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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월경독서 : 감성좌파 목수정의 길들지 않은 질문 철들지 않은 세상 읽기
프롤로그 : 달은 차오르고, 나는 다시 국경을 넘는다 = 4 
글을 열며 : 책과 나눈 그 질퍽한 연애의 기록 = 7 

욕망이여 입을 열어라, 사랑을 발견하겠다 
  단조로 연주되던 최초 교향악 _ 조세희《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15
  얼굴에 대한 그 은밀한 도박 _ 최인훈〈가면고〉 = 29
  나의 여신 _ 이사도라 던컨《이사도라 던컨》 = 45
  이 땅의 모든 몽실언니들을 위하여 _ 권정생《몽실언니》 = 64
  삶의 진정한 혁명을 꿈꾸는 그대에게 _ 트리나 폴러스《꽃들에게 희망을》 = 77
  이토록 숨 막히는 아름다움 _ 밀란 쿤데라《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93

이 낯선 땅은 어디인가 
  농담과 웃음, 절망을 견디는 유일한 방법 _ 마르잔 사트라피《페르세폴리스》 = 113
  모든 떠나온 자들을 위하여 _ 르 클레지오《황금물고기》 = 131
  나를 깨우는 진실하고 낮은 목소리 _ 장 그르니에《섬》 = 145
  멈춘다면, 일상은 금기들과 공모하여 우리를 덮치리니 _ 장정일《서울에서 보낸 3주일》 = 160
  우주로부터의 아름다운 증언 _ 다치바나 다카시《우주로부터의 귀환》 = 173 
  심미적 이성으로 가는 길 _ 김우창《심미적 이성의 탐구》 = 188

길들지 말고 철들지 않길 
  그 푸르던 야성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_ 클라리사 P 에스테스《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 = 205
  아직도 뜨겁다, 그녀의 불꽃 _ 시몬 베유《불꽃의 여자, 시몬느 베이유》 = 220
  마르크시즘의 유쾌한 반전 _ 트리스트럼 헌트《엥겔스 평전》 = 238
  한 시대가 막을 내리다 _ 김대중《김대중 자서전》 = 257
  시민의 이름으로 _ 하워드 진《미국민중사》 =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