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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얼굴 없는 검사들
검찰의 공정과 정의가 사망한 사건들
시작하며
추천의 글

1장. 검찰, 그들은 누구인가?
  검찰에 대한 오해와 이해 사이
  대한민국 120년 검찰 역사, 그리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권과 기소권 사이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검찰의 의무

2장. 힘없는 자는 넘을 수 없다 :
  최고 수사기관 검찰의 문턱
  검찰 개혁의 시작은 검찰청 민원실부터
  우리는 ‘말’로 고소할 수 있다 : 형사소송법상 구술고소
  재벌과 힘 있는 자들의 전유물,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수사 기록 확보는 ‘하늘의 별 따기’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를 위한 공판검사는 없다

3장. 검찰 밥상에서 뒤편에 밀려버린
  우리네 사건들
  유령 대리 수술 사건 : 상해죄 대신 사기죄로만 기소하는 검찰
  지적장애인 노동력 착취 사건들 :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검찰
  임금 체불 사건 : 국가의 잘못된 시스템, 그 핵심에 있는 검찰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검찰

4장. 최고 대우를 받는
  ‘밥맛없는 검사들’과 검찰의 흑역사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 봐주기와 눈감기
  검사인가, 깡패인가? 조작된 증거와 반성 없는 태도
  최고 수사기관에서 벌어진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
  과거 검찰의 흑역사에 대한 검찰의 오락가락 태도

5장 검찰 밥상 걷어차기 :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검찰 시스템
  우리가 직접 나서야 하는 이유
  검찰 개혁의 기본 방향 : 수사기관의 ‘편의’ 아닌 시민들의 ‘편리’
  담당 검사 만나는 건 하늘의 별 따기? 우리에게 필요한 ‘문전 박대 금지법’
  기소독점주의와 마침내 ‘헤어질’ 결심
  인권보호, 검사 본연의 의무

마치며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