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피고인 한명숙과 대한민국 검찰 : 한명숙 전 총리의 검찰과의 전쟁, 그 700일간의 기록 추천사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할 것입니다 /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 5 기억합시다, 그리고 참여합시다 / 이해찬 [전 국무총리] = 9 책을 펴내며 : 피고인 한명숙 = 12 프롤로그 : 새장에서 풀려난 노래〈조율〉, 그리고〈넬라 판타지아〉 = 23 1부 1차 전쟁 : 곽영욱 사건 _ 검찰의 공격과 한 총리의 대응 = 29 1. 전쟁의 서막 = 31 새벽 4시에 울린 전화벨 = 31 두 번 당할 수는 없다 = 34 정치공작, 그리고 거짓도 진실로 만드는 언론 = 38 2. 전쟁의 이유 = 43 게으른 주말에 닥친 시대의 비극 = 43 두 대통령과의 인연 = 45 민주정부의 상징, 그리고 지방 선거 = 52 3. 탐색전 = 54 《조선일보》를 통한 검찰의 소환 = 54 제가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 55 검찰의 정식 소환 통보와 대응 = 58 체포영장 받았으면 즉시 집행하라 = 62 4. 적과의 대면 = 65 민주주의, 체포당하다 = 65 나는 당신들을 믿지 않습니다 = 68 긴박했던 열흘의 끝 = 71 5. 소강 국면 = 74 달라진 한 총리 = 74 본지는, 그녀 편이다 = 77 판짜기 = 77 출판기념회 = 79 다가오는 결전의 날 = 83 6. 진실을 향한 사투 = 85 공소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1차 공판 = 85 살고 싶어 진술했습니다 : 2차 공판 = 92 의자를 기소하라 : 3차 공판 = 93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청와대 : 4차 공판 = 94 검찰의 황당한 상황 설정 : 5차 공판 = 95 공소장 변경을 권고한 재판부: 6차, 7차 공판 = 96 다급해진 검찰 = 99 오랜만에 와밨다 : 총리 공관 현장검증 = 103 억지, 억지, 억지 : 8차 공판 = 104 공소장을 변경한 검찰 : 9차 공판 = 106 검찰이 믿는 진리 : 10차 공판 = 107 검찰의 신문에 답하지 않겠다 : 마지막 공판 = 108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 최후 진술 = 112 한명숙 무죄, 그리고 두 번째 전쟁의 시작 : 선고 공판 = 114 2부 2차 전쟁 : 한만호 사건 _ 사건의 성격과 재판 과정 = 117 1 . 곽영욱 사건의 2란성 쌍둥이 = 119 기자들조차 헷갈리는 두 사건 = 119 2차 전쟁의 시작을 알린 《동아일보》 = 120 2. 압박 속에 무산된 '사람특별시'의 꿈 = 123 힘들게 치른 서울시장 선거 = 123 선거 패배 후 더 높아진 국민의 기대 = 125 3. 다시 전투 모드로 = 128 다시 뭉친 드림팀 = 128 검찰의 소환 통보와 '민주행동' = 129 여전히 계속된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 132 4. 처음부터 빗나간 검찰의 의도 = 134 첫 번째 공판과 모두진술 = 134 돈의 전달 날짜도 특정하지 못한 기소장 = 138 5. 검찰 측 핵심 증인, 한만호 사장의 양심선언 = 141 총리님께 돈을 준 적이 없습니다 = 141 조작 의혹의 폭로 = 143 이어지는 회유와 겁박 = 145 6. 돈의 실제 행방을 추적하지 않는 검찰 = 147 돈이 건네졌다는 사람들의 계좌 추적은? = 147 얽히고 설키는 증언들 = 148 7. 나머지 돈의 행방 = 151 김 아무개 비서의 역할 = 151 검찰의 물증을 무력화한 네 장의 수표 = 152 8. 검찰의 조악한 증거들 = 155 함량 미달의 증인들 = 155 수시로 바뀌는 증언, 사본을 증거로 제출한 검찰 = 158 양심선언 후 급조되는 검찰 측 증인들 = 158 기억력 없는 증인 = 161 9. 증인을 몰아넣는 검찰 = 163 양심선언을 뒤집을 만한 증인이 없다 = 163 '혐의 조작'을 위한 협박 수사 의혹 = 165 검찰의 인권유린 = 168 정신병원에서 끌어온 증인 = 169 10. 무너지는 검찰의 모래성 = 171 핵심 깨지고 변죽만 울리는 검찰 = 171 수수께끼 같은 최초 제보자 = 172 한 총리 기소에만 쓰인 '채권회수목록' = 175 11. 지치지 않는 흠집 내기 = 177 실패한 검찰의 '언론 플레이' = 177 어처구니없는 검찰의 질문들 = 178 12. 평정심을 잃은 검찰 = 181 지켜야할 선을 넘은 검사와 검찰 수사관 = 181 한 총리의 청탁은 없었다 = 184 허구의 사실에 대한 현장검증 = 186 13. 10개월간 이어진 재판의 끝 = 189 진술거부권의 행사 = 189 검찰의 구형과 변호인단의 최후변론 = 192 최후진술 그리고 서울시장 보궐 선거 불출마 선언 = 196 피고인 한명숙은 무죄, 정치검찰은 유죄 = 204 3부 대한민국 검찰을 생각한다 = 207 1. 정치검찰은 바뀌어야 한다, 아니 바꿔야 한다 = 209 2. 피의사실 공표의 문제 = 212 피의사실 공표는 엄연한 범죄행위 = 212 공표되는 피의사실은 '사실'이 아니라 '주장'이다 = 216 3. 표적수사의 문제 = 220 수사의 원칙 = 220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캐물은 수사 = 221 4. 수사권 남용의 문제 = 224 몸이 아파서 살기 위해 진술했다 : 강압수사 = 224 거래는 없었을까 : 플리바게닝 의혹 = 227 재판 중에도 계속되는 수사 : 기우제식 수사, 먼지털이식 수사 = 228 5. 공소권 남용의 문제 = 230 기소를 하는 것도 안 하는 것도 검찰 마음 = 230 재판부 지적을 받을 정도의 부실한 수사 = 231 증언이 맘에 들지 않으면 위증죄로 기소하겠다? = 232 6. 재판진행권한 남용의 문제 = 234 흠집 내기에 악용되는 재판진행권한 = 234 과도하게 파헤쳐지는 정황들 = 235 에필로그 :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 236 부록 : 양정철의 특별한 만남 =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