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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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사랑이 뭘까, 묻고 싶은 밤 : 누구나 한 번쯤 소설의 주인공
프롤로그 - 소설을 읽다가, 사랑을 쓰다가 = 7

좋아해, 둘 다 져야만 정답이 되는 공식 - 프랑수아즈 사강,『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15
당신의 심장소리가 나의 시계가 되는 순간 - 신경숙,『깊은 슬픔』 = 21
  전부 다른 사랑의 비슷한 시작 = 26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돼 - 무라카미 하루키,『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 29
한 사람과 두 사람의 차이 - 루이제 린저,『생의 한가운데』 = 35
  익숙하지만 질리지 않는 두 단어 = 40
처음 겪는 여름, 처음 하는 사랑 - 다비드 포앙키노스,『시작은 키스』 = 44
당신의 등 위에서 사랑을 적다가 - 천선란,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 49
  우리가 닿아 있을 때 = 53
우리 함께 우산을 쓴 건 처음이에요 - 로버트 제임스 윌러,『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 57
지금 당장 달려와 줘 - 다나베 세이코,『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 64
  사랑한다고 언제 말할까 = 70
걱정 듣는 재미 - 이도우,『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75
아직도 첫 사랑을 찾습니다 - 생택쥐페리,『어린왕자』 = 80
  당신의 또 다른 목소리 = 84
당신 때문에 잃어버린 것들 - 양귀자,『모순』 = 89
사랑과 이별, 마치 아침과 밤처럼 - 김금희,『나의 사랑, 매기』 = 95
  당신을 '언젠가'에 미리 데려다 놓는 것 = 99
오답노트와 같은 사랑의 세계 - 히라노 게이치로,『마티네의 끝에서』 = 101
당신이 없는 계절 - 밀란 쿤데라,『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107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것 = 111
'연인'의 정의 - 마르그리트 뒤라스,『연인』 = 115
X와 Y의 그래프 - 에릭 로메르,『여섯 개의 도덕 이야기』 = 119
  이해할 수 없는 연인과 연애할 수 있을까? = 123
짝사랑을 수집하는 여자 - 이치카와 다쿠지,『연애사진』 = 130
타이밍, 그게 무엇이든 - 요아브 블룸,『우연 제작자들』 = 136
  기대와 실망은 같은 맛 = 141
날씨처럼 마음도 풀렸으면 - 캐서린 아이작,『유 미 에브리싱』 = 146
일상과 비일상 사이의 연애 - 알랭 드 보통,『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152
  사람이기 때문에, 사랑이기 때문에 = 160
사랑, 이기적인 인간의 딴짓 - 김금희,『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 163
한 커플, 두 개의 기억 - 더글라스 케네디,『오후의 이자벨』 = 169
  당신은 내 것이 될 수 있을까 = 176
봄은 오고, 또 가겠지만 - 서유미,『홀딩, 턴』 = 181
새로운 관계가 무르익는 것은 기적 - 백수린,『친애하고, 친애하는』 = 188
  완벽한 연애의 행방 = 192
당신이 원하는 건 무엇일까? - 앨리스 먼로,『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 = 197
계산으로 안 되는 것, 사랑 - 니콜라 윤,『에브리씽 에브리씽』 = 201
  사랑이라는 모험이 끝나면 도착하는 엽서 = 205
어떻게 만났어요? 소개팅? 아니면… - 안드레 애치먼,『그해, 여름 손님』 = 210
마음은 시간과 돈 - 스미노 요루,『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216
진실한 사랑 - F 스콧 피츠제럴드,『리츠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 222
  약속은 자주 죽어 버린다 = 226
매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자 - 마쓰이에 마사시,『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 230
연애의 기억 속 연인과의 추억 - 손원평,『프리즘』 = 237
당신의 잠과 밤을 지켜준 타인 - 무라카미 하루키,『일인칭 단수』 = 241
  울고 싶어지거나 울 수조차 없었던 = 246
나와 당신 사이의 거리가 사라질 때 - 로런 그로프,『운명과 분노』 = 251
연인의 과거를 사랑하는 것은 - 레이첼 조이스,『뮤직숍』 = 255
  예의 바른 이별이 약속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다 = 260
누구나 한 번쯤 주인공 - 무라카미 하루키,『여자 없는 남자들』 = 264
  (당신에게 내어줄) 시간이 없어서요 = 269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 - 프레드릭 배크만,『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 275
말보단 글, 글보단 말 - 한나 렌,『매끄러운 세계와 그 적들』 = 280
사람이 녹아 사랑이 되는 것 - 앨런 홀링허스트,『수영장 도서관』 = 285
  돌려줄래? 나의 푸른색 원피스 = 290
처음 겪는 당신, 그리고 우리와 여름 - 사쿠라기 시노,『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 294
잘 지내? - 조이스 캐럴 오츠,『그림자 없는 남자』 = 299
사랑을 시작할 때, 우린 계약서를 써야 할까? - 샐리 루니,『노멀 피플』 = 303
  비와 우산, 그리고 당신 = 310
외로움이 당신의 등 뒤에 기대올 때 - 홀리 밀러,『더 사이트 오브 유』 = 315
관계 안의 질문들 - 김연수,『사랑이라니, 선영아』 = 321
혼자서 잠드는 것, 익숙하지만 가끔은 견디기 힘든 - 켄트 하루프,『밤에 우리 영혼은』 = 325
  지나고 나서 알게 되는 것 = 334
왜 날 계속 만나는 거야? - 페터 한트케,『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 339
당신 대신 뭘 하면 좋을까? - 최은영,『밝은 밤』 = 344
  약속을 자주 취소하는 연인 = 349
기억은 가끔 너무해 - 백영옥,『애인의 애인에게』 = 354
이별 정거장에 홀로 내려서 하는 일 - 한강,『내 여자의 열매』 = 358

에필로그 - 사람이라서, 사랑이니까 = 362
화가 소개 =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