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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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카페인 권하는 사회 : 현대인의 만병통치약, 카페인의 불편한 진실
이 책을 시작하며 : 커피 없이 살기 힘든 피로사회를 살고 있는 모두에게 = 10 
  이것은 단순한 카페인의 이야기가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흔하게 남용되는 약물
  무심코 먹는 커피, 하루에 몇 잔까지 괜찮을까?
  사람들의 피로를 먹고 성장한 산업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물

1부 역사를 적신 음료들 
 카페인의 기원을 찾아서 = 26 
   신들의 음식, 카카오
   카카오의 본고장을 찾아서
   초콜릿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프리카가 카카오 종주국이 된 이유
   초콜릿이 생태계와 환경을 파괴한다고?
   달콤함 뒤에 숨겨진 씁쓸한 진실
 동양으로부터의 선물 = 46
   홍차를 사랑한 영국, 커피를 사랑한 미국
   카페인을 둘러싼 논쟁의 근본 원인
   차 음료는 과연 건강에 도움이 될까?
   코카콜라가 감동한 어니스트 티의 기적 
 악마같이 검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천사같이 순수한 = 60
   지구상에서 석유 다음으로 많이 교역되는 상품
   산업화된 사회에 가장 적합한 음료
   커피, 만인을 위한 철학
   '소비의 맛'을 결정하는 기준
   커피 위의 커피, 스페셜티 커피
   맛보다 희소성과 그 이름에 더 끌리는 까닭은?
   커피 브랜드마다 다른 카페인 함량
   흔들리는 위상, 진화하는 커피 
 더 맛있는 한 잔을 위해 = 91
   최고의 커피를 추출하기 위한 두 가지 주의사항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신선하게
   원숭이도 만들 수 있는 커피 
 우리는 그렇게 카페인에 중독이 되었다 = 101
   카페인 중독 증상과 금단 현상, 혹시 나도?
   어느날 갑자기 카페인 금지령이 내려진다면
   카페인 금단 증상도 정신 질환이다?
   법적으로 사용 가능한 마약
   그럼에도 이별을 선언할 수 없는 이유 

2부 각성을 원하는 사회 
 자본주의의 아편 = 128 
   미국 정부와 코카콜라의 대결
   카페인이 없는 콜라는 콜라가 아니다?
   피로회복제로는 피로를 풀 수 없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카페인 표기의 비밀
   1912년 세기의 카페인 연구
 에너지드링크의 불편한 진실 = 144 
   천연 카페인은 이렇게 추출된다
   청량음료 10개 중 8개가 카페인 범벅이라고?
   2차 세계 대전이 불러온 합성 카페인의 유행
 세계의 공장, 중국산 카페인 = 157 
   합성 카페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천연이라고 해서 다 좋을까?
   중국산 카페인, 과연 안전할까?
   기업은 '쉬쉬', 정부는 '뒷짐'
 우리는 청량음료가 아닌 카페인을 마신다 = 172
   알고 먹자, 카페인 덩어리 에너지 음료
   썬키스트 오렌지 음료에도 카페인이 들어간다고?
   FDA가 간과했던 사실 한 가지 

3부 카페인에 취한 육체, 카페인에 취한 정신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 190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약물이 러너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
   운동선수들이 카페인을 의도적으로 섭취하는 이유
   경기력 강화 약물, 카페인의 오해와 진실
   스포츠 마케팅 경쟁 시대
   경기력을 높이는 카체인의 힘
   과하면 독이 되는 카페인 중독
 피로공화국과 카페인 권하는 사회 = 217
   미군의 사기를 '들었다 놓았다' 한 카페인
   에너지드링크가 업무 효율을 높여줄까?
   커튼 뒤에 가려진 미지의 영역 
 카페인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 236
   불안은 카페인 소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매드맨과 섹스 앤 더 시티 효과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이 다량의 카페인 섭취와 결합이 되면
   머릿속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주범 
 먹을까 말까 그것이 문제 = 256 
   두통약, 감기약, 진통제에도 함유된 카페인
   카페인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
   유산, 선천적 기형, 골다공증과의 상관관계
   카페인이 기억 향상에 효과적이다?

4부 불편해도 알아야 할 카페인의 두 얼굴 
 진격의 카페인 = 276 
   맛에 대한 문제 vs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
   청소년을 노리는 에너지 드링크의 위험한 유혹
   카페인이 알코올을 만날 때
   천연 과즙 음료 회사를 집어삼킨 몬스터
   그들의 아성이 함락되지 않은 까닭은?
 카페인으로 유지되는 삶 = 299 
   그럼에도 오점투성이인 카페인 규제
   자유 방임인가? 정부 간섭인가?
   멈출 수 없는 악순환의 고리
   죽음을 부른 음료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이야기
   진정 건강을 위협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과대평가와 과소평가 사이에서 제자리 찾기 = 322
   FDA, 드디어 행동에 나서다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카페인
   독보족 카페인 장사꾼, 스타벅스의 무기
   최적의 카페인 농도를 찾아서
   100년 전 어느 화학자의 예언
   안전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만....
   카페인이 없어도 우린 행복했을까?

책을 마치며 =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