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 해남 땅끝에서 민통선까지 한비야가 만난 우리 땅 우리 사람들 개정판을 펴내며 : 함께 걷는 이들에게 무한한 동지애를 느끼며 = 5 여는 글 : 끝에서 끝까지, 신발 끈 바짝 매고 함께 걸어요 = 8 1장 바람의 딸, 땅끝에 서다 반갑다, 바다야 섬들아 = 17 3월 2일 땅끝에 서다 3월 3일 도보여행 원칙 제1장 1조 3월 4일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워메, 머땀시 고로코롬 다닌다요?" = 37 3월 5일 100년을 넘나드는 시간여행 3월 6일 한비야의 난초론 시골길에서 돈 주고도 못 사 먹는 것 = 53 3월 7일 길 떠날 때는 눈썹도 빼고 가라 3월 8일 물 사려다 당한 봉변 3월 9일 말 한 마디로 만 원을 깎다 가는 길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 71 3월 10일 전 구간의 6분의 1을 걷다 3월 11일 나는 지금 뭐하는 사람인가 3월 12일 광주시 비아동, 내 홈그라운드 3월 13일 슬슬 꾀가 나기 시작하다 "봉고차는 절대로 타지 말랑께, 잉?" = 86 3월 14일 여행 중 고추장은 천만 원군 3월 15일 "엄마, 아기가 나오려나 봐요" 3월 16일 만사가 귀찮다 3월 17일 벌건 대낮에 여관을 찾으려니 자고 먹고 또 걷고 = 100 3일 18일 간은 점점 커지는 것 3월 19일 반갑다, 개나리야, 봄의 첨병아! 3월 20일 천당에 가는 길은? 2장 구름 길, 바람 신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 111 3월 21일 한국 여관 방 풍물기행 3월 22일 강원도면 거의 다 왔네 산 자는 4.3평, 죽은 자는 15평 = 122 3월 23일 농사나 짓겠다고? 3월 24일 나라도 무덤을 남기지 말아야지 서울도 고향인가? = 132 3월 25일 일진 사나운 날 3월 26일 국토종단 절반을 끝내다 3월 27일 보고 싶은 혜경아 문경새재 할머니, 만세! = 145 4월 1일 엄마, 미안해 4월 2일 문경 할머니의 장한 일생 큰자라산이 까마귀산이 된 이유 = 161 4월 3일 내게는 발이 밑천 4월 4일 여관 방은 왜 뜨거울까?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 = 178 4월 5일 이 나이에라니, 무슨 나이 말인가 4월 6일 발로 느끼는 오감 만족 여행 4월 7일 여행 30일째, 오늘은 땡땡이 나만의 속도로 걷자 = 193 4월 8일 웃겨, 날 잡아가보겠다고? 4월 9일 '싸가지 많은' 놈의 쓰레기 처리법 3장 한 걸음의 힘을 나는 믿는다 1퍼센트의 가능성만 보여도 = 205 4월 10일 하루 종일 아름다운 평창강을 따라 걷다 4월 11일 들으면 기뻐하실 이야기 4월 12일 이그, 바보, 멍청이, 덜렁이 만 권의 책보다 만 리를 여행하는 것이 낫다 = 217 4월 13일 가족들과 함께한 달콤한 강행군 4일 14일 하느님 너무 하세요 4월 15일 앗, 오대산 입산 금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다 = 227 4월 16일 졸지에 배낭 보살이 되다 4월 17일 하지 말라는 짓을 하는 즐거움 내 걸음이 꽃보다 빨라서 = 238 4월 18일 개구리가 죽자 하고 울어대는 밤 4월 19일 '오버'하는 한비야의 국제화 이틀간 전세 낸 설악산 등정 = 248 4월 20일 저 다람쥐가 뭘 달라는 걸까 4월 21일 먹을 복 터진 날 내 발로 걸으며 가슴에 새긴 내 땅 = 258 4월 22일 노는 것이 더 힘들다 4월 23일 나, 떴나봐 4월 24일 지도 한 장의 힘 아직도 국토종단은 끝나지 않았다 = 277 4월 25일 이렇게 힘이 남아 있는데 4월 26일 날자! 저 넓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닫는 글 : "엄마, 저를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287 이 길을 다시 가며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 = 291 부록 : 한비야의 알짜 도보 여행 정보 = 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