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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아버지의 편지
머리말 : 편지 속 아버지의 육성 = 4


이황의 편지

  1 네 처가 만들어 보낸 단령을 받았다-준에게 보낸 답장 = 19

  2 몹시 실망스럽구나-준에게 보낸 답장 = 21

  3 빈궁은 선비의 상사다-준에게 보낸 답장 = 24

  4 나아가지 않으면 물러나는 법-두 아들에게 보낸 답장 = 26

  5 학업을 향한 뜻을 폐해서는 안 된다-준에게 부친 편지 = 28

  6 무리에 휩쓸려 한통속이 되면 안 된다-준에게 보낸 답장 = 30

  7 너무 경솔한 것이 아니냐-준에게 부친 편지 = 33

  8 어찌 무녀가 드나드느냐-준에게 부친 편지 = 35

  9 깊이 경계해야 할 것이다-준에게 보낸 답장 = 38

  10 공연히 하는 말로 생각하는 게냐?-준에게 보낸 답장 = 41


백광훈의 편지

  1 한 겨울 공부는 평생 쓰기에 족하다-형남과 진남에게 부친 편지 = 45

  2 장막을 내리고 반딧불이를 모아서-형남에게 부친 편지 = 47

  3 놀라고 비통하여 죽고만 싶구나-형남과 진남에게 부친 편지 = 49

  4 논어를 읽는 방법-형남에게 보낸 답장 = 51

  5 글을 자주 지어 보아야 한다-형남과 흥남에게 보낸 답장 = 53

  6 밥이 넘어가질 않는구나-형남과 진남에게 부친 편지 = 55

  7 젊은 시절은 머물지 않는다-진남에게 부친 편지 = 58

  8 이보다 큰 경사가 있겠느냐-진남에게 보낸 답장 = 61

  9 절대로 나무라거나 야단치지 마라-형남과 진남에게 부친 편지 = 63

  10 속이지 말라는 가르침을 늘 염두에 두어라-진남에게 부친 편지 = 66

  11 글 중에 간간이 기특한 말이 있었다-형남과 진남에게 보낸 답장 = 69

  12 인생이 얼마나 되겠느냐-형남과 진남에게 부친 편지 = 71

  13 읽기만 해서는 소용이 없다-형남과 진남에게 보낸 답장 = 73

  14 숙제를 못했거든 올라오지도 마라-형남과 진남에게 부친 편지 = 75

  15 선비 된 사람의 할 일-형남에게 보낸 답장 = 77


유성룡의 편지

  1 서둘지 말고 쉬지도 않고-세 아들에게 부친 편지 = 83

  2 마땅히 힘을 쏟을 뿐-여러 아들에게 부친 편지 = 85

  3 빨리 되는 방법만 찾는다-여러 아들에게 부친 편지 = 88

  4 생각하지 않으면 의문도 없다-여러 아들에게 부친 편지 = 92

  5 사서는 공부하는 사람의 곳집-진에게 부친 편지 = 94

  6 향상하려는 용기가 없이는-진에게 부친 편지 = 96

  7 산사의 등불 하나-두 아들에게 부친 편지 = 98

  8 내 보기엔 하나도 나아진 게 없다-두 아들에게 부친 편지 = 100


이식의 편지

  1 우러러 푸른 하늘을 믿을 뿐이다-포위된 남한산성에서 아우와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 105

  2 책을 한 권도 못 봤다니 실로 가석하다-면하에게 부친 답장 = 108

  3 독서야말로 인간의 지극히 좋은 맛이다-면하에게 부친 편지 = 111

  4 어디고 배울 것 없는 곳은 없다-면하에게 부친 편지 = 113

  5 과거는 꼭 보도록 해라-면하에게 부친 편지 = 115

  6 흉년이니 연명하여 살 것을 생각해라-면하에게 부친 편지 = 117

  7 저마다 안다 하고 누구나 말을 한다-면하에게 부친 편지 = 119

  8 절대 원망의 말을 꺼내지 마라-신하와 단하에게 부친 편지 = 121

  9 열심히 가르쳐도 귓등으로 흘리는구나-신하에게 보낸 답장 = 123

  10 가난을 편히 여기고 마음을 기르는 방책-신하에게 부친 편지 = 126

  11 전날의 습속을 버려라-단하에게 부친 편지 = 128


박세방의 편지

  1 역사책을 보는 방법-아들에게 부친 편지 = 133

  2 글은 주제를 벗어나면 안 된다-태보에게 부친 편지 = 135

  3 남자의 사업이 여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태보에게 부친 편지 = 137

  4 평범한 것에 힘을 쏟아라-태유에게 부친 편지 = 139

  5 글이 나뭇조각을 씹는 것 같다-태유에게 부친 편지 = 141

  6 절대 말을 많이 하지 마라-태보에게 부친 편지 = 143

  7 독서와 글씨 연습으로 근심을 잊어라-태보에게 부친 편지 = 145

  8 세 번 부르시면 그때 나가거라-태보에게 부친 편지 = 147

  8 어쩔 수 없었다고 핑계 대지 마라-태보에게 부친 편지 = 149

  9 풋앵두를 따서 저자로 보냈다-태보에게 부친 편지 = 151

  10 진달래가 피려면 한참 멀었다-태유에게 부친 편지 = 153

  11 이런 일은 용납되지 않는다-태유에게 부친 편지 = 155

  12 만금을 얻은 것만 같구나-태한에게 부친 편지 = 157


안정복의 편지

  1 안일에 빠짐은 독약과 같다-신행길을 떠나는 학아에게 써서 주다 = 161

  2 마음을 밝게 하여 우환을 건너가라-아우 정록과 아들에게 부친 편지 = 166

  3 뜻을 다잡아 공부해라-아우와 아들에게 부친 편지 = 168

  4 날짜로는 부족해도 햇수로는 넉넉하다-학아에게 보낸 답장 = 170

  5 구방심 공부에 힘써라-아우와 아들에게 보낸 답장 = 174

  6 너를 위해 탄식한다-학아에게 부친 편지 = 177

  7 네 누이에게 한글을 가르쳐라-학아에게 부친 편지 = 179


강세황의 편지

  1 묻지 말고 직접 찾아보아라-산사에서 관의 질문에 보낸 답장 = 183

  2 내 제사 때 술을 올리지 마라-산사에서 관에게 보낸 편지 = 185

  3 놋쇠로 술 단지를 만들었다-관에게 보낸 편지 = 187

  4 칸막이를 둔 태극로를 만드는 방법-관아에게 보낸 편지 = 189


박지원의 편지

  1 내 귓속에는 다만 대바람 소리뿐-안의에서 종의에게 보낸 편지 = 195

  2 직접 담근 고추장 한 단지를 보낸다-안의에서 종의에게 보낸 편지 = 200

  3 응애 하는 울음소리가 종이 위에 가득하다-종의에게 보낸 편지 = 203

  4 어째서 알려주지 않는 게냐-안의에서 종의에게 보낸 편지 = 206

  5 서울의 꽃 소식도 이와 같으냐-의릉에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 = 209

  6 시험 준비는 잘 하고 있느냐-연암협으로 가는 도중에 아들에게 보낸 편지 = 212

  7 잊지 못할 것은 손자 얼굴뿐이다-면천군수 부임 도중에 둘째 아들에게 보낸 편지 = 215

  8 사탕은 다시 돌려보낸다-면천 관아에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 = 218

  8 술주정꾼에게 손자를 안게 하지 마라-면천에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 = 221

  9 휴가를 퇴짜 맞아 갈 수가 없겠다-면천 관아에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 = 224

  10 장 담그는 일은 누이와 상의해라-면천 관아에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 = 228


박제가의 편지

  1 늘 두려운 마음을 지녀야 한다-세 아들에게 보낸 편지 = 233

  2 빈 공책을 부쳐다오-장임에게 보낸 편지 = 237

  3 집 소식을 자주 듣고 싶지 않다-장임에게 보낸 편지 = 240

  4 집안일을 다 끊고 떠돌며 지내련다-장임에게 보낸 편지 = 243

  5 너희가 하류가 됨을 면하기만 바랄 뿐이다-장임에게 보낸 편지 = 246

  6 더 노력하고 자중 자애하라-장임에게 보낸 편지 = 249

  7 책을 읽을 때마다 꼼꼼히 메모해라-장임에게 보낸 편지 = 252

  8 전에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니 기쁘다-세 아들에게 보낸 편지 = 256

  9 흐트러진 마음을 거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두 아들에게 보낸 답장 = 259

  10 어찌해야 아비에게 허물이 없게 하겠느냐-장임에게 보낸 편지 = 261


김정희의 편지

  1 굳게 지켜 실추하지 않기 바란다-상무에게 보낸 편지 = 267

  2 답답하기 짝이 없다-상무에게 보낸 편지 = 269

  3 귓가에 그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상무에게 보낸 편지 = 271

  4 난은 붓을 세 번 굴려야 한다-상무에게 보낸 편지 = 273

  5 설렁설렁 넘어가면 안 된다-상우에게 써서 보여주다 =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