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동의보감 :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책머리에-병, 몸, 앎 = 4 인트로-하나의 ‘그림’과 두 개의 ‘주석’ = 14 1장 허준, 거인의 무등을 탄 ‘자연철학자’ = 24 허준이 ‘허준’이 된 까닭은? = 25 『동의보감』의 탄생: 전란에서 유배까지 = 34 세 개의 키워드: 분류, 양생, 용법 = 39 거인들의 ‘향연’ 1: 삼교회통 = 41 거인들의 ‘향연’ 2: 『황제내경』에서 ‘금원사대가’까지 = 49 ‘동의’와 ‘보감’에 담긴 뜻은? = 56 <화보> 동양의학의 선구자들 = 62 2장 의학, 글쓰기를 만나다!:이야기와 리듬 = 66 의학과 민담 '사이' = 67 의술은 리듬을 타고 = 72 의사는 연출가, 임상은 리얼예능 = 78 덧달기: 「민옹전」과 치유의 서사 = 88 <화보> 서양의학의 선구자들 = 100 3장 정(精)·기(氣)·신(神) : 내 안의 자연 혹은 ‘아바타’ = 104 몸과 우주, 화려한 대칭의 ‘향연’ = 104 태초에 ‘기’가 있었다! = 108 정·기·신-존재의 매트릭스 = 113 나는 ‘아바타’다 = 120 아파야 산다 = 127 <화보> 근대 이전 서양의 몸과 우주에 대한 생각 = 133 4장 ‘통하였느냐?’: 양생술과 쾌락의 활용 = 136 양생의 척도 -‘태과/불급’을 넘어라 = 137 정(精)을 보호해야 한다 -‘에로스’와 도(道) = 141 덧달기: 황진이의 파격적 ‘러브라인’ = 149 기(氣)를 조절하라 -‘자기배려’와 소통의 윤리 = 153 신(神), 마음을 비워라-존재의 ‘절대적 탈영토화’ = 163 ‘통즉불통’- 주체는 없다! = 170 <화보> 동양의 몸에 대한 생각 = 178 5장 몸, 타자들의 공동체 : 꿈에서 똥까지 = 182 내 몸은 ‘나의 것’이 아니다 = 183 꿈은 사라져야 한다 = 187 호모 로?스 = 194 충(蟲), 내 안의 이주민들 = 203 똥오줌,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 212 덧달기: 청결의 이율배반 = 220 <화보> 서양의 해부도 = 224 6장 오장육부, 그 마법의 사중주 = 228 내 몸속의 ‘사계’ = 229 상생과 상극, 그 어울림과 맞섬 = 239 ‘수승화강’ vs ‘음허화동’ = 245 ‘칠정’(七情)의 파노라마 = 252 음양과 기억 : 지나간 것은 지나가게 하라 = 262 얼굴, 우주로 통하는 일곱 개의 ‘창’ = 269 <화보> 칠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 282 7장 병과 약 :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 288 ‘감기’는 나의 운명 = 290 보면 안다-지인지감 = 295 병, ‘꽃’들의 화려한 축제 = 304 암과 앎-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 324 천지만물이 다 약이다! = 332 군신좌사-처방은 ‘서사’다 = 342 명현반응-아파야 낫는다 = 349 <화보> 동서양의 약초학 = 356 8장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 360 임신과 탄생은 병이 아니다 = 361 ‘자궁’의 정치경제학 = 367 폐경, 인생의 ‘금화교역’ = 379 여성의 양생술-공감하라! = 383 양자의학과 ‘출생’ = 391 대기만성의 원리 = 397 칭찬은 고래도 ‘멍!’들게 한다 = 404 리더십과 경청 -“귀를 보호해야 한다!” = 409 여성의 몸과 ‘앙띠-오이디푸스’ = 415 <화보> 사랑, 결혼, 가족 = 422 에필로그-글쓰기와 ‘호모 큐라스’ = 425 편작과 그의 형들 = 425 ‘호모 큐라스’, 자기 몸의 연구자 = 428 내 안의 ‘치유본능’ = 431 글쓰기와 ‘자기수련’ = 434 부록 『동의보감』 원목차 = 440 이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 = 442 찾아보기 = 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