿈꾼 페라리사의 창업자 엔초 페라리, 자신이 못 다 이룬 꿈을 아들 디노에게 걸다, 그러나……?!
∙ 스물네 살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알프레도 페라리
∙ 듀시엔형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은 디노, 그러나 사실은?
∙ 근위축증이라는 질병을 연구하고 발견한 듀시엔 박사는 어떤 인물인가?
∙ 듀시엔형 근이영양증 환자들에게 상상조차 못하던 일을 가능하게 해준 첨단기술
∙ 듀시엔형 근이영양증이 남자에게만 발병하는 이유는?
∙ 근위축증으로 뒤뚱뒤뚱 걷던 강아지나 유전자 치료를 받은 뒤 씩씩하게 뛰노는 기적이 일어나다
후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