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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책 한 권으로도 모자랄 여자이야기 나 사는 동안은 더 좋은 시상이 안 나올랑갑소 (전라도 선정마을에 사는 금산댁 할머니) 살기가 폭폭하여 그런 거지 내가 미워서 그랬겠나 (강원도 워래골에 사는 김씨 성을 가진 두 할머니) 여자라면 아주 징글징글햐 (전라도 깊은금마을에 사는 며느리 정씨와 시어매 심씨) 나도 편하게 사랑받으믄서 살고 싶었지 (강원도 안평마을에 사는 이씨 할머니) 우리가 사랑을 아나, 결혼식 하라칸게 한 거지 (충청도 물한마을에 사는 이씨 할머니) 사는 기라 살고, 삼신 있응께 자슥들 놓고 (강원도 구술마을에 사는 이씨 할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