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당신들의 대한민국. 1-2 [1권] 짧고도 긴 한국과의 만남 = 11 1부 한국사회의 초상 전근대적이고 극단적인 '우상숭배' = 33 독재자에게 후한 한국인 = 33 일그러진 현대성 = 36 중세의 갑옷을 입은 군국주의 = 40 또다른 세뇌 메커니즘 = 46 다른 체제, 같은 기만 = 51 사대주의와 멸시가 공존하는 사회 = 56 거래하는 '친구' = 56 테러가 지배하는 사회인가 = 60 영어공용화론의 망상 = 62 불명예스러운 '명예' = 66 깡패적 차별과 일상적 차별 - 한국식 오리엔탈리즘 = 70 우리 안의 '위대한 수령' = 73 북한 멸시와 무절제한 우월의식 = 77 한국의 종교와 패거리문화 = 81 한국 교회의 선민의식과 배타주의 = 81 숨막히는 종교패거리주의 = 85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 불자(佛子) = 88 '빈 깡통'들의 생존방식 = 93 아직도 폭력이 충만한 사회 = 97 '죽을 고생'이라는 화두 = 99 맹종에 길들여진 냉소적인 사회 = 103 인간성을 파괴하는 군대 = 106 '군대문화로부터의 해방'을 위하여 = 111 군대에 가야만 남자인가 = 114 죽음보다도 무서운 기억 = 117 역사 속의 교훈들 = 120 혈통과 국적을 넘어서 = 120 일제식 환상에서 벗어나야 = 124 노근리의 교훈 = 128 어두운 현대사 가리기 = 131 북한 바로 알기 = 133 동족 살상을 기뻐하다니 = 137 공자는 죽은 우상 = 141 그들의 아픔을 아시나요 = 144 2부 대학, 한국사회의 축소판 '진포' 꺼풀 속에 숨은 전근대성 = 149 '투사'에서 '충복'으로 = 149 이제는 "개인 독립 만세" = 154 영원한 '커닝' = 157 조교들이여 일어나라 = 160 상아탑의 노예들 = 162 대학교수, 또 하나의 코리안 드림 = 167 대학의 공기는 당신을 자유인으로 만든다 = 169 너무나도 어두운 스승의 그림자 = 174 또 하나의 특권집단 = 182 상아탑에 드리워진 망령들 = 184 중세의 왕국인가 대일본제국 시절인가 = 186 정글에서의 생존방식, 돈과 로비 = 190 독재정권의 기린아, '교육자본' = 193 3부 민족주의인가 국가주의인가 민족주의에 대한 몇 가지 생각 = 199 위로부터 강요된 민족주의 = 199 '우리'라는 초대형 담론 = 204 민족주의라는 '상징 기계' = 207 민족 만들기 = 210 강요된 '집단 언어'를 넘어서 = 214 한국 민족주의의 진면목, 국가주의 = 219 특권층의 계급적·극우적 배타주의는 아닌가 = 219 혈통주의를 부정한 '재외동포법' = 222 자본주의적 국가주의 = 225 우방의 편의와 '국익'을 위해서 = 228 4부 인종주의와 대한민국 서울의 이방인 = 235 배고픈 땅의 지성인, 그리고 그의 선택 = 237 '진지한 근대'를 찾아서 = 243 완전히 다른 또 하나의 한국 = 249 또다른 발견, 엄격한 '인종 질서'와 '국적 질서' = 252 마지막 남은 인간적 존엄성 = 258 원수를 사랑한 사람 = 261 일그러진 증오와 멸시의 논리 = 267 원래 인종주의란 없었다 = 271 개항과 인종주의의 수용 = 275 매판형 지식인의 원형, 윤치호와 서재필 = 282 친일로 돌아선 자강파들의 초상 = 288 해방과 인종주의의 내면화 = 293 [2권] 서문 : 세계화의 향연, 그리고 초대받지 못한 자들 = 9 1부 한국 사회의 초상 일상 속의 권위주의 한류, 자랑스럽기만 한가 = 27 '대한 남아'의 멍에 = 30 제복을 강권하는 사회 = 33 성형수술, 혹은 욕망의 노예화 = 36 '개미허리'의 굴레 = 38 '도덕'은 지배의 위장술인가 = 40 10대는 키스하면 안 되나 = 43 사회의 첫 경험 '알바' = 45 체력이 국력이다? = 48 부끄러운 짝사랑 = 58 숭미(崇美)주의에 희생된 예수 대학 영어 상용화는 국제 표준? = 61 '유일사상 체제'의 그늘 = 63 우리도 한번 미국인처럼? = 66 다시금 희생된 예수와 성모 = 69 하화중생(下化衆生)이 없는 한국 선(禪) = 71 일본 승려 우치야마의 '죽을죄' = 82 박제가 된 학문의 자유 '학력 과잉'이라고? = 85 마음을 파괴하는 사회 = 87 30여 년 전을 생각한다 - 전태일과 시간강사 = 90 한국 학계에서 벼슬을 박차기 어려운 이유 = 93 교수란 이름의 '황금 우리' = 96 한국 대학 - 착취 공장이자 지식 시장의 명품 백화점 = 99 2부 병영국가 대한민국 합리화된 폭력의 사회 폭력에 대한 우리의 무감각증 = 117 너무나 비슷한 두 지옥 = 120 유승준을 보는 우리의 일그러진 눈 = 122 '국적'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 125 이회창 아들과 민중의 아들 = 129 폭력에 대한 또 하나의 역사적 성찰 = 132 진정한 강국은 무엇인가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 = 143 데자뷔, 어디서 본 듯한 맹종 = 146 한국 부르주아 자유주의의 참을 수 없는 허약함 = 149 용미(用美)론, 위험천만한 허구 = 157 극미로 가는 더 큰 길 = 160 유일 초강대국 영원할까 = 162 보수 정치권이 '반국가 단체'인 이유 = 165 3부 또 다른 대한민국 이방인들의 나라, 대한민국 '노동' 빠뜨린 우리의 역사 왜곡 = 171 외노(外勞)인가 외노(外奴)인가 = 173 자본 세계화의 얼굴 - 이주 노동자의 여러 모습들 = 192 우리에게 이민 수용 정책 있나? = 206 반한 단체? 출입국관리사무소! = 208 '히딩크 현상'의 명암 = 212 후발의 장점 = 214 다시 생각하는 민족주의 박물관에 가기 싫어진 까닭 = 217 민족국가의 신성불가침에 대한 도전 = 220 민족의 정기와 계급의 정기 = 241 한용운, 인류를 사랑한 애국자 = 250 김알렉산드라의 독립운동 = 252 또 하나의 우리, 북한 주체사상 - 무엇이 주체인가 = 255 북한에 겸허하게 다가가기 = 268 색깔 있는 자도 품을 수 있는…… = 270 4부 진보의 창 보수를 넘어 탄핵 사태, 그 역사적 본질 = 277 〈조선일보〉 왕국의 하인들과 사무라이 = 280 광란이 지난 뒤 = 282 '집단 악덕 기업주'로서의 한국 지배층 = 285 소작농의 투쟁에서 배운다 = 287 세계에서 배우는 진보 진보운동의 쌍둥이, 사회주의와 평화주의 = 291 서구 반전운동의 아쉬운 교훈 = 293 유럽인들의 무감각과 가계 부채 = 296 제1세계 진보 정당들이 못다 한 책임 = 299 노동당 전쟁광의 수수께끼 = 302 벼랑 끝에서 계급 타협하다 -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 한국 = 305 미국과 싸우는 미국인들 = 308 자본주의와 친절 = 311 얼어 죽는 자본주의 = 314 하워드 진을 읽고 흘린 눈물 = 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