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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태도에 관하여
프롤로그: 내 아이를 위한 최선 = 5

1장. 다정한 관찰자:적절한 거리
 와글거리는 아이들 사이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아이 = 20
 엄마의 말, 삼키지 않으면 아이는 어른이 될 수 없다 = 30
 실패의 다른 뜻은 경험이고 과정 = 40
 외로운 아이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 50

2장. “옆집 애를 죽여줘”:비교 중단
 옆집 애를 죽여줘. 그 엄마는 죽이지 마, 단원평가 점수를 못 물어봤거든 = 60
 집을 팔아 간 캐나다에서 내가 느낀 것들 = 71
 “너는 왜 기어이 아들을 서울대에 보내려고 하는 거야?” = 76
 중학생이 중학생답다는 이유로 칭찬을 보낸다 = 86
 입시는 어차피 불공평한 경쟁 아닌가 = 98
 
3장. 누구나 상처받으며 성장한다:기다림
 교육 관련 유튜버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 112
 “저는 그런 엄마(?) 아니에요. 무리하게 공부 안 시켜요” = 121
 레벨과 점수에 관한 엄마의 예민함은 욕심이 아니라 무지에서 온다 = 131
 우리 아이도 금쪽이일 수 있다 = 144
 아이가 경험하는 어떤 것도 대신해줄 수 없기에 = 156

4장. 중요한 것은 진심보다 태도:다정함
 알아차리지 않으면 누구나 ‘진상’이 될 수 있다 = 166
 2주치 알약 14개를 홀랑 삼킨 아이 = 175
 둘째가 웩슬러 종합지능검사에서 69점을 받은 날 = 187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안정감=엄마는 내 편 = 197
 아이들도 부모를 관찰한다 = 209

5장. 어떤 엄마가 될 것인가:성장
 “부모잖아요. 부모니까 당연한 거예요. 부모니까” = 224
 감정이 아닌 태도로 접근한다 = 233
 너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 되고, 너의 실패가 나의 실패가 되지 않기를 = 246
 내 사랑의 방식은 ‘성실함’이다 = 258
 이혜진과 이지연 = 266

에필로그: 나의 친애하는 다정한 관찰자님들께 =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