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 : 호모사피엔스에서 트랜스휴먼까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찾는 열 가지 키워드 들어가며 : 인공지능 시대의 긴박한 질문, 생명이란 과연 무엇인가? = 18 1. 아기를 디자인할 수도 있을까? : 출산 임신은 여성의 몫이기만 할까? = 31 사람의 출산은 어쩌다 위험한 일이 되었나? = 36 출산 통제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일까? = 42 2. 우월한 유전자란 존재할까? : 유전 이중나선이 ‘자연의 사다리’로 유명해진 배경은? = 51 유전 현상의 물질적 실체는 어떻게 찾아냈을까? = 58 생명공학으로 생명체를 창조할 수도 있을까? = 65 3. 영혼은 어디에, 과연 있을까? : 마음 ‘간’에 욕망이 담겼다는 생각은 어디서 비롯했을까? = 73 사랑의 상징은 왜 ‘심장’ 모양일까? = 79 감정은 ‘뇌’의 생화학적 작용일 뿐일까? = 87 4. 맞춤 치료로 무엇까지 가능할까? : 질병 질병이 징벌이라는 믿음은 언제 깨졌을까? = 95 해부학은 어떻게 예술을 의술로 바꾸었나? = 101 의학을 왜 불확실성의 과학이자 확률의 예술이라 했을까? = 107 5. 몸을 기계로 갈아 끼우면 어디까지 나일까? : 장기 사람 머리만 떼어내도 다시 살아날 방법이 있을까? = 115 인류는 왜 오래전부터 이식을 꿈꿔왔을까? = 120 장기이식은 기계의 부품 교환과 무엇이 다를까? = 128 6. 백신으로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 감염 세계사 격변의 순간마다 어째서 역병이 돌았을까? = 135 전염을 완벽히 차단할 방법이 존재할까? = 140 ‘마법의 탄환’은 어떻게 백발백중 치료제가 되었나? = 150 7. 고통 없는 삶이 가능할까? : 통증 진통제와 마취제가 없는 시대는 어떠했을까? = 159 마비 혹은 환각, 웃음가스는 정말 안전할까? = 165 마취제를 발견한 공적은 과연 누구 몫인가? = 171 8. 입과 몸이 좋아하는 맛은 왜 다를까? : 소화 음식이 인류 진화의 원동력이었다고? = 181 맛있는 음식은 어째서 몸에 나쁠까? = 187 소화는 생물학적 문제이기만 할까? = 196 9. 노화를 막거나 되돌릴 수 있을까? : 노화 늙음은 죽음을 향한 자연스러운 과정일까? = 205 노화를 치료할 과학적 방법이 있다고? = 212 불로장생이 정말로 현실이 될 날이 올까? = 218 10. 생명의 비밀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 실험 인류는 언제부터 실험을 시작했을까? = 225 비판과 논쟁은 어떻게 공동체의 무기가 되었나? = 230 첨단기술은 과학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 237 나가며 : 사실을 배우는 일보다 생각하는 훈련이 더 필요한 시대 = 243 부록 : 실험실에서 병상으로, 이론을 현실로 만드는 중개의학의 의미 = 248 미주 = 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