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 : 김누리 교수의 한국 사회 탐험기 서문 : 환멸의 시대를 넘어서기 위해 = 4 프롤로그 : 포스트 코로나, 무너지는 세계 앞에서 = 16 1장 거대한 기만에 갇힌 대한민국 불안, 한국 사회의 숨은 지배자 = 25 무례사회 = 28 방관사회 = 31 무릎 꿇는 사회 = 35 노예 민주주의 = 39 200만 촛불의 명령은 '체제 교체'다 = 42 광장의 촛불, 삶의 현장에서 타올라야 = 45 거짓의 시대 = 48 민주주의자 없는 민주주의 = 51 민주주의를 감행하자! = 54 사장을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습니까? = 57 이중적 성(性)도덕과 괴물의 탄생 = 60 군대를 생각한다 = 63 가면 쓴 민주주의 = 66 총체적 파국을 넘어서 = 69 2장 앞으로 가려고 뒤를 본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걸림돌' = 75 오늘의 독일을 만든 건 아우슈비츠다 = 78 청산되지 않은 과거는 반드시 돌아온다 = 81 브란트 정부와 문재인 정부 = 84 68혁명 50주년과 한국의 특수한 길 = 87 독일의 68세대와 한국의 86세대 = 90 독일 경제 기적을 낳은 노동자 경영 참여 = 94 귄터 그라스의 나라 = 97 문제는 표절이 아니다 = 100 박종철 고문실보다 더 끔찍한 곳 = 103 대한민국 100년, 청산 없는 역사 = 107 3장 우울한 아이의 나라에 미래는 없다 교육혁명,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113 학벌계급사회를 넘어서 = 116 행복한 10대들의 나라 = 119 10대에게 정치를 허하라 = 122 열여섯 살이 투표권을 갖는다면 = 125 100만 난민을 받는 나라의 교육 = 128 18세 투표권, 누가 두려워하는가 = 131 직위해제당한 한국 성교육 = 134 경쟁, 야만의 다른 이름 = 138 이강인의 '안 뛴 형들' = 141 대학입시, 개선이 아니라 폐지가 답이다 1 = 145 대학입시, 개선이 아니라 폐지가 답이다 2 = 149 대한민국 새 100년, 새로운 교육으로 = 153 4장 짓밟힌 '지성의 전당' 주현우, 김예슬 그리고 대학의 죽음 = 159 대학의 죽음과 절망사회 = 162 대학 등록금에, 생활비까지 주는 나라 = 166 자본에 점령당한 한국 대학 = 169 신문사 대학 평가와 대학의 식민화 = 173 학문과 지성을 모욕하는 '취업 중심 대학론' = 176 대학은 기업의 하부 기관인가 = 180 대학에서 벌어지는 '파우스트의 거래' = 183 시간강사 문제, 교수들이 나설 때다 = 187 청년이 움직이면 세상을 바꾼다 = 191 이제 '학계 블랙리스트'도 밝힐 차례다 = 194 한국의 교육자여 단결하라! = 197 대학의 보수화를 우려한다 = 200 대학 개혁은 사회개혁의 출발점이다 = 204 68혁명 50주년, 대학 민주화의 원년이 되길 = 207 5장 차악들의 일그러진 정치 대한민국 과두정치, 이제 끝내야 한다 = 213 보수를 위한 변명 = 216 위험수위 넘어선 한국 정치의 우편향 = 220 독일 의회에서 퇴출당한 시장자유주의 = 223 언론 장악보다 무서운 우민화 책략 = 226 민주주의의 덫이 된 공영방송 = 229 한국의 방송은 민주주의의 적이다 = 233 대전환의 시대, 사회개혁의 조건 = 236 한국 사회의 최대 적폐는 선거법이다 = 239 민주당의 정체는 무엇인가 = 242 촛불 정신과 민주당의 자기부정 = 246 4ㆍ15 총선의 역사적 의미 = 250 6장 평화공동체를 향한 담대한 전환 아메리칸 드림에서 유러피언 드림으로 = 257 한국 민주주의의 '주적'은 냉전체제다 = 261 북핵 위기와 류현진 등판 일정 = 264 '문재인 독트린'을 천명할 때다 = 267 '글로벌 스타' 대한민국의 품격 = 270 독일에 주목해야 할 세 가지 이유 = 274 메르켈 총리의 충고 = 277 독일통일과 두 목사 = 280 유럽의 독일화를 우려한다 = 283 흡수통일은 신화다 = 286 동북아 평화는 우리 손에 = 289 국경 없는 유럽에서 동북아를 생각한다 = 292 메르켈의 총선 승리가 의미하는 것 = 295 미국을 생각한다 = 298 한국과 일본, 진정한 화해는 가능한가 = 301 통일의 역설과 냉전 체제의 종식 = 305 민족 이성이 눈뜬 새로운 평화의 시대 = 308 대미 관계가 변해야 통일 시대가 열린다 = 311 에필로그 : 라이피즘, 자본주의를 넘어 삶으로 =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