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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세상을 호령하다 : 조선의 문학과 예술을 꽃피운 명문장가들의 뜨겁고도 매혹적인 인생예찬...
  • 국적:한국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4940050 03810\13000
KDC
814.5-5
청구기호
814.5 이75ㄱ
저자명
이종묵
서명/저자
글로 세상을 호령하다 : 조선의 문학과 예술을 꽃피운 명문장가들의 뜨겁고도 매혹적인 인생예찬! / 이종묵 저
발행사항
파주 : 김영사, 2010
형태사항
354 p. : 삽화 ; 23 cm
초록/해제
초록죽도록 읽고 미치도록 즐긴 조선 선비들 글로 천하를 얻다! 눈감고 누워서 천리를 유람했던 이익, 거친 밥 한 그릇에도 족함을 알았던 서유구, 나를 위한 학문을 하고 세상을 즐긴 성해응, 한평생 책만 보고 살았던 장혼, 아름다운 풍광만 볼 수 있다면 죽음도 불사했던 김종수… 힘껏 벼린 문장, 장중한 울림, 한 땀 한 땀 눌러쓴 명문장을 통해 선비들의 희로애락을 읽는다!
키워드
세상 호령 조선명문장가
가격
\13000
Control Number
maf:26820

소장정보

 
소장자료
서가번호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19220 814.5 이75ㄱ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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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보기
머리말 : 내가 좋아하는 세상을 글로 호령하다 = 4


1부 글로 세상을 호령하다

 맹인은 꿈을 꾸지 않는다 _ 이익 = 13

 집 안으로 끌어들인 지식의 바다 _ 이종휘 = 18

 진짜와 가짜를 가릴 필요가 있나 _ 조귀명 = 22

 도성 안에 앉아 물을 감상하는 기술 _ 서영보 = 26

 인생의 즐거움이란 무엇인가 _ 유언호 = 31

 고상하고 속되지 않은 사치 _ 정동유 = 36

 구기자와 국화를 가꾸는 집 _ 어유봉 = 41


2부 그 많던 복사꽃은 어디로 갔나

 천년 벗과의 즐거운 만남 _ 김조순 = 47

 우리나라 제품이 조악한 이유 _ 김세화 = 52

 그 많던 복사꽃은 어디로 갔나 _ 서형수 = 56

 조물주도 서늘하게 만든 인왕산의 계곡물 _ 박윤묵 = 60

 병에 걸리고 싶지 않다면 다리를 건너시오 _ 김이안 = 63

 도성 안 사람들이 하천에 노니는 물고기 같네 _ 유득공 = 67

 송홍동엔 물이 없는데 청개구리가 산다 _ 홍직필 = 73


3부 풍광이 아름다우니 죽음도 두렵지 않다

 나에게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따로 없다 _ 이경석 = 81

 자연도 글이 있어 빛난다 _ 서유구 = 86

 오래가도 바뀌지 않을 것 _ 한백겸 = 92

 나는 즐거워 피로하지 않다 _ 김매순 = 98

 집 이름에 깃들인 뜻 _ 홍석주 = 105

 풍광이 아름다우니 죽음도 두렵지 않다 _ 김종수 = 112


4부 바른 스승을 구하는 법

 돌아가신 어머니의 필적 _ 권진응 = 123

 아버지의 정이 깃든 질화로 _ 박준원 = 127

 생일을 맞은 뜻 _ 위백규 = 132

 죽은 벗의 뜻을 따라 지은 토실 _ 유도원 = 137

 대궐에서 물러난 궁녀의 발원 _ 김도수 = 142

 임금이 내리신 만병통치약 _ 조수삼 = 146

 버드나무를 심은 다섯 가지 이로움 _ 홍양호 = 154

 바른 스승을 구하는 법 _ 성해응 = 158


5부 옛사람의 즐거운 지혜

 내가 동서남북으로 창을 낸 이유 _ 박윤원 = 165

 지렁이 탕을 먹지 않는 뜻 _ 채제공 = 168

 마음을 미치게 하는 다섯 가지 물건 _ 남유용 = 173

 다섯 수레의 책을 가슴에 담는 방법 _ 장혼 = 179

 소가 귀한가 나귀가 귀한가 _ 권상신 = 184

 세상의 공평한 도리는 백발뿐 _ 이하곤 = 187

 양반다리를 하는 까닭 _ 홍낙명 = 191

 이름 없는 꽃 _ 신경준 = 195

 막걸리로 집 이름을 삼을 까닭 _ 이세화 = 200


6부 조선 선비의 공부법

 홀로 하는 옛사람의 공부방식 _ 안석경 = 207

 공부로 생긴 병 _ 최충성 = 211

 천년을 거스르는 교제 _ 김윤식 = 219

 등산과 학문은 무엇이 같은가 _ 이이 = 223

 내 병을 배웠으면 처방도 배우게 _ 김종후 = 229

 슬픔을 없애려다 생긴 병 _ 정종한 = 233

 제 몸에 맞는 약 _ 이복휴 = 238

 꿈속의 공부 _ 임상덕 = 243

 좋은 사람 좋은 책 좋은 산수 _ 윤기 = 249


7부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나무를 심어서 이름을 남기고자 한 뜻 _ 변종운 = 259

 선비 노릇이 무슨 소용 _ 홍성민 = 265

 가난한 날 거친 밥을 먹는 요령 _ 서유구 = 270

 고대광실보다 게딱지집 _ 임숙영 = 277

 꿈속에서 배가 부른 일 _ 박홍미 = 282

 부귀함도 한가함도 절로 이르는 것 _ 윤순 = 287

 제 자신을 사랑하는 집 _ 심낙수 = 293

원문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