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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편지 / 이원규 지음
  • 국적:한국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7594858 03810\9800
KDC
814.6-4
청구기호
814.6 이67ㅈ
저자명
이원규
서명/저자
지리산 편지 / 이원규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대교베텔스만, 2008.
형태사항
239 p. : 사진 ; 21 cm.
주기사항
잡제: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그대의 안부를 묻습니다
키워드
산문집
가격
\9800
Control Number
maf:21382

소장정보

 
소장자료
서가번호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15832 814.6 이67ㅈ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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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보기
철새는 집이 없어도 불행하지 않습니다

1부 봄
 섬진강 첫 매화가 피었습니다 / 봄의 전령 황어를 아시는지요? / 몸 낮추어 맞절하니 비로소 봄입니다 / 꽃상여 하나 먼 길을 떠납니다 / 봄날의 견공 일가가 나를 깨우칩니다 그때, 수꿩이 울었습니다 / 자운영 꽃이 피었습니다 / 김용택 시인은 섬진강과 ‘암수한몸의 연인’입니다 / 다시 죽으러 강원도 사북에 갑니다 / 지금 이 자리가 꽃자리요 별자리입니다 / 인드라망의 세상이 현현했습니다 / 오월의 푸른 산빛을 보냅니다 / 늦봄의 미학 배롱나무를 바라봅니다

2부 여름
 하느님의 눈물을 보신 적이 있나요 / 잔치국수 한 그릇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귓속말이 세상을 바꿉니다 / 할머니께 책값을 돌려주지 못했습니다 / 치자꽃 설화 하나 공양올립니다 / 입은 하나요 귀는 둘입니다 / 불륜의 밤꽃 냄새를 보냅니다 / 우리네 삶도 한 호흡 아닌지요 / 악연은 없습니다 / 한센인의 슬픔을 아시나요 / 육감, 그 오래된 미래를 찾아갑니다 / 그대 무엇으로 지리산에 오시는지요

3부 가을
 논두렁 우체통에서 여치가 웁니다 / 외숙모의 손두부는 내 영혼의 음식입니다 / 초식동물은 비겁해서 더 아름답습니다 / 길과 집과 무덤은 한식구입니다 / 날마다 마음의 손발톱을 깎습니다 / 황금빛 들녘이 부릅니다 / 제주의 지수화풍이 된 영갑이 형! / 빗방울 화석을 보셨나요? / 발로 쓴 편지를 보냅니다

4부 겨울
 산중의 집도 제자리가 있는 법이지요 / 도종환 형님, 제발 아프지 마슈 / 농촌의 슬픈 세계화가 눈물겹습니다 / 김태정 시인의 한소식을 엿봅니다 / 지리산 흙피리 소리가 들리는지요? / 눈 덮인 무욕의 겨울산이 부릅니다 / 문수골의 깊은 겨울잠에 듭니다 / 말은 곧 마음의 표정입니다 / 새해 단식은 아찔한 충만입니다 / ‘따로 또 같이’ 삼인행이 있습니다 / 그대의 맨발에 입을 맞춥니다

5부 그리고 다시 봄
 ‘자발적 가난’은 행복의 보증수표입니다 / 저기 바이칼 호수가 보입니다 / 시인과 모터사이클, 탈출구를 바라보다 / 생명의 강을 모시며 먼 길을 갑니다 / 그대여, 봄 마중 나갑시다

그곳에 가고 싶다_공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