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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끕 언어 : 비속어, 세상에 딴지 걸다 / 권희린 지음
  • 국적:한국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4104102 03700\15000
KDC
714.9-5
청구기호
714.9 권98ㅂ
저자명
권희린
서명/저자
B끕 언어 : 비속어, 세상에 딴지 걸다 / 권희린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네시간, 2013
형태사항
299 p. ; 22 cm
키워드
비어 속어
기타서명
B급 언어
기타서명
비급 언어
가격
\15000
Control Number
maf:32439

소장정보

 
소장자료
서가번호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21671 714.9 권98ㅂ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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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보기
prologue : 왜 비속어를 쓰면 안 돼요? = 4

PART 1 또 다른 나, B끕 
  세상에는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 많다 : 좆같다 = 14
  개기는 데에도 나름의 스타일이 있다 : 개기다 = 19
  인정하고 싶지 않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 띠껍다 = 23
  인간들의 또 다른 이름 : 개새끼 = 28
  집이 정말 가난하다면 가슴이 아플 것이다 : 거지같다 = 30
  이 기분을 만들어내는 것은 내 스스로다 : 개떡같다 = 34
  뜨거운 감자 : 빼도 박도 못하다 = 39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 구리다 = 44
  지구인이 아닌 화성인처럼 느껴지는 나 : 뻘쭘하다 = 46
  과업으로 여기는 순간 인생은 불행해진다 : 뽀록 = 51
  희망, 긍정의 단어 : 막장 = 56
  자기 자신에게 감동하는 삶 : 자뻑 = 60
  타인을 너무 많이 의식하는 것이다 : 쪽팔리다 = 67
  못하고, 하고 싶지 않고, 가장 스트레스가 되는 것 : 쫄다 = 71
  인간관계는 오야붕과 꼬붕의 관계로 맺어져 있다 : 꼬붕 = 76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잘한다 : 까먹다 = 78
  품격이 떨어지다 : 후지다 = 83

PART 2 까스활명수, 속이 뻥 뚫리는 
  허세와 자기방어가 함께 이루어진다 : 구라 = 90
  모두 깝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 깝치다 = 96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다 : 빡치다 = 98
  살아가면서 가끔은 필요한 순간이 온다 : 뺑끼치다 = 103
  싸고 맛있는 노가리의 전락 : 노가리 까다 = 108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 땡땡이 = 110
  천당과 지옥을 오가게 만든다 : 뒤로 호박씨를 까다 = 115
  다 이유가 있다 : 쌩까다 = 119
  이유가 있다? : 뒷다마 = 123
  일상에서 우연히 얻게 되는 행운 : 땡잡다 = 128
  갈구는 데도 스타일이 있다 : 갈구다 = 130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 쪼개다 = 134
  명예를 되찾았아야 한다 : 엿 먹어라 = 139
  차마 계속 볼 수가 없다 : 주접 = 145
  가끔 조금은 슬프다 : 꺼져 = 150
  저마다의 꼴이 있고 그에 맞는 꼴값을 한다 : 꼴값 = 152
  사회의 불합리한 것들을 고치고자 하는 첫 번째 단계 : 꼰지르다 = 156
  어린 날의 치기 : 꼬라보다 = 162
  성공의 어머니다 : 삑사리 = 166
  품고 뛰면 명품, 머리에 쓰고 가면 짝퉁이다 : 짝퉁 = 170

PART 3 양날의 칼, 친근함과 불쾌함 사이 
  사실 쟤가 없어서 말인데 : 씹다 = 174
  나는 한번이라도 뜨거웠을까 : 빠순이 = 178
  자존심 때문에 멀쩡한 사람을 우리는 이렇게 만든다 : 찐따 = 184
  맨 정신의 역습 : 꽐라 = 186
  순수하고 따듯하다 : 바보 = 192
  세상의 잣대를 등지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 : 얼간이 = 196
  누군가의 쌍년으로 기억되는 게 낫다 : 쌍년 = 198
  우리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바로 쓸개다 : 쓸개 빠진 놈 = 203
  품위가 떨어진다 : 양아치 = 208
  지나친 애국심이 낳은 말 : 쪽바리 = 212
  약자들에게 들러붙어서 약자를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 시다바리 = 214
  개성과 싸가지는 한 끗 차이 : 싸가지 = 218
  우리도 곧 된다 : 할망구 = 224
  좋을 때다 : 쥐뿔도 모르는 게 = 226
  주늑 들 필요 없다 : 땜빵 = 230
  보통사람들보다 창의적이고 개성이 강할 뿐이다 : 또라이 = 234

PART 4 과유불급, 적절하면 윤활유 과하면 정서적 환경 호르몬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행위다 : 지랄 = 238
  다른 것으로 포장하기 힘들다 : 씨발 = 242
  사람의 감정과 상황을 극단적으로 만드는 뭔가가 있다 : 존나 = 244
  결핍이 가져올 또 다른 기회 : 젠장 = 249
  화가 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겠다 : 육시랄 = 254
  순간적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린다 : 염병 = 256
  사람을 헷갈리게 만드는 건방진 단어 : 쩐다 = 260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 : 빡세다 = 264
  남들의 시선에 예민한 우리들 : 뽀대난다 = 269
  간지의 완성은 자신감이다 : 간지나다 = 274
  통제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패기가 넘치고 용기가 있다 : 간땡이가 붓다 = 276
  유전된다 : 개차반 = 280
  융통성 없는 현실 : 얄짤없다 = 285
  용서가 되는 것이 있고 용서가 안 되는 것이 있다 : 꼽사리 = 290

epilogue : 만약 세상에 비속어가 없다면? =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