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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 오은영 지음
  • 국적:한국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01158655 13590\16000
KDC
598.1-5
청구기호
598.1 오68ㄱ
저자명
오은영 1965-
서명/저자
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 오은영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웅진씽크빅, 2013
형태사항
383 p. : 삽화 ; 23 cm
키워드
자녀교육 가정교육 훈육 어린이
가격
\16000
Control Number
maf:32764

소장정보

 
소장자료
서가번호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21849 598.1 오68ㄱ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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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보기
recommendation = 4
prologue = 6

CHAPTER 01 유아기, 아이 공부의 시작 = 18
  STORY 01 아이 3세, 슬슬 공부가 걱정이다
    '만 3세 아이 공부'에 주목해라 
    내 아이에 대한 당혹스러운 첫 실망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는 유아기 공부의 문제점 
  STORY 02 '혹시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닐까?' 그 불안한 예감 = 31
    그림책 읽어주려면 자꾸 덮어버려요
    도대체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해요
    유치원 수업시간, 항상 우리 애만 딴 데를 보고 있어요
    말이 너무 늦어요
    어느 놀이학교를 가도 너무 예민해요
    한글 공부만 하자고 하면 울어요
    어릴 땐 똑똑했는데, 요즘은 통 똑똑하단 소리를 못 들어요
    재롱잔치에서 우리 애만 못해요
    말은 빠른데, 읽거나 쓰지 못해요
    말은 많은데, 쓸데없는 말만 해요
    말대꾸가 너무 심해요
    셈을 너무 못해요
    여섯 살이나 됐는데, 돈 개념이 전혀 없어요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요
    우리 애만 학원진도가 안 나가요
    몇 글자 쓰지도 않는데, 학습지를 안 하려고 해요
    그림 형태가 이상해요
    뭔가를 새로 가르치려면 너무 힘들어요
  STORY 03 유아기, 아이 공부의 적 = 133
    공부를 지루하게 만드는 '스마트폰'
    사고능력 낮추는 '빨리빨리 부모'
    정보의 취사선택 능력을 떨어뜨리는 '귀가 얇은 엄마'
    외부 정보 입력에 문제가 생기는 '너무 깨끗한 집'
    성취감을 맛보기 어렵게 하는 '꼼꼼한 엄마'
    공부 의욕을 꺾는 '서로 헐뜯는 엄마 아빠'
    사고의 유연성을 키우지 못하는 '지나치게 규칙적인 생활'
    공부하는 힘과 자세를 갖추기 어려운 '까불지 못하는 아이'
    결과예측 능력을 떨어뜨리는 '부모의 예언 버릇, 반어법'
    언어 능력 발달을 늦추는 '고요한 집'
    '공부는 재미없다'를 조기교육 하는 '조기교육'
    기억력을 나빠지게 하는 '난폭한 부모' 
    공부에서 자기 확신을 줄이는 '우유부단한 부모' 
  STORY 04 유아기 공부 지도, 이것만은 꼭 기억! = 170
    충분히 놀게 하라. 어릴 때 못 놀면, 중학교 때 논다! 
    아이가 아니라 부모의 학습 목표가 있어야 한다
    아이를 너무 비장하게 대하지 마라 
    '공부'로만 하는 상호작용을 경계한다 
    가르치다 부딪히면, 애착을 돌아보라 
    만 3세, 부모의 교육관을 확립하라. 유아기가 아니면 늦다!

CHAPTER 02 초등기, 아이 공부의 본색 
  STORY 01 아이 8세, 본격적인 공부전쟁 시작되다 = 188
    실체를 드러낸 아이의 공부, 화가 나는 엄마
    "너는 이렇게 못할 애가 아니야." 안타까운 마음에 시작되는 공부 전쟁
  STORY 02 "얘가 왜 이러지?" 공부, 대책이 시급하다 = 195
    숙제 안 해놓고, 매일 했대요.
    받아쓰기나 시험을 아는데도 자꾸 틀려요
    30분이면 끝날 것을 3시간도 넘게 잡고 있어요
    뭐든 후다닥 대충대충이에요
    매사에 귀찮다고 해요
    공부할 때 잡생각이 많아요
    제 할 일을 알아서 못해요
    쉽게 지루해하고 반복을 못해요
    자꾸 까먹어요
    '정리력'이 문제에요. 매일 물건만 찾으러 다녀요
    문제를 잘못 읽고, 부호를 빠뜨리고 사소한 실수가 잦아요
    공부 한번 시키려면 아이랑 싸워요
    맨날 안대요. 안다면서 안 해요
    공부하다가 잘 졸거나 멍 때리고 있어요
    조금만 속상하면 쉽게 좌절해요. 
  STORY 03 초등기, 아이 공부의 적 = 256
    내용, 종류, 상황, 사람, 시험… 공부에 사사건건 태클 거는 '불안'
    자기 주도적ㆍ자율적 문제 해결을 방해하는 "넌 공부만 해"
    아이를 무시하는 '아빠의 추억의 문제 풀이법'
    공부가 싫어지는 부모의 '공부해라'라는 말
    아이를 멘붕에 빠지게 하는 '생각해 봅시다'라는 문제
    공부가 힘들고 버겁게 느껴지는 '너무 많은 학원'
    의욕을 떨어뜨리는 '부모의 목표'
    공부할 시간을 꿀꺽하는 '화장실'
    자기조절력 못 키우는 '스마트폰 중독'
    공부가 더 지루해지는 '게임과 PC방'
    공부에는 너무 나빠도, 너무 좋아도 문제! '친구 관계' 
  STORY 04 초등기 공부지도, 이것만은 꼭 기억! = 289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으려고 공부한다 
    공부법이 아니라 '문제 해결 방법'을 가르쳐라 
    '자아 탄성력', 결국 공부의 힘이 된다 
    '주의집중력' 문제는 빨리 해결하라
    아이를 좀 놔둬라, 초등기는 시행착오기이자 연습기다 
SPECIAL CHAPTER : 아이의 공부와 지능
  STORY 01 그 지능이 그 지능이 아니다 = 304
  STORY 02 학교 성적, 공부 태도! 알고 보면 다 뇌 때문 = 317

CHAPTER 03 대한민국 부모들은 지금 공부전쟁 중 
  STORY 01 열심히 가르쳤는데…, 도대체 왜 공부를 못할까? = 336
    흠잡을 데 없는 부모 밑에 의외로 많은, 공부 안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 
    아이의 모든 문제는 공부로 드러난다 
    학업 성취도로 접근하면 100% 실패한다 
  STORY 02 아이에게 공부는 고통, 부모에게는 희망이다 = 347
    아이에게 공부는 고통이다 
    부모에게 공부는 삶의 희망이다 
    공부만큼은 이상하게 소통하는 부모들 
    공부 안 하는 아이의 항변 
    공부는 내면의 동기로 하는 것 
  STORY 03 '공부의 목적'에 대해서 아시나요 = 360
    아이가 공부를 왜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성장기의 공부는 대학이 아니라 두뇌 발달에 필요 
    좋은 직업선택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배우기 위해서 
    공부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감을 얻는 수단 
    잘 하는 것보다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STORY 04 아이 공부 잘 하게 하려면 = 371
    공부는 원래 싫은 것! 쿨하게 인정해 주자! 
    부모의 공부 사심 키우는 '교육비 증가'는 백해무익 
    아이의 학습 스트레스에 흔들리지 않는다
    공부, 반드시 시켜야 한다. 하지만 잘하는 것은 소수의 재능!
    공부의 목적과 양육의 목적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