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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라이프 트렌드 2018 : 아주 멋진 가짜 Classy Fake 프롤로그 : 클래시 페이크, 격이 다른 가짜에 주목하라 = 4 Part 1 CULTURE CODE 1. 클래시 페이크, 아주 멋진 가짜 = 21 니만 마커스가 진짜 가죽을 가짜라고 홍보한 까닭은? Fake Fur, Fake Leather 레이블을 당당히 드러낸다? 취향의 진화, 진짜와 가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있다 진짜보다 건강한 가짜 달걀의 등장 플랜테리어, 집에서 만나는 가짜 숲 베트멍의 오피셜 페이크, 짝퉁을 비꼰 진품의 짝퉁 이케아 장바구니가 명품 백으로 둔갑했다고? 루이비통×슈프림 대란, 오리지널이 대체 뭐야? 패스트패션과 명품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인스타그램 디자이너가 보그의 주목을 받은 이유 페이크슈머는 어디까지 확산될까? 현실이 된 가상체험, 진짜 같은 가짜에 열광하다 공연예술과 가상현실이 결합한다면? IT 기업들의 뜨거운 전쟁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왜 가짜 아날로그에 열광하는 걸까? 가상공간에서의 삶이 곧 일상이 되고 있다 왜 우리에게는 아주 멋진 가짜가 필요해진 걸까? 2.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Y세대의 부상 = 72 본격적으로 소유가 아닌 경험에 투자하는 첫 세대 '라이프 트렌드' 시리즈가 Y세대를 지속적으로 다룬 까닭은? 렌탈 소비를 합리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서핑 인구 20만 명, Y세대는 왜 서핑에 꽂혔을까 타투를 패션 코드이자 트렌디한 스타일로 받아들이다 록 페스티벌, 서핑, 타투의 공통점은? 있어 보이는 것과의 결별 그들이 사표를 던지는 까닭 Y세대가 '탕진잼' 에 빠진 N포 세대라고? 욜로 하다가 골로 간다고? 3. 시티즌 오블리주 혹은 컨슈머 오블리주 = 105 라면 하나에도 컨슈머 오블리주가 작용한다 촛불집회는 끝났지만 시티즌 오블리주는 계속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누가 대체 사회 지도층인가? 2018년, 시티즌 오블리주가 더욱 중요해진 까닭 누가 대학기숙사와 소방서 건립을 반대하는가 어른이 있지만 어른이 없는 사회 4. 나만의 월든을 찾는 사람들 = 126 160년 전의 실험에 뜨거운 지지를 보내는 까닭 왜 나만의 월든을 찾으려 하는가 휴휴당과 5도2촌, 월든족으로 살아간다는 것 당당하고 과감하게 사표를 쓰는 사람들 실리콘밸리는 왜 마인드풀니스에 열광했을까 5. 반격의 시대, 비주류의 역습 = 141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을의 반격 디지털 시대의 비주류, 아날로그 음반의 귀환 값싼 먹거리의 역습 중년은 없다, 4050의 반격 여성이라서 덜 받고 더 써야 한다고? 지방의 반격, 로컬 지향성과 도시를 떠나는 청년들 황혼 육아의 반란, 양육비를 지불하라 다음 자동차는 전기차를 구매하겠다는 사람들 드디어 주류가 된 힙합 Part 2 LIFE STYLE 6. 제모하는 남자들이 늘어나는 까닭 = 171 성장하는 남자 제모 시장 다리털을 제거하고 눈썹을 관리하는 남자들 수염 없는 남자로 살고 싶다 피부과가 성형외과의 자리를 넘본다고?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 남자들 왜 털에 대한 남자의 태도가 바뀌었을까? 소금얼굴과 꽃미남의 공통점 제모 열풍이 가짜 수염에 주목하게 만든다? 양산 쓰는 남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까닭 제모에 대한 선택권을 존중받고 싶어 하는 시대 7. 무엇을 먹느냐가 당신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 = 197 대형 마트의 소고기는 왜 두꺼워졌을까? 왜 하필 스테이크일까? 아직도 콜라 마시니? 난 생수만 마셔! 미슐랭 3 - 스타 셰프가 무료 급식소를 연 까닭 5000명에게 밥을 먹이는 아주 특별한 방법 덤스터 다이빙과 프리건, 과잉 생산과 낭비에 대한 저항 8. 자기만의 공간을 중요시하는 사람들 = 217 아파트 천장이 높아지는 까닭 왜 사무실 천장도 높아지는가? 취향의 시대, 획일적인 공간을 거부한다 집 안에서 빨래 건조대가 사라진다? 매달 다른 집에서 사는 사람들 셀프 인테리어에 눈뜬 남자들 당신도 데스크테리어족인가 9. 사생활의 진화, 우아한 사생활의 시대 = 240 워라밸, 왜 기업은 직원의 사생활 보장에 적극 나서는가? 퇴근 후에는 일 얘기하는 거 아니잖아요! 휴가는 쓰라고 있는 거 아닌가요? 자발적 고립을 꿈꾸는 사람들 홈캉스와 홈스케이프, 나만의 아지트를 만드는 사람들 왜 그들은 호텔에서 책을 읽는 걸까? 가장 은밀한 사생활, 속옷 시장이 뜨거워지는 까닭 나는 당신이 무얼 샀는지 알고 있다! Part 3 BUSINESS&CONSUMPTION 10. 애자일 스쿼드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271 속도와의 싸움, 지금은 애자일 시대다! 워터폴, 애자일, 애자일폴 아직도 인사고과 평가제를 유지하는가? 이제는 계급장 문화를 청산해야 할 때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다 비즈니스 트렌드로서의 애자일, 어떻게 볼 것인가? 경계가 사라진 시대, 위기와 기회가 몰려온다 토요타는 왜 보험과 건축 사업에 뛰어드는가? 비즈니스 전쟁, 기업 인수에서부터 적의 적과의 연합까지 지금은 아마존드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 야쿠르트 아줌마의 힘 11. 공정속도와 적정서비스, 서비스를 다시 생각한다 = 308 왜 공정속도를 얘기해야 하는가? 타인의 목숨을 담보로 한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을까? 전화 끊을 권리의 확산 남자화장실에 왜 여자가 들어오느냐고? 이제 손님은 왕이 아니다 결코 착하지 않은 착한 가게 침묵이 서비스가 되는 시대 느려도, 틀려도 되는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