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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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말이 인격이다 :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 예절
서문 = 5


1부  상사가 차마 지적하지 못하는 우리말 예절

  전화하다 '들어갈 곳'은 없다 = 16

  '편지'는 아직 살아 있다 = 19

  이제 '전자우편(이메일)'은 생활이다 = 22

  윗사람이 마시는 것은 '술'이 아니라 '약주'이다 = 25

  상사에게는 '당부'하는 것이 아니라 '부탁'하는 것이다 = 28

  상사에게 '고통을 받으라'고 할 수는 없다 = 31

  사장님의 '말씀'은 계시지 않고 있을 뿐이다 = 34

  '초청 인사'보다 '청중'이 우선이다 = 37

  '나'를 소개하는 데에도 격식이 있다 = 40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44

  '문자(文字)'를 잘못 쓰면 망신만 당한다 = 47

  귀찮다고 함부로 말을 생략해서는 안 된다 = 50

  은사님은 '잘'계시지 않고 '안녕히'계신다 = 53

  부장님은 '식사'가 아니라 '점심'을 원한다 = 56

  '세배'는 그 자체가 인사이다 = 59

  애경사(哀慶事)에 '봉투'는 기본이다 = 62

  아픈 사람은 위로받고 싶다 = 64

  삼가 조의(弔意)를 표합니다 = 67

  아무나 '오빠', '누나'가 될 수는 없다 = 70

  친구가 '오빠의 아내'가 되면 무조건 '언니'가 된다 = 73

  여동생의 나이 많은 남편은 불편한 존재이다 = 76

  '부인(夫人)'과 '부군(夫君)'은 남의 사람이다 = 79

  '자제(子弟)'는 남의 아들이다 = 82

  호칭이 직장의 질서를 잡아준다 = 85

  '사장님', '김 부장님'은 외출하시고 안 계십니다 = 89

  직장 동료의 아내는 '아주머니'일 뿐이다 = 92

  식당 종업원도 대접받고 싶다 = 95


2부  직장 상사도 모르는 우리말 표현

  '주인공(主人公)'은 절대로 '장본인(張本人)'이 될 수 없다 = 100

  정확한 발음이 말의 신뢰를 높인다 = 103

  '자문(諮問)'은 구하는 것이 아니고 응하는 것이다 = 107

  회장님은 '중임(重任)'한 것이 아니라 '연임(連任)'한 것이다 = 110

  '반증(反證)'과 '방증(傍證)'은 다르다 = 113

  가게는 '임대(賃貸)'하는 것이 아니라 '임차(賃借)'하는 것이다 = 116

  '복불복(福不福)'은 있어도 '복지리 복'은 없다 = 119

  '일체(一切)'는 명사이고,'일절(一切)'은 부사이다 = 122

  '재원(才媛)'은 젊은 여자에게만 써야 한다 = 125

  '우연하다'와 '우연찮다'는 엄연히 다르다 = 128

  김정일은 '뇌졸중(腦卒中)'으로 쓰러졌다 = 131

  '임산부(姙産婦)'는 한 사람이 아니고 두 사람이다 = 134

  '터울'이 형제자매를 벗어나면 망신당한다 = 137

  '버금가다'가 일등과 맞먹을 수는 없다 = 140

  '금도(襟度)'는 정치인만 잘못 쓴다 = 143

  막걸리는 '들이켜는'것이지 '들이키는'것이 아니다 = 146

  시아버지는 존경은 해도 사랑할 수는 없다 = 149

  '출사표(出師表)'를 던지면 큰일이 난다 = 152

  '곤욕(困辱)'를 잘못 쓰면 곤혹스럽다 = 155

  '난이도(難易度)'는 높지도, 낮지도 않다 = 158

  '오랜만에'를 '오랫만에'로 쓸 수는 없다 = 161

  '날으는 돈까스' 선생님이 그립다 = 164

  '부조(扶助)'는 '부주'가 될 수 없다 = 168

  '시간장치'는 '시간을 재는 기구'가 아니다 = 171

  '얘'와 '쟤'는 물건에 쓸 수 없다 = 174

  삐지는' 것이 아니라 '삐치는' 것이다 = 177

  '지양(止揚)'은 멈추고 '지향(志向)'은 향한다 = 180

  '쓰키다시'는 많을수록 좋다 = 183

  '결재(決裁)'는 받아야 하고,'결제(決濟)'는 해야 한다 = 186

  '충돌(衝突)'하면 앞이 깨지고 '추돌(追突)'하면 뒤가 깨진다 = 189


3부  승진하려면 꼭 알아두어야 할 상황 표현

  '말'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 = 194

  '주제 넘는 말'은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남에 대해 좋게 말하면 내 건강에도 좋다 = 200

  재치 있는 말로 위기를 벗어나라 = 203

  직장에서의 말실수는 지옥으로 가는 늪이다 = 207

  꾸중도 칭찬처럼 들리게 하라 = 211

  회의는 전투가 아니다 = 215

  '칭찬의 힘'은 의외로 크다 = 218

  핑계는 멸망으로 가는 무덤이다 221

  실수는 바로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라 = 225

  상냥한 말투가 품위를 높인다 = 228

  한 사람 이야기만 듣고 판단하여 말하지 말라 = 231

  '투덜이'는 공공의 적이다 = 234

  말 한마디가 남을 기쁘게 한다 = 237

  말하기의 첫째는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다 = 240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을 하라 = 243

  억울해하는 사람에게는 맞장구를 쳐주어라 = 246

  맞는 말을 '싸가지' 없이 해서는 안 된다 = 249

  부하 직원은 인정받고 싶다 = 252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남의 덕분이다 = 255

  책임을 전가하는 말은 야비하다 = 258

  말 한마디가 '클레임'을 해결한다 = 261

  두루뭉술한 말이 나를 지켜준다 =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