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목차정보
[목차정보]
서명 : 집을 위한 인문학 : 집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책머리에 = 6

제1장 가족을 품은 집
  행복의 향기가 있다 = 17
    산을 즐기고 물을 즐기다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놀다
    즐거운 작당을 꾸미다
  손때와 추억이 묻어 있다 = 31
    살아보고 싶은 집에서 사는 것
    집도 나이가 든다
    아내의 뜰과 남편의 마당
  가족의 삶을 담아내다 = 44
    완전하지 않은 가족 이야기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
    변화하는 가족과 집의 풍경
  삶의 여백을 즐기다 = 58
    우리는 왜 불안해하는가?
    권위를 벗어놓고 여백을 즐기다
    생활이 비대해지고 욕망에 휩쓸리고
  평온한 아름다움을 간직하다 = 72
    집은 일상복처럼 편안해야 한다
    가장 오래된 살림집
    엄숙함과 평온함이 공존하다

제2장 사람을 품은 집
  부대끼며 살아온 흔적이 있다 = 87
    즐거움은 먼 곳에 있지 않다
    교감하며 온기를 나누다
    집의 온도, 마음의 온도
  자기 앞의 생, 자기 앞의 집 = 99
    라이프스타일은 변한다
    모던 라이프가 가져온 가상의 세계
    나를 그려내고, 나를 담다
  시인의 집은 시다 = 112
    시로 집을 짓다
    편하고 아프고 아름다운 공간
    바위를 열 듯 비스듬히 길이 열리다
  주인의 성품을 닮는다 = 125
    집은 얼마나 커야 충분한가?
    기억과 기록의 땅
    화해와 조화를 꿈꾸다
  고정관념을 깨다 = 138
    한옥은 '지금 여기의 집'인가?
    아주 특별한 2층 한옥
    시대와 호응하며 진화하다

제3장 자연을 품은 집
  이상적인 지혜에 이르다 = 155
    불확정성의 원리
    우주의 무작위성을 깨닫는 지혜
    인간의 불완전성을 완전하게 만드는 길
  수직과 수평이 조화를 이루다 = 168
    선을 긋는다는 것
    '동양의 선'과 '서양의 선'
    빈 땅에서 선을 찾아내 집을 세우다
  경계와 경계를 넘나들다 = 180
    도를 닦기 위한 첫 관문
    100년의 시간을 복원하다
    시간의 문이자 이야기로 들어가는 문
  자연을 즐기다 = 192
    오뚝한 산과 유장한 물을 품다
    경계를 알 수 없는 정원
    책을 읽고 세상을 보다
  자연의 질서, 인간의 질서 = 204
    한국의 문화는 동적이면서 입체적이다
    해학과 생략의 미학
    회화나무가 만드는 풍경

제4장 이야기를 품은 집
  집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 219
    이야기 속에서 살다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 자세
    집은 한 개인의 우주다
  집은 사람이 살면서 채워진다 = 231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것
    일상성이 주는 안도감과 공감
    사람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이야기를 담다
  집은 희망으로 짓는다 = 244
    사람은 희망으로 산다
    건축의 재료는 희망이다
    희망의 이야기를 담다
  우리의 정서와 정신을 담아내다 = 256
    '고희동 가옥'에서 가졌던 의문
    한옥은 이 시대의 삶을 담을 수 있을까?
    우리 시대, 한옥의 가치
  비움과 채움의 삶의 풍경 = 268
    비워져 있지만, 채워져 있는 공간
    공간을 풍성하게 만들다
    각자의 이야기를 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