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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 박찬일 셰프 음식 에세이 / 박찬일 지음
  • 국적:한국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1848838 03810\12000
KDC
594.04-5
청구기호
594.04 박811ㅊ
저자명
박찬일 1965-
서명/저자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 박찬일 셰프 음식 에세이 / 박찬일 지음
발행사항
파주 : 푸른숲, 2012
형태사항
338 p. : 삽화 ; 19 cm
키워드
요리 음식
가격
\12000
Control Number
maf:30477

소장정보

 
소장자료
서가번호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21021 594.04 박811ㅊ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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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보기
서문ㆍ인생 앞에 놓인 수많은 맛의 강물을 건너는 당신에게 = 4

1부
  맨 처음으로 돌아오는 맛, 병어 : 솜사탕 같은 구름 한 점 떴다 = 18
  생명의 힘, 짜장면 : 먹는 일이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 24
  짬뽕의 불맛 : 짬뽕은 국물이다 = 32
  우물가 음식, 국수 : 여름 음식의 서정 = 38
  수박과 화채 : 얼음 배달하던 소년 = 44
  아버지의 닭백숙 : 닭 한 마리의 충직한 투신 = 50
  돈가스의 추억 : 모든 기름진 것의 으뜸 = 60
  만두의 육즙 : 나도 만두당이 있으면 가입하련다 = 67
  도시락 찬합 : 운동회와 어머니의 찬합 쌓기 = 73
  배추전 : 전은 지구전(持久戰)이다 = 79
  마늘의 힘 :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적 향신료 = 85
  감칠맛의 황제, 서산 게국지 : 제철 게살에 간장의 조합 = 91
  남도 한정식 : 소리 없는 자부심이 복작이는 새벽 해장국집 = 98
  속초의 청어 : 바다는 그대로인데, 청어도 돌아왔는데 = 103
  산낙지의 인생 : 하와이 사람들이 낙지를 부드럽게 만드는 기술 = 111
  술을 부르는 안주, 멸치 : 아작, 깨무니 까칠한 가시가 무너진다 = 117
  봄을 알리는 멍게 향 : 멍게 꼭지 좀 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 123
  꼬막 : 아릿한 맛 뒤에 천천히 개펄의 뒷맛이 퍼진다 = 128
  수수한 바지락 칼국수 : 바지락과 탁한 국수 국물의 절대적 상승작용 = 134
  바다의 보리, 고등어 : 그 오랜 명망 잃지 마시라 = 139
  부산의 맛 : 조르지 않는 애인이나 묵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 144

2부 
  〈대부〉의 카놀리, 토마토소스 : 총은 놔두고 카놀리나 챙기게 = 150
  소 내장 요리 : 세상의 모든 괴식 = 160
  달걀 : 뉴칼레도니아에서 맛본 예술 = 166
  치즈 : 무심한 우유의 완벽한 변신 = 172
  랍스터 : 살에 기억된 세월의 맛 = 177
  햄버거 : 입이 미어터지게 달려드는 쥬이시한 매력 = 183
  토끼 고기와 초콜릿 : 초콜릿 소스에는 마성이 깃들어 있다 = 189
  캐비아의 전설 : 귀품의 반열에 올라선 맛 중의 맛 = 198
  쌀국수 : 호로록, 국수를 예쁘게 빨아들이는 법 = 204
  홍콩 딤섬 : 참을 수 없는 냄새의 입자 = 209
  볶음밥의 순수, 나시고렝 : L형의 팔뚝이 민속박물관에 가야 할 이유 = 214
  바칼라 : 꾸득꾸득, 절임의 미학 = 220
  할랄푸드 : 지상에서 가장 경건한 식사법 = 226
  라멘 : 쓸쓸한 샐러리맨의 어깨 = 231
  두부의 단순미 : 하루키가 말하는 두부를 맛있게 먹는 법 세 가지 = 237

3부 
  김승옥,《서울, 1964년 겨울》: 참새 머리의 맛 = 246
  김훈,《남한산성》: 식으면 굳어요, 쭉 내세요 = 255
  박완서,《그 남자네 집》: 진짜 민어를 보긴 보았소? = 262
  움베르토 에코,《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연어와 함께 여행하는 법 = 274
  무라카미 하루키,《먼 북소리》: 이탈리아에서 날아온 달큰한 토마토 향 = 284
  신경숙,《엄마를 부탁해》: 지중해식 문어 삶기 = 293
  성석제,《소풍》: 어느 냉면 애호가의 역사 = 303
  백영옥,《스타일》: 고기 권하는 사회 = 315
  헤밍웨이,《노인과 바다》: 황새치를 가르는 장인의 솜씨 = 323

감사의 말ㆍ내가 먹고, 내가 되었다 =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