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한호림의 진짜 캐나다 이야기 : 본질을 추구하니 행복할 수밖에 프롤로그 = 4 1부 캐나다는 이런 나라 캐나다는 정말 야생동물의 천국 = 20 사실은 여우가 선(先)주민이거든 = 21 어디서든 함께 사는 야생동물들 = 22 "스컹크님, Please, 제발 좀 가주실래요?" = 23 여우도 너구리도 삶의 터전을 잃고 갈 곳이 없어서 그래 = 24 산책로 6000km = 26 이런 것이 "자연 캐나다" = 27 뭐든지 되게 해주려는 사회 분위기 = 29 첫 캐나다 ID가 되어준 도서관 카드 = 29 "당신에게 편지 온 거 있으면 그 봉투를 가져오시겠어요?" = 30 책 읽는 민족과 안 읽는 민족 = 31 캐나다의 도서관들은 = 32 "나, 이걸 좀 알고 싶은데…요 " = 33 나누며 사는 사회 = 36 줄줄이 보내오는 기부금 내라는 편지들 = 36 스스로 기부금을 내게 교육하는 사회 = 38 한번 냈으면 됐지 자꾸 내래? = 39 기부금은 넉넉지 않은 데서 마음으로 내는 것이다 = 41 장애자가 살기 편한 나라 캐나다 = 43 장애자로 살아야 할 운명이라면 캐나다! = 43 장애인을 위한 각종 시설 = 44 민간 주도 장애인 기관의 한 예를 보자 = 46 라쉬(L'Arche)에 대해서 필자의 경험을 조금 보탠다 = 47 헨리 나우엔이라고 들어보셨는지 = 49 나중에 헨리 나우엔 교수는 이런 간증을 한다 = 50 "병원비 걱정에서 놓여나 건강할지어다" = 52 무서운 미국의 의료비 = 52 미국의 의료비 사례 = 53 미국의 의료보험? "장난이 아냐" = 54 과연 이걸 미국이 넘어설까? = 56 캐나다에서의 의료비 걱정? "그런 건 알지도 못해" = 56 명 짧은 놈은 기다리다 죽고, 명 긴 놈은 기다리다가 저절로 낫는다? = 57 그럼, 필자의 체험 1 = 58 필자의 체험 2 = 59 자기 지갑에서 지불하기엔 너무 엄청난 의료비 = 60 치과 치료비만은 자기 부담 = 61 2부 캐나다라는 국가 브랜드 "캐나다∼"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 64 "캐나다∼" 하면 떠오르는 것 = 65 '역사적으로 자유로운 나라'라고 하던데 = 66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는 캐나다 인권의 자랑 = 67 캐나다의 역사가 궁금? = 69 '캐나다'라는 땅은 누가 발견했나? = 69 견원지간, 영국 vs 프랑스 = 70 영국과 프랑스와의 박 터진 싸움 끝에 = 72 영국계 vs 프랑스계 해결하기엔 골이 너무 깊어… = 72 캐나다와 미국은 역사적으로 무엇에서 서로 다를까? = 74 에스키모(Inuit)도, 원주민 인디언도, 이민자도 캐나다 국민 = 76 국토는 넓고 인구는 적어서 복 받은 나라? = 76 다인종 사회, 토론토 지하철에선 영어 쓰는 사람보다도 = 77 대체 캐나다는 얼마나 큰 나라일까 = 79 면적으로는 세계 2위라지만- = 80 땅이 너르다 보니 별 게 다 묻혀 있어 = 81 지구 온난화와 캐나다 국토 그리고 석유산업 = 82 워낙 국토가 넓다보니 한 나라 안에서 이런 일이 다 일어난다 = 84 국토는 너르고 인구는 적으면 무조건 좋을까? = 86 캐나다의 심벌들 = 87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를 의미하는 캐나다의 문장 = 87 빨간 메이플(단풍나무) 잎사귀를 그린 국기 = 88 메이플 잎이 든 캐나다 국기의 탄생 = 89 외뿔 달린 저 백마같이 생긴 동물은 뭐지? = 90 부지런함의 심벌 동물 비버(beaver) = 91 여왕님을 모시고 사는 나라 = 94 캐나다 국회는 = 95 정부는 연방정부, 주정부, 시정부 이렇게 3가지가 있다 = 95 어느 주 어느 마을에 가도 잘 세워져 있는 한국전 전몰용사 현충탑 = 97 현충탑이 도심에 있다 = 97 아내가 액세서리로 달고 다니던 골동 메달을 캐나다에 와서 뗀 까닭 = 98 캐나다군의 한국전쟁 참전 = 100 3부 캐나다와 미국 캐나다와 미국은 오월동주(吳越同舟) = 104 국경을 맞댄 나라끼리 사이가 좋은 경우를 봤나? = 104 "I AM CANADIAN?" 그래? 그럼, 너 들어오지 마! = 105 우리는 캐나다야, 미국이 아니라니까- = 107 미국담배를 '절대로' 안 피우는 캐나다사람들 = 107 사사건건 미국 '딴지' 거는 두 나라 = 107 캐나다와 미국, 별의별 구석이 다른 두 나라 = 110 우선 영어에서는 = 111 도량형에서도 = 112 스포츠에서도 = 113 다르면서도 같은 두 나라 = 115 코믹한 국경 이야기, 슬픈 국경 이야기 = 116 캐나다-미국 국경이 슬픈 사람들 = 117 한국-캐나다, 한국-미국 무비자 협정은 그렇게 헐렁한 게 아냐 = 119 이런 입국 거부도 있다 = 119 4부 캐나다 교육 교사의 사회적 권위 = 124 생면부지의 캐나다사람 교장이 보증을 서줘 = 125 우리의 첫 입학식(?) 경험 = 126 교사는 사회적 보증인 = 128 학교와 아이들 이야기 = 130 참 편한 아이들의 복장 = 130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 131 학생들의 별것 아닌 특기도 존중해준다 = 133 무슨 학습이든 그룹을 지어서 협동하는 게 체질 = 134 부모들이 경륜으로 도와줘야 한다 = 135 성적이 나쁘게 나와도 같은 그룹의 친구 탓을 하지 않는다 = 137 선행학습이나 사교육이 없다 = 137 선생님을 존경하고 명령에 복종한다 = 138 엄정한 교칙과 선생님에 대한 예의 = 140 문제아가 사회의 짐이 되지 않게 = 141 엄정한 교육도 문제냐? = 142 캐나다ㆍ미국 교육의 문제점 = 144 도덕ㆍ인성 교육이 없는 교육 = 145 대학교에 가서 학위를 딸까? 전문대에 가서 직업교육을 받을까? = 148 자존심 때문에 대학교에 갈 일이 아냐 = 148 요새는 대학교 나와도 별 볼 일 없어 = 149 "난 공부보다 목수가 될 테야" = 150 대학교와 전공을 선택할 때가 왔을 때 = 152 참, 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수학-음악 교사가 되려고 했지? = 152 대학생이 된 아이를 지켜보면서 = 154 입학식도 신입생 환영회도 없고 '걍' 공부 = 155 나무에 올려놓고 흔들어 떨어내기 = 156 대학교는 학생 숫자로 영업하는 곳이 아니다 = 158 대학생이 술들은 마시나? = 158 대학생들이 연애는 하나? = 160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가 되고자 할 경우 = 162 캐나다에는 대학 입학, 공무원, 교원 임용, 대기업 공채등 시험을 치러서 선발하는 제도가 일절 없다 = 164 교사는 학교 성적보다 인성이 중요해 = 165 최선을 다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면서도 최선을 다한다 = 166 고교 미술교사로 시작한 아버지에 고교 음악교사가 된 아들 = 168 꿩 잡는 게 매, 초짜 음악교사가 일내다 = 168 공용어로만 하면 외국어를 거저 배울 수 있을까? = 170 같은 국민끼리 말이 안 통하니 이런 촌극도 = 171 캐나다 불어는 '캐나다 불어' = 175 영어권에서 불어 배우기ㆍ불어권에서 영어 배우기 = 175 5부 캐나다 = 횡단 캐나다, 그 광활함을 보러 = 180 앞으로 여행할 길 5000km×3 = 181 캐나다 횡단 시∼작! 우선 밴쿠버 아일랜드로 건너가자 = 181 세계적인 명소, 부차트 가든을 억지로 안 볼 이유야 있나? = 183 세계적인 벽화 마을 체마이너스도 가봐야지 = 183 고스트 타운을 세계적인 관광마을로 부활시키다 = 185 자, 캐나다 횡단, 서쪽 끝 토피노(Tofino)에서 시작이다 = 188 태평양에서 출발, 대서양까지! = 188 자, 이제 본격적으로 캐나다 횡단도로에 들어섰어 = 190 캐나다가 세계 2위의 인삼 생산국이라면 믿어질까? = 191 "야, 이거, 지금 부동산 따위나 할 때가 아냐" = 193 너도 나도 인삼 재배하기 = 194 국제 인삼 시장과 한국 = 195 소음이나 추가할 로키산맥 이야기는 빼고 = 195 캘거리에서 동쪽 드럼헬러로 간 까닭 = 196 1억5000만 년 전, 공룡들이 노닐던 곳에 = 197 "이 뼈다귀 한번 들어보련?" = 199 캐나다의 자랑 국립 타이렐 고생물박물관 = 200 또 잠깐! 왜 공룡이지? = 201 공룡교육ㆍ과학교육 = 202 빙 둘러 사방 지평선이 모두 밀밭인 델 본 적이 있나요? = 206 그런데 어떻게 이 평원 주들이 세계의 곡창이 됐을까? = 208 곡물 엘리베이터란 말 들어봤나요? = 209 니켈 폐광을 아름다운 전원도시로 회복시킨 서드버리 = 213 "우리 도시, 우리가 살리자!" = 214 필자가 가본 폐광 도시 서드버리 = 215 세계에서 제일 큰 주화 = 216 토론토의 역사가 캐나다의 건국 역사보다 길다? = 218 세계에서 제일 긴 도로로 기네스북에 올랐었던 영 스트리트 = 218 오늘날 영 스트리트는- = 222 《빨강머리 앤》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 224 빨강머리 소녀 앤의 집이 있는 섬엘 가봐? = 224 연륙교 놔준다는데도 "우린 싫다!" = 226 정말 중요한 건 이 섬의 주산업이 감자라는 것 = 227 캐번디시(Cavendish) 《빨강머리 앤》의 집에 왔다 = 228 사실은 여기가 더 의미 깊은 곳인데- = 229 6부 캐나다 사람들 괜찮은 캐나다 사람들 = 232 일반 사회에서의 예의는 어떨까? = 233 공중예절이 그냥 유전적으로 몸에 밴 사람들 = 234 가게에서 거스름돈을 내줘도 방향을 맞추어 준다 = 235 타인의 기분을 배려한다 = 235 비가 와도 우산을 (거의) 쓰지 않는 사람들 = 236 사회를,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배려 = 237 자동차 운전 매너에서도 보면 = 238 선한 사마리아 사람들이 많이 사는 나라 = 240 여행을 하면 선한 사마리아인들을 자주 만나게 되지 = 241 선한 사마리아인? 선한 캐나다인! = 242 얼마든지 있는 캐나다의 선한 사마리아인들 = 243 청소년의 인격을 성인과 동등하게 인정해준다 = 244 청소년에게 권위를 주고 인정해준다 = 245 소녀가 축구장의 라인맨(lineman) 노릇을 = 246 사회가 아이들을 믿어주고 계약을 한다 = 248 친구와도 계약을 한다 = 249 부모가 자기 아이 친구와 계약을 한다 = 250 유전적으로 사업 수완이 뛰어난 서양 사람들 = 252 초등학교 아이들은 도무지 용돈 쓸 일이 없다 = 252 유전적으로 장사에 밝은 서양 아이들 = 253 유전적으로 자립심이 강한 북미 학생들 = 256 파트타임 일은 사회 경험을 쌓는 것이다 = 257 대학 등록금도 벌어놓고 = 259 가불을 해서 삶을 먼저 즐기는 사람들 = 261 캐나다 사람들은 죄다 빚쟁이? = 262 자연이 풍부한 나라 사람들이 더 자연을 탐하나보다 = 263 생활 속의 과학적 체험을 즐기는 사람들 = 264 비행기는 빌려 타는 게 현실적이다 = 266 여가는 가족과 함께 즐긴다 = 268 그 옛날에 공원 개념을 생각한 사람들 = 268 캠핑, 그 소중한 가족 관계 = 269 캠핑을 할 수 있는 공원에는 4종류가 있다 = 270 자, 캠핑 갈 곳을 정하고, 준비하고, 떠나고, 그리고 도착 = 272 대자연 속에서 독서를 한다 = 273 그리고 오직 자연을 감상할 뿐이다 = 274 재창조할 에너지를 자연으로부터 공급받는다 = 275 "Hi"하고 '방긋' 웃는 서양인들의 겉과 속 = 276 "Hi" 한다고 해서 너무 믿지 마 = 276 이런 사람들이 이웃이라니… = 278 그저 외딴 길에서 만나기만 하면 "너 죽고 나 살자!" = 278 바다에서는 바다에서대로- = 280 "자 보쇼, 내 손엔 당신을 해칠 아무런 무기도 없소이다" = 281 7부 캐나다 도시의삶 캐나다의 도시는 과연 얼마나 안전, 쾌적할까 = 286 미국 인텔리 제리 '형님'이란 사람 = 286 토론토의 밤을 보고 울화가 치민 제리 '형님' = 287 캐나다는 '진짜' 안전한 나라, 토론토는 '정말' 안전한 도시 = 289 그럼, 캐나다에서도 어떤 도시가 가장 안전할까? = 290 "캐나다에서는 행여 흑인에 대한 선입견을 갖지 마세요" = 291 캐나다의 경찰은 친절하기만 할까? = 294 경찰은 아이들의 친근한 대상 = 294 북미 어린이들의 꿈, 경찰관 = 295 청소년들에게는 경찰은 혐오(?)의 대상 = 296 이런 겁나는 실화 = 296 법을 집행하는 경찰을 자극해? = 298 "대학이고 뭐고 법 앞에는 같은 거야!" = 298 누가 뭐래도 경찰관은- = 299 캐나다의 멋쟁이 경찰관, 만만하게 보면 큰코다친다 = 300 이건 딴 이야기지만 police-assisted suicide는 뭘까? = 301 장의 행렬을 도와주는 경찰관에서부터 가게 질서 유지까지- = 302 사립학교 앞에서 교통정리도 해주고 = 303 복싱 데이(Boxing Day) 세일하는 가게에서는 = 303 피로연 등에서 강도도 막아주고 = 304 캐나다에도 인종차별이 있을까? = 305 차별은 생물의 생명 본능인 걸 = 305 강력한 법으로! = 306 소수민족으로서의 한국인들 = 307 인권에 어두웠던 시절 이야기 = 308 인종차별에 걸려들면 정말 경친다 = 309 그러나 사람의 마음속까지 법이 어쩔 수야 있나? = 310 생활 속 예술적 감각이 체질인 사람들 = 313 캐나다 가정의 벽에 달력이 없는 까닭 = 313 액자를 선물하기 전에 미적(美的)으로 초정밀 계산을 한다 = 315 직업은 건축노동자, 예술 취향은 최고급 = 318 쾌적한 주거 환경 = 320 대지의 3분의 1 이하만 집을 짓고 나머지는 여백으로 둔다 = 320 난방과 냉방, 그리고 습도 조절 시스템 = 321 우리는 대기층의 맨 밑바닥에서 호흡하며 산다는 것 = 323 아래층 문과 창문 전체엔 방범 경보장치(security alarm system) = 324 기계화가 만사는 아니지만 생활의 과학화는 좋은 것 = 324 필자의 집을 견본으로 한 중앙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기 = 325 캐나다의 주택 구조 들여다보기 = 326 2층 집의 경우 1층에는 침실이 없다 = 326 이번엔 2층으로 가보자 = 328 이번에는 지하실로 내려가 보자 = 330 쾌적하고 기능적인 마을 환경 = 331 마을마다 공원, 체육시설, 도서관 = 333 8부 캐나다 = 이민 캐나다라는 땅 = 336 캐나다 최초의 한국인은 누구, 어떤 사람이었을까? = 337 두 번째로 캐나다 땅을 밟은 한국인은 충정공 민영환 = 338 그럼, 최초로 캐나다에 거주했던 한국인은? = 339 우리와 시대를 같이 산, 선구자의 이야기를 해보자 = 340 한국인의 캐나다 이민의 본격화는 70년대 초부터 = 341 경제적 자립이 되자 가족을 초청하는데 = 341 이민은 결행을 한 사람들만이 갖는 신세계 = 343 이민자는 새 토양에 옮겨 심어진 나무들 = 343 미니 한국의 국민으로서의 즐거움 = 345 아주 평등한 미니 한국 = 346 새로운 배울 거리에 둘러싸여 사니 기대감이 있다 = 347 복지 캐나다의 삶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산다 = 348 에필로그 = 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