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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제로 이코노미 : 모든 것이 제로를 향하는 한국 경제의 위기와 기회
프롤로그_ ‘제로 이코노미’를 향해 가는 우리 경제

Part 1. '제로 이코노미'로의 이행을 앞당긴 ‘코로나19’
 1. 기업과 가계의 부채 폭증 - 일본식 ‘대차대조표 불황’이 온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빚 증가 속도 
  안 빌려주면 ‘실물경제위기’가 ‘금융위기’ 된다
  금융지원은 결국 ‘빚’으로 남는다
  빚을 갚으려면 소비와 투자를 줄여야 한다
  [대응 포인트] ‘커다란 빚잔치’를 예상해야 한다
 2. 정부의 재정 건전성 악화 - 한국 ‘국가신용등급’ 강등된다 
  1년 만에 ‘100조 원’ 넘게 늘어나는 정부 빚
  국가부채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 일본과 다르다
  ‘국가부채비율 50%’ 넘으면 조심해야 한다
  국가신용등급은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다
  원화 가치 급락하고 자금조달 어려워진다
  경제 어려워져도 정부마저 돈을 못 쓴다 
  [대응 포인트] 국가신용등급은 떨어지면 빨리 많이 떨어지고, 회복은 오래 걸린다
 3. 좀비기업 급증 - 우리나라 기업 ‘열 중 넷’이 좀비기업 된다
  열심히 장사해도 대출금 이자도 못 번다
  좀비는 만들어진다
  좀비는 멀쩡한 사람까지 좀비로 만든다
  좀비는 나라 전체를 폐허로 만든다
  [대응 포인트] 어려워진 기업 살리려는 대책이 ‘계속’ 나오면 위험신호다
 4. 소득 양극화 확대 - 코로나 고용충격 ‘저소득층’에 집중된다
  식당과 가게에서 종업원이 사라진다 
  언택트가 저소득층 위협한다
  고소득층은 노동소득도 자본소득도 늘어난다
  소득 양극화는 어떻게 경제성장률을 떨어뜨리나
  스페인독감 이후 전체주의와 공산주의가 득세한 이유
  [대응 포인트] 내가 하는 일이 온라인과 기계로 대체되기 쉽다면 ‘위기’다
 5. 코로나 세대 출현 - ‘20대 실업’의 악영향 평생 간다
  20대가 고용시장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실업보다 구직활동 포기가 더 문제다
  지금 대졸자들은 ‘엎친 데 덮친 상황’이다
  20대 실업의 악영향은 평생 지속된다
  ‘잃어버린 세대’는 가족 전체의 문제다
  ‘한국판 잃어버린 세대’로 남을 수 있다
  [대응 포인트] 청년 취업난을 ‘가족과 국가의 문제’로 봐야 한다

Part 2. 현실화되는 우리 경제의 어두운 미래, ‘제로 이코노미’
 6. 제로 출산율 경제 - 인구 줄면서 ‘쪼그라드는’ 경제  
  인구 변동은 운명이다
  ‘인구 데드크로스’는 경제 하강으로의 강력한 전환 신호다
  2024년 ‘소비 협곡’에 빠진다
  생산연령인구 감소는 경제위기와 함께 온다
  인구 감소 충격은 지방에 집중된다
  [대응 포인트] 2024년 ‘소비 협곡’ 시기가 우리 경제의 ‘보릿고개’ 될 수 있다
 7. 제로 물가 상승률 경제 - 경기는 안 좋은데 자산가격은 오르는 경제
  물가가 안 오르는 것을 걱정하는 ‘인플레이션 파이터’
  경기가 나빠 물가가 안 오르면 경기는 더 나빠진다
  ‘0%대 물가 상승률’에 동의하지 못하는 이유
  잠재 GDP에 계속 못 미치는 실제 GDP
  살아나지 않는 경기 때문에 ‘돈은 더 풀린다’
  인플레 가능성은 낮지만 ‘자산 인플레’ 가능성은 높다 
  [대응 포인트] 오르지 않는 물가는 ‘경제의 저체온증’이다
 8. 제로 금리 경제 - ‘저축하면 손해’인 경제
  10억 원 예금해도 이자가 최저 생계비도 안된다
  풀린 돈에 비해 투자 부진해 돈이 남아돈다
  돈은 더 풀리고 금리는 더 낮아진다
  은퇴 노년층이 초저금리에 가장 큰 타격 입는다
  ‘고수익 투자’와 ‘현금 선호’로 투자가 양극화된다
  ‘화폐 퇴장’ 및 ‘시중 자금 단기부동화’가 우려된다
  [대응 포인트] 노후대비 계획을 전면적으로 수정해야 한다
 9. 제로섬 경제 - ‘남의 것을 빼앗아야만’ 생존 가능한 경제
  ‘성장이 멈춘 경제’에서 ‘제로섬 게임’이 벌어진다
  격화되는 무역갈등은 ‘국가 간 제로섬 게임’의 결과다
  대공황 당시의 ‘잘못된 선택’이 되풀이되고 있다
  글로벌 교역 위축될수록 우리나라가 더 큰 타격 입는다
  편의점과 화장품 매장이 생겼다 금세 사라지는 이유
  누구를 살릴 것인가에 대한 고통스러운 결정 
  [대응 포인트] ‘누구를 계속 살릴 것인가’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

Part 3. ‘제로 이코노미’에서 살아남기
 10. 우리 경제가 찾아서 나아가야 할 활로, ‘웜홀’을 찾아라
 11. 코로나19 대응전략 -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
  ‘스페인독감’ 당시의 상황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향후 경기 흐름은 코로나가 좌우한다
  ‘진짜 전문가’들의 경고에 귀 기울여야 한다
  백신이 나오더라도 코로나19 진정은 기대보다 오래 걸린다
  생명과 경제 둘 사이의 ‘딜레마 상황’ 반복된다
 12. 개인의 대응전략 - ‘자산 인플레’와 ‘양극화’에 대비하라
  ‘제로 이코노미’에서 돈을 불리려면 고수익 투자는 불가피하다
  내 자산가격이 올랐다고 그 상황에 취해 있으면 위험하다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과 ‘사람’에서 양극화의 활로를 찾아라
  젊어서 돈 모아 나이 들어 그 돈으로 살겠다는 노후계획은 잊어라
 13. 기업의 대응전략 - ‘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위기 속 기회’를 찾아라  
  진짜 실력은 위기 때 드러난 다
  ‘수요가 귀하고 희소한 시대’에 수요를 찾고, 충족시키고, 창출하라
  ‘자국 밸류체인 추구’와 ‘밸류체인 디커플링’은 위기이자 기회다
  앞으로 있을 기업 구조조정에 대비하고 기회로 활용하라
 14. 정부의 대응전략 - ‘새로운 재정 및 통화 정책’ 필요하다
  정부가 어떻게 하는가가 점점 더 중요해진다
  코로나로 급증한 빚은 그 수혜를 입은 현 세대가 책임진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효율성을 높이면서 보다 긴 안목으로 재정을 써야 한다
  향후 통화정책은 재정정책과 ‘더욱 긴밀하게 결합’되어야 한다

에필로그_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