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반만 버려도 행복하다 : 아름다운 노년, 품위있는 죽음 프롤로그 : 누군가 해야 할 이야기 = 4 1 오래된 바이올린 소리가 더 아름답다지만 일흔 편의 삶, 중편소설집 풍경 1 그해 여름은 행복했다 = 18 풍경 2 그분이 찍어주신 마침표 = 23 풍경 3 일흔 편의 삶, 중편소설집 = 28 풍경 4 폐가처럼 무너지다 = 33 풍경 5 향불처럼 타오르다 = 37 노년이 적막한 것은 누구 탓인가? 풍경 6 외로워도 한 그루 나무로 서야 한다 = 44 풍경 7 걸음을 멈추고 돌아보니 = 49 풍경 8 혼자 놀 줄도 알아야 한다 = 54 풍경 9 외로움과 고독은 차원이 다르다 = 59 풍경 10 살아 있기와 존재하기 = 66 풍경 11 두 개의 등불에서 하나를 택하라면 = 71 포기해야 행복하다 풍경 12 과거를 버려야 현재가 즐겁다 = 78 풍경 13 미식가들의 불행 = 82 풍경 14 자식자랑 팔불출 과거자랑 칠불출 = 87 풍경 15 며느리에게 자유를 아들에게 평화를 = 92 풍경 16 잡고 있는 손목을 놓아라 = 98 버리면 아름답다 풍경 17 재물에 목숨 걸지는 말아야 한다 = 106 풍경 18 노인의 인색함, 기질일까 병일까? = 111 풍경 19 영혼 없는 사람에게 천국은 없다 = 116 풍경 20 하나를 지키려다 둘을 잃다 = 121 한 마리 학처럼 아름답게 늙으려면 풍경 21 나를 침묵케 한 사람들 = 128 풍경 22 나무를 흔드는 자는 누구인가? = 134 풍경 23 조급증 환자의 좌충우돌 = 139 풍경 24 염려는 적극적인 죄다 = 144 풍경 25 당나귀는 예루살렘에 가도 당나귀다 = 149 풍경 26 늙음은 특권이 아니다 = 154 풍경 27 윤기 흐르는 바리때처럼 = 158 노년의 품격 풍경 28 한 켤레의 신발과 잔인한 희롱 = 164 풍경 29 노년의 삶을 어지럽히는 문화 = 170 풍경 30 이별이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175 풍경 31 강력한 바이러스, 우울증 = 181 풍경 32 우리 영혼에 단비 같은 인연을 = 186 노년과 신앙 풍경 33 가장 가톨릭적인 곳에서의 슬픔 = 194 풍경 34 싫은 것과 미운 것은 색깔이 다르다 = 200 풍경 35 신앙은 많지만 신은 하나다 = 205 풍경 36 노인들의 하느님은 어디에 계신가? = 210 2 존엄한 죽음을 생각할 때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풍경 37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222 풍경 38 아름다운 순환법칙이다 = 228 풍경 39 죽음으로 봉사하기 = 234 풍경 40 저것을 빼앗아 이것에 주다니 = 240 풍경 41 성배를 받아들이자 = 246 풍경 42 밤마다 꿈속에서 영원을 만나다 = 252 풍경 43 이별도 아름답게 = 258 품위 있는 죽음 풍경 44 죽음은 누구의 것인가? = 264 풍경 45 1퍼센트에 대한 집착 인간적인가? = 270 풍경 46 살아 있는 죽음의 양산(量産)시대 = 275 풍경 47 임종방이 필요하다 = 282 풍경 48 유언장 확인 절차와 촉탁의 제도 = 287 풍경 49 윤리위원회의 법제화가 시급하다 = 294 풍경 50 호스피스 병동이 모자란다 = 301 3 노인복지 어디로 가고 있나? 보건만 있고 복지는 없다 풍경 51 불행의 시작, 잠금장치 = 314 풍경 52 행복, 무너져 내리다 = 319 풍경 53 우리가 방문을 잠그는 이유 = 324 풍경 54 답을 찾아 2개월을 헤매다 = 328 풍경 55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 = 334 풍경 56 권위주의자들의 탁상입법? = 339 예방은 포기하고 수발만 선택하다 풍경 57 실패한 제도의 답습이라니! = 348 풍경 58 치매 예방만으로 안 되는 이유 = 353 풍경 59 노인병 예방의 지름길 = 357 풍경 60 매듭을 묶은 이가 풀어야 한다 = 362 풍경 61 입소절차, 시간과 인력의 낭비다 = 368 풍경 62 절망하는 곳에서의 희망 건져 올리기 = 374 에필로그 : 풍경화의 색칠을 끝내며 = 382 시 누가 그때 왜 몰랐을까? 겨울나무 반만 버려도 기다림 지금도 늦지 않으리 참회 가을날 저녁기도 기별 주신다면 저물녘 어스름에 어느 날 이 지상에서 두려움 없이 부엽토 한 줌 어디쯤 왔는데? 낙화(落花) 사모곡 이별도 아름답게 시외버스 차창에 기대어 길 위의 만남 나의 사제에게 슬픈 날의 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