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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지극히 사적인 네팔 : 섞이지 않지만 밀어내지도 않는 사람들
추천의 글 = 8
프롤로그 = 10

신과 만났다면 이렇게 인사하세요, "나마스떼" = 15
'로미오와 줄리엣'의 눈물이 네팔에도 있다 = 27
내가 하는 일이 나의 카스트입니다 = 43
우리는 크리슈나의 후손입니다 = 61
세상에서 가장 어린 공화국 = 75
한국에서 네팔 맥주를 마시기 어려운 이유 = 85
소똥도 신성하다 = 105
눈의 안식처, 히말라야 = 119
산과 신을 지키는 사람들 = 131
내 인생을 바꾼 히말라야 등정 = 151
살아 있는 여신, 쿠마리 = 165
겁쟁이가 될 바에는 죽는 게 낫다 = 193
수백 송이로 묶은 꽃목걸이 = 205
네팔인들이 인천 아시안 게임을 사랑한 이유 = 219
섞이지 않지만 밀어내지도 않는 사람들 = 233
2044년생 수잔 샤키야입니다 = 249
축제에 오신 당신이라는 신(神)을 환영합니다 = 265

에필로그 =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