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철학카페에서 작가를 만나다. 1-2 [권호명 : 1] 머리말 : 바람 속에 있는 대답 = 6 1부〈혁명〉김선우 편 1장 공연 : 안티고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17 미켈란젤로 프로젝트 = 25 민주주의를 위한 '빼기' = 32 누가 스타벅스의 다윗을 두려워하랴 = 37 진실로 피할 수 있는 것을 피하지 않음이 운명 = 43 안티고네는 이렇게 말했다 = 51 2장 강연 : 21세기의 혁명 안티고네는 누구인가 = 60 정의냐, 정당성이냐 = 66 안티고네는 정당한가 = 71 지젝이 어찌 안티고네를 = 75 포스트 안티고네, 포스트모던 빼기 = 81 자기-몰아세움과 자기-닦달 = 89 어르고 뺨 때리기 = 96 자본주의의 본질이 위험하다 = 104 저항을 버전 업 하자 = 110 재앙의 시작 = 118 음모설에 숨어 있는 진실 = 126 알파고 쇼크, 테이 해프닝 = 131 사탕발림이거나 거짓말이거나 = 136 터미네이터가 왔다 = 142 왜 우리는 가만히 있는가 = 147 그러나 그것에는 손이 없다 = 153 설국열차, 반쯤 남은 희망 = 158 슈퍼맨을 소환하자 = 168 빼기로서의 더하기 = 175 소문자 a아나키즘, 예시적 정치 = 182 혁명은 시작이 성공이다 = 189 3장 대담 : 시인 김선우 에코페미니스트냐고 물으면 = 194 소유격에 숨어 있는 마음의 그림자 노동 = 201 잡아갈 테면 잡아가슈 = 210 일상이 혁명이다. 모든 순간이 혁명이다 = 215 시가 사회 못 바꿔요 = 221 2부〈이데올로기〉김연수 편 1장 공연 : 한낮의 어둠 된장 김치찌개냐, 김치 된장찌개냐 = 231 카메라 옵스큐라와 고르디아스의 매듭 = 239 아틀라스가 사라진다면? = 247 황금사과 가져오기 = 254 오직 순결한 수단만이 = 260 2장 강연 : 이성의 등뼈 왜 그리고 어떻게 = 277 도스토옙스키의 악령 = 285 길고도 짧은 이데올로기의 역사 = 293 이성의 뫼비우스 띠 = 302 자본주의가 뭐 어쨌다고? = 309 자본주의 나라의 앨리스 = 318 이데올로기와 함께 살아가기 = 326 세비야의 잠 못 이루는 밤 = 335 혁명가와 이데올로그 = 346 이성만으로는 이성적이지 못하다 = 356 연민의 사회학 = 364 3장 대담 : 소설가 김연수 저는 그런 소설 안 씁니다 = 371 도스토옙스키적인 인물들 = 375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여자 = 382 여성이 남성보다 우수한 종이라고? = 388 되도록 야한 걸로 읽어주세요 = 394 미드나잇 인 대학로 = 401 감사의 말 = 404 참고문헌 = 406 [권호명 : 2] 머리말 :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 = 6 1부〈시간〉윤성희 편 1장 공연 : 크라프의 마지막 테이프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 17 기억이 인간을 구원한다고? = 21 그녀의 몸 위에 다시 한 번 엎어지는 거야! = 28 2장 강연 : 시간의 두 얼굴 이 쓸쓸함, 이 덧없음을 = 39 베케트의 '시간 마술' = 47 에피쿠로스에게 종려나무 가지를 = 55 카잔차키스의 삶, 베리만의 죽음 = 62 마음아, 네 안에서 내가 시간을 재는구나! = 70 인간은 기억이다 = 77 키르케고르의 '반복' = 84 '동시성'과 '순간' = 90 잃어버린 시간, 되찾은 시간 = 96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102 울프의 '터널 파기' = 106 벤야민의 '지금시간' = 115 메시아가 들어오는 작은 문 = 121 폐허로의 소환 = 127 혁명의 시간, 남겨진 시간 = 133 위험한 수면제 = 141 〈부메랑〉과 이야기 정체성 = 151 3장 대담 : 소설가 윤성희 그 말은 너무 잘난 척한 게 아닌가? = 158 이야기가 이야기하게 하는 법 = 164 추억이라는 한 묶음의 꽃다발 = 169 자신이 망가지더라도, 인간이라면 = 176 당신은 까닭 없이 태어나지 않았다 = 181 2부〈언어〉심보선 편 1장 공연 : 벨락의 아폴로 호모 사피엔스의 성공 비결 = 189 마키아벨리 지능가설 = 193 호모 사피엔스 나랜스 = 199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마치 그런 것처럼 = 205 참 잘생기셨어요! = 214 2장 강연 : 두 언어, 두 풍경 주문, 예언, 허구 = 228 음성언어와 문자언어 = 237 언어가 정신을 만든다 = 245 불의 언어, 물의 언어 = 255 두 언어, 두 진리 = 264 물의 말을 모르는 사람들 = 272 폭력적 언어, 비폭력적 언어 = 281 말로 할 수 없는 말 = 291 카인의 고통 = 297 소외의 언어, 포옹의 언어 = 305 초라한 간이역에 아주 잠깐 머물기 = 313 이웃이라는 괴물에 대해 = 320 3장 대담 : 심보선 시인 시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일 = 332 사실을 넘어서는 행복한 현실 = 339 심보선과 지젝이 만난 곳 = 347 우리 모두가 좀비다 = 352 시(詩)가 예수다 = 357 영화 보다가 쓰는 시 = 368 지네가 걸어가는 법 = 376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살게 하는 것 = 382 감사의 말 = 388 참고문헌 = 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