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조선을 뒤흔든 21가지 재판 사건 : 재판 사건으로 바라본 조선의 법 정신 머리말 법의 진정한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예방이다 = 5 1화 여섯 살짜리 소녀의 발목을 자른 사건 = 17 용산강(龍山江) 개춘(開春)이의 옥사 2화 양반, 양민을 때려죽이다. 한 번 종은 영원한 종 = 53 진주(晉州) 성용석(成龍錫)의 옥사 3화 바람난 남편, 아내를 때려죽이다 = 75 한양 서부(西部) 안종현(安宗玄)의 옥사 4화 과부를 보쌈하던 무리들의 자중지란. 정범(正犯)과 종범(從犯) = 93 장단(長湍) 고지방(高之方)의 옥사 5화 “나는 밥 한 사발 때문에 남편에게 맞아죽었네.” = 115 백천(白川) 조재항(趙載恒)의 옥사 6화 권력과 법의 상관관계 = 135 집현전 학사 권채(權採)의 여종 덕금(德金) 학대 사건 7화 계모, 여론재판에 목숨을 잃다 = 151 강진 처녀 필랑(必娘)과 필애(必愛)의 자살 사건 8화 임금의 생사여탈권 = 167 인천(仁川) 심사백(沈師伯)의 옥사 9화 15년 동안의 미결 사건 = 185 홍주(洪州) 최금이(崔金伊)의 옥사 10화 임금, 우발적 살인을 관대하게 처리하다 = 199 함창(咸昌) 최우룡(崔遇龍)의 옥사 11화 10악 대죄, 저주의 옥사에 말려든 여인 = 213 개성 비첩(婢妾) 복덕(福德)의 옥사 12화 용의자를 우격다짐으로 모는 가혹 수사 = 227 구성(龜城) 김여철(金呂喆)의 옥사 13화 묘자리로 인한 피맺힌 분쟁, 산송(山訟) = 237 성주(星州) 처녀 박차랑 사건 14화 시체는 죽어서도 말한다. 검험(檢驗) = 253 의주(義州) 변채강(邊采江)의 옥사 15화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과 민심의 법 감정 = 265 안주(安州) 차은채(車殷采)의 옥사 16화 인륜의 도리, 윤상(倫常)의 법리를 논하다 = 275 예천(醴泉) 정약필(丁若弼)의 옥사 17화 여인을 불로 지져 죽인 자를 무죄방면한 오심(誤審) = 291 고성(固城) 마태붕(馬太朋)의 옥사 18화 법은 악인마저도 보호해야 한다 = 303 용인(龍仁) 김원철(金元喆)의 옥사 19화 “정절을 훼손한 죄는 살인한 죄보다 더 무거우니” = 313 의성(義城) 최광률(崔光律)의 옥사 20화 하나의 사건에는 하나의 목숨만 보상한다 = 321 양주(楊州) 김수찬(金守贊) 등의 옥사 21화 개가한 사촌 형수의 남편을 죽이다 = 331 광주(光州) 최명달(崔明達)의 옥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