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어쩌다 한국인 : 대한민국 사춘기 심리학 서문 :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 그것 때문이다 = 4 프롤로그 행복한 지옥에서 살래? 지루한 천국에서 살래? = 22 이상한 나라의 삐딱한 심리학 = 30 지루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 = 43 koreanism 1 주체성 "내가 한 턱 쏜다"에 숨겨진 본심 - 들어는 봤나, 내복단의 혁명? 맡겨주면 신이 나는 한국인 = 57 싼 강연 비싸게 듣기 성공이 실패보다 나쁠 때 게으르고 무능한 리더가 필요하다 마지막엔 뭉치기라도 해야지 내가 누군지 알아! 갑질의 정체감 = 70 이 세상에 영원한 을은 없다 갑질에 빠진 사회 '내가 누군지 알아?'에 숨은 심리 사랑하는 척만 하면 된다 오가는 현금 속에 싹트는 갑을관계 국민 모두가 판사인 나라 = 85 왜 사법부는 국민의 상식에 어긋나는 판결을 내리는 걸까? 얼마나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가? 어떤 사법 오류는 참을 만한가? 판사, 지가 뭘 알아? 착한 권위, 나쁜 권위 따로 있다? koreanism 2 가족확장성 한국형 국가 모델 : 큰아버지와 조카? - 노약자석이 잘 지켜지는 나라의 비밀 군자는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 107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는 것만큼 어려운 일 어버이 같은 지도자가 최선일까? 제레미 코빈은 어떤 선택을 할까? 한국에서 군자로 살아가기 리더를 수입해야 하는 미래? 가족 같은 군대란 가능한가? = 123 군대, 문제는 사람이다! 불합리한 명령에도 복종해야 하나? 내가 니 아버지 군번이다 인권으로 과연 해결될까? 넌 누구야? 사장 나와! = 139 세월호 사고에서 우리가 놓쳤던 것 사건이 클수록 두목이 사과해야 한다 정당화될 수 없는 좌절의 연속 그래서 결국 대통령이다 koreanism 3 관계주의 '저희 나라'라고 말하는 사람들 - 저희 나라 아니죠, 우리나라 맞습니다 '밥 먹었니?'와 '밥 안 먹었니?' = 161 기술의 언어와 소통의 언어, 우리의 선택은? 미팅에서 블랙커피가 먹히는 이유 한국적 불통의 본질 리더는 여자처럼 얘기해야 한다 나쁜 놈보다 더 나쁜 문제해결 방식 = 175 죽일 놈 하나만 찾으면 된다 너무 인본주의적인 한국 사회? 그 많던 분노는 어디로 갔을까 일본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 = 185 일본 사람들이 아베 정권을 싫어하는 이유 집단 속에 사람을 잊는 일본인 그래서 우린 더욱 사과가 필요하다 koreanism 4 심정중심주의 한국인의 진심 확인법 - 폭탄주를 마셔야 성공한다? 가난이 대물림되는 진짜 이유 = 206 아무리 빌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 인고의 착각은 왜? 두 아들 중에 누가 더 행복할까? 추락하는 중산층에 날개는 없다 광이나 팔면서, 쉴 줄 알아야 한다 왜 한국의 교육이 문제인가? = 222 '노오력'이 필요한 이유 지성이면 감천일까? 노력의 함정에 빠진 대한민국 쉬운 수능의 딜레마 노는 것도 진심을 다할 수 있다 = 236 우리는 과연 없어서 불행할까? 왜 일할수록 가난해질까? 결핍의 사회와 성숙의 사회 못 놀아서 생긴 병이 더 안논다고 고쳐질까? 창의성은 수단이 아니다 태어날 때부터 가진 자들의 외로움 = 254 남이 하면 상속, 내가 하면 자식자랑 재벌은 아무나 하나? '왕자의 난'은 숙명인가? 실패할 기회조차 없는 사람들 사도세자의 운명 금수저로는 혼자 먹어야 된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koreanism 5 복합유연성 한국인이 유독 포기를 싫어하는 이유 - 노벨 과학상, 21대 0? 지킬 것이 없는 한국 사회 = 284 종교의 자유 뒤에 숨은 진실 목숨보다 소중한 것 성공의 비결? 다 바꿔! 한국이 절대 망할 일은 없겠지만 포기하기 싫어하는 한국인에게 정치란? = 302 능력 있는 군자? 안철수 정치 코미디가 반복되는 까닭은? 혼혈의 성공과 순혈의 실패 군자가 욕심을 부리면 칭찬에 춤추는 고래가 행복할까? = 316 자사고의 잘못인가? 꼴찌가 없는 나라의 행복한 교육을 위하여 고래를 춤추게 하는 방법 포기를 권장하자 한국의 축제가 망하는 이유 koreanism 6 불확실성 회피 안 보일까 봐 불안한 사람들 - 왜 빨라야 하는데? 정의를 책으로 사는 한국인 = 339 CCTV는 사랑을 싣고 한국인에게 정의란? 공정하기만 하면 될까? 무엇이든 증명해낼 수 있다? 수치화할 수 없는 것들 불공정을 감수할 용기 때리고 맞는 걸 좋아하는 한국 사회 = 359 처벌에 꽂힌 한국 사회 추구하는 삶과 예방하는 삶 인센티브가 불편한 사람들 평가를 무력화시켜라 절벽 끝에 선 사람들 언제까지 때릴 건데? 인문학은 그런 게 아니다 = 378 왜 우리는 '왜'라는 질문을 못 할까? 기술에 열광하고 경험을 잃어버린 사회 First mover가 되고 싶다고? 인간이 다시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 에필로그 = 394 감사의 글 = 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