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그림, 문학에 취하다 : 문학작품으로 본 옛그림 감상법 책머리에|그림이 된 문학에서 시절의 속내를 읽다 = 4 一. 떠오르는 시정 첫 번째 그림+시. "빈산에 사람 없고, 물 흐르고 꽃이 피네" : 최북의「공산무인도」와 소식의「십팔대아라한송」 = 14 두 번째 그림+시. "구름 짙어 어딘지 알 수 없네" : 장득만의「송하문동자도」와 가도의「심은자불우」 = 26 세 번째 그림+시. "돌은 말을 못하니 가장 맘에 드네" : 강세황의「수석유화」와 육유의「한거자술」 = 36 네 번째 그림+시. "신선집 개가 구름 사이에서 짖네" : 허필의「두보시의도」와 두보의「등왕정자」 = 48 다섯 번째 그림+시. "우연히 산노인을 만나면……" : 이인문의「송하한담도」와 왕유의「종남별업」 = 58 二. 삶을 위로하는 문인, 배움을 권장하는 학자 여섯 번째 그림+시. 기개와 풍류의 문장가, 소식 : 안견의 전칭작「적벽부도」와 소식의「적벽부」 = 74 일곱 번째 그림+시. 떠나가는 지식인, 도연명 : 전기의「귀거래도」와 도연명의「귀거래사」 = 92 여덟 번째 그림+시. 은일자의 술과 자유, 도연명 : 정선의「동리채국」ㆍ「유연견남산」과 도연명의「음주」 = 106 아홉 번째 그림+시. 높으신 주자선생 : 이성길의「무이구곡도」와 주희의「무이도가」 = 116 열 번째 그림+시. 그리운 율곡선생 : 김이혁ㆍ김홍도ㆍ김득신ㆍ이인문ㆍ윤제홍 등의『고산구곡시화병』과 이이의「고산구곡가」 = 132 三. 꿈속의 공간 열한 번째 그림+시. 왕자의 도원 : 안견의「몽유도원도」와 안평대군의「몽유도원도발ㆍ도연명의「도화원기」 = 152 열두 번째 그림+시. 왕과 선비의 농촌 : 이방운의『빈풍도첩』과 중국의 옛 노래「칠월」 = 170 열세 번째 그림+시. 정원의 꿈 : 강세황의「지상편도」와 백거이의「지상편」 = 184 열네 번째 그림+시. '책 베개'의 소망 : 이재관의「오수도」와 홍길주의『숙수념』 = 196 四. 소리의 형상 열다섯 번째 그림+시. 가을소리 : 김홍도의「추성부도」와 구양수의「추성부」 = 208 열여섯 번째 그림+시. 소년 신선의 생황 연주 : 김홍도의「송하취생도」와 나업의「제생」 = 220 열일곱 번째 그림+시. 가야산 물소리 : 최북의「계류도」와 최치원의「제가야당독서당」 = 230 열여덟 번째 그림+시. 새 울음 속 인간만사 : 심사정의「호취박토도」와 두보ㆍ성현ㆍ이기지 등의 제화시 = 238 五. 문인의 심회 열아홉 번째 그림+시. 실학자의 세상 인식 : 박제가의「어락도」와 장주의『장자』,「추수」중 '호상 대화' = 252 스무 번째 그림+시. 인간사의 슬픔 : 김정희의「세한도」와 김정희의 편지「이우선에게」 = 264 스물한 번째 그림+시. 추사노인의 여유 : 김정희의「불이선란」과 김정희의「제난」 = 276 六. 명산에서 얻은 감동 스물두 번째 그림+시. 금강산 만폭동의 절경 : 정선의「만폭동도」와 정철의「관동별곡」ㆍ이병연의「만폭동ㆍ고개지의 '천암경수, 만학쟁류' = 292 스물세 번째 그림+시. 한라산 백록담, 전설과 추억 : 윤제홍의「한라산도」와 윤제홍의「유한라산기」 = 302 七. 욕망과 인정 스물네 번째 그림+시. 효자와 호랑이 :『삼강행실도』중「누백포호」의 판화도와 기문ㆍ찬시 = 316 스물다섯 번째 그림+시. 선녀와의 연애 드라마 : 민화 『구운몽도』 중「석교기연」과 김만중 소설『구운몽』중「소사미석교봉선녀」 = 332 스물여섯 번째 그림+시. 모란꽃과 모란그림의 차이 : 허련의「모란도」와 이정봉의 모란시 두 구절 = 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