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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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고규홍의) 한국의 나무특강 프롤로그 : 사람을 찾아서, 나무를 찾아서 = 5 Ⅰ. 나무를 심은 사람들 01. 선한 사람살이의 표지로 살아온 800년 -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 16 02. 뭇 생명과 교감하며 60년만에 꽃을 피우다 - 화성 전곡리 물푸레나무 = 32 03. 백성의 평안을 다스린 장수를 기리며 살아온 나무 - 부여 성흥산성 느티나무 = 50 04. 새 생명을 위해 자신을 버리고 남은 스님의 지팡이 - 정선 정암사 주목 = 64 05. 스승의 삶을 따른 제자의 지극한 존경심을 담은 나무 - 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 = 78 06. 옛 선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와 함께한 나무 - 안동 도산서원 매화 = 92 Ⅱ. 우리나라의 특별한 나무들 07. 천문학적 비용을 투자해 죽음에서 건져낸 나무 -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 114 08. 토지를 소유하고, 재산세를 납부하는 부자 나무 - 예천 천향리 석송령 = 136 09. 식민지 시기에 마을의 공동재산을 지켜낸 나무 - 예천 금남리 황목근, 고성 삼락리 김목신 = 150 10. 신라 패망의 한을 담고 선 최고의 은행나무 -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 168 11.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한 놀라운 지혜가 담긴 전설 - 상주 상현리 반송 = 188 12. 나무를 지키기 위해 이어온 전설의 숲 -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 = 206 Ⅲ. 한 맺힌 나무들 13. 교수대가 되었던 참혹한 기억이 스며든 나무 - 서산 해미읍성 회화나무, 익산 여산동헌 느티나무, 평택 팽성읍 향나무 = 224 14. 배고픔의 기억을 잊으려 쌀밥처럼 아름답게 피어난 꽃 - 진안 평지리 이팝나무, 순천 평중리 이팝나무 = 244 15.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성(性)을 바꾼 나무들 - 서울 문묘 은행나무, 강화 전등사 은행나무, 강릉 장덕리 은행나무 = 262 16. 혁명의 뜻을 이루려는 젊은 선비들의 핏빛 절개 - 나주 송죽리 금사정 동백나무 = 278 Ⅳ. 나무를 찾아서 천릿길 17. 깊은 산골의 평화를 지키는 잘생긴 소나무 - 합천 화양리 소나무 = 294 18. 천덕꾸러기에서 천연기념물로 바뀐 운명 - 의령 백곡리 감나무 = 310 19. 생로병사의 굴레를 따라 사라져간 나무를 찾아서 - 제주 성 읍마을 팽나무, 익산 신작리 곰솔, 보은 어암리 백송 = 326 20. 죽어도 죽지 않고, 생명의 보금자리로 다시 태어나다 - 봉화 청량사 고사목 = 352 Ⅴ. 오늘 우리에게 나무는 21. 빌딩 숲에서 숨 가쁘게 살아가는 큰나무 - 서울 신림동 굴참나무,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 = 370 22. 개발의 험난함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다 - 전주 삼천동 곰솔 = 388 에필로그 : 끝나지 않는, 결코 끝날 수 없는 나무 이야기를 위하여 = 4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