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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로 산다는 것 : 명대 문인들의 삶과 운명 / 판수즈 지음 ; 이화승 옮김
  • 국적:한국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8522729 93910\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KDC
912.05-5
청구기호
912.05 판57ㄱ
저자명
판수즈 1937-
서명/저자
관료로 산다는 것 : 명대 문인들의 삶과 운명 / 판수즈 지음 ; 이화승 옮김
발행사항
[경기] : 더봄, 2020
형태사항
291 p. : 초상 ; 22 cm
원서명/원저자명
明代文人的命运
원서명/원저자명
樊树志 /
키워드
중국 중세사
기타저자
이화승 1960-
기타저자
번수지 1937-
기타저자
Fan, Shuzhi 1937-
가격
\17000
Control Number
maf:47241

소장정보

 
소장자료
서가번호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29394 912.05 판57ㄱ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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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보기
편집자의 말 : 명대 문인들을 통해 본 지식인, 그리고 관료들의 삶의 지침서 _05 

1장 군신관계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유기(劉基) : 1311∼1375 = 11 
    뛰어난 재주로 개국공신이 되었지만 의심이 많은 주군에게 버림받다 
  송렴(宋濂) : 1310∼1381 = 27 
    평민 천자와 재야 출신 측근, 그러나 천하는 그를 품어주지 않았다 
  이선장(李善長) : 1314∼1390 = 40 
    창업의 제일공신이었지만 모반죄로 사형에 처해지다 

2장 역린을 건드리는 직언으로 화를 자초하다 
  방효유(方孝孺) : 1357∼1402 = 53 
    십족을 멸한다는 위협에도 인의를 저버리지 않았다 
  해진(解縉) : 1369∼1415 = 66 
    역린을 건드리고도 살아남았지만 완곡한 간언에 죽임을 당하다 
  이몽양(李夢陽) : 1473∼1530 = 84 
    정치계에서도 거침이 없으니 관료사회는 그를 용납하지 않았다 
  강해(康海) : 1475∼1540 = 96 
    비범한 재능이 화가 되어 우울한 말년을 보내다 

3장 재주에 도취하여 세상으로부터 버림받다 
  당백호(唐伯虎) : 1470∼1524 = 113 
    세속을 초월하는 재주를 지녔지만 세상은 그를 알아주지 않았다 
  축윤명(祝允明) : 1461∼1526 = 123 
    세상을 경시하며 자유분방하게 살다 
  서문장(徐文長) : 1521∼1593 = 132 
    실패한 막료가 뛰어난 예술적 성취를 이루다 

4장 진정한 도(道)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 
  왕수인(王守仁) : 1472∼1529 = 145 
    공적과 학문 모두 소인배에게 이용당하다 
  하심은(何心隱) : 1517∼1579 = 163 
    강학으로 지방을 교란하다? 주류세력에게 당한 비극적인 최후 
  이지(李贄) : 1527∼1602 = 175 
    말과 문장의 자유가 없다면 차라리 이단이 되리라! 

5장 붕당싸움, 다른 파를 제거하라 
  고헌성(顧憲成) : 1550∼1612 = 199 
    군자에게 정치란 어울리지 않음을 보여준 붕당과 당쟁의 희생양 
  고반룡(高攀龍) : 1562∼1626 = 216 
    살고 죽는 것이 다르지 않다 
  정진선(鄭振先) : 1572∼1628 정만(鄭鄤) : 1594∼1639 = 226 
    당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부자의 억울한 죽음 
  전겸익(錢謙益) : 1582∼1664 = 241 
    문인이 정치에 참여했다 당한 비극의 극치 

옮긴이의 말 : 지식인의 선택과 운명 =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