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코끼리를 삼킨 사물들 : 보이지 않는 것에 닿는 사물의 철학 저자의 말 _ 존재의 깊이에 닿는 대화를 꿈꾸며 = 4 가위 #누가 사용하는가 = 18 계단 #과정과 권태 = 21 고궁 #역사는 현재와의 대화다 = 27 고글 #불가능한 싸움 = 32 교과서 #교본이 되는 인문 정신 = 36 구루프 #뻔뻔함의 현상학 = 39 귀도리 #과잉 귀여움 = 46 나무 펜스 #보호하는가, 배제하는가 = 53 노란 리본 #사건 이후 = 56 다이어리 #반짝이는 건 출발의 순간 = 61 단추 #머뭇거림의 존재 양식 = 64 드론 #전지적 시점의 미디어 = 69 등산 스틱 #감각을 바꾸는 미디어 = 73 라디오 #라디오 스타 = 76 마우스 #클릭이 시작이다 = 81 만년필 #찌르는 방패 = 82 목욕탕의 탕 #카타르시스형 사물 = 88 무대 조명 #생명을 품고 있는 어둠 = 93 묵주 #기도에 깃든 장미향 = 96 바둑알 #시민전쟁 = 99 박스 #공동체(共同體)가 아닌 공동체(空同體) = 102 방제복 #외계 점령군 = 106 밴드 #상처 난 자리가 중심이다 = 109 베개 #매일매일 다른 것과 만나는 통로 = 112 벤치 #쓰레기통이 놓였던 자리에 = 116 비누 #처녀 엄마 = 120 비자 #'인간'의 권리는 없다 = 123 빨대 #생명의 도약 = 129 사다리 #면적 없는 반중력 = 133 센서 #퇴행하는 몸 = 138 손톱깎이 #용모 단정 이상 = 141 숟가락 #책임이 들어 있는 계량 = 144 스쿨버스 #도로 위의 메시아 = 147 스툴 #미(美)는 스스로 몸을 곧추 세우고 = 154 스피커 #잘 듣는 귀는 심장을 닮았다 = 158 실타래 #문제는 '푸는' 것이다 = 161 쓰레기통 #이 안에 든 것은 정말 '쓰레기'일까 = 164 아파트 #건축무한육면각체 = 167 액자 #프레임 전쟁과 노예 도덕 = 172 에어컨 #인공적 듀얼 시즌 = 175 에코백 #우리는 패션으로 에코한다 = 178 열쇠고리 #곁에 있는 작은 토템 = 182 인형뽑기 기계 #도박이 아닌 허무주의 = 185 정수기 #'순수한' 불신 시대 = 188 조리 #최소한의 고리 = 193 좌변기 #휴머니즘의 발명 = 198 주유기 #길 위의 세속 교회 = 201 지갑 #유리지갑과 13월의 폭탄 = 206 참빗 #차분하고 촘촘한 = 210 책 #이상한 나라의 아날로그 = 213 철조망 #갇힌 건 우리 = 216 칫솔 #'치아'가 아니라 '이빨'이다 = 219 코인 #화폐 아닌 화폐 = 223 콘센트 #도시인의 산소호흡기 = 228 타일 #부분과 전체 = 235 텀블러 #기호가 된 생필품 = 238 트렁크 #'생활'을 굴리는 = 243 티백 #벗과 다도(茶道) 없는 차 가방 = 248 파티션 #존재를 가르기 = 251 포스기 #나는 네게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 257 핫바디 #몸이라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 261 핫팬츠 #청춘의 패션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 264 향 #두 세계를 잇는 나무 = 267 헤어드라이어 #도시인의 순풍 = 271 형광등 #무드 없는 빛 = 274 화분 #도시 농부 = 277 확성기 #귀 없이 혀만 = 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