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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 류시화 시집 초대 그런 사람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야생화 선운사 동백 나는 투표했다 한 사람의 진실 너는 피었다 바이올린딱정벌레 어떤 손 파란색 가난 제비붓꽃 누군가 침묵하고 있다고 해서 흉터의 문장 다알리아의 별에서 논 숨 콸리스 에람 내가 원하는 것 얼마나 많이 일으켜 세웠을까 떨림 파란 엉겅퀴 말더듬이의 기도 원 야생 부용 연대기 내가 좋아하는 사람 달라이 라마와 노천 찻집을 열며 꽃은 무릎 꿇지 않는다 나무 수선화 눈풀꽃이 나에게 읽어 주는 시 이보다 더 큰 위안이 있을까 곁에 둔다 살아남기 아마릴리스 나는 이따금 나를 보며 경이로워한다 숨바꼭질 기억한다 봄이 하는 일 저녁기도 마지막 안내 방송 우리가 입맞춤하는 동안 꽃의 결심 가는물달개비 슬픈 것은 우리가 헤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헤어진 방식 때문 수련은 물속에서 목말라 한다 성장 놀이 포옹 낮달맞이꽃 나라에서 잠깐 멈췄다 가야 해 금 간 영혼 비밀 쇠올빼미가 새끼 올빼미에게 불의 가시 그러하기를 슬퍼하지 않고는 사랑할 수 없다 시 - 이문재 시인에게 고독과의 화해 아직은 이른봄 접촉 결핍 델리의 새병원 꽃의 선언 바람이 불면 겨울나무가 되라는 말 늦게 출가해 경전 외는 승려가 발견한 구절 알래스카 개구리 겹쳐 읽다 어떤 사랑 오늘은 나의 몫, 내일은 신의 몫 요가 수행자의 시 시 읽기 달에 관한 명상 동박새에게 하는 당부의 말 해설_단 한 편의 시라도 주머니에 있다면(레나타 체칼스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