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걷기, 인간과 세상의 대화 들어가는 글 : 걷기는 말하기다 = 8 지금 걷고 있는 시람은 누구인가 = 10 걷기와 관련된 다양한 언어 표현들 = 17 어떻게, 누구와 함께, 왜, 얼마나 걷고 있는가 = 20 인류와 세상 사이의 변화무쌍하고 지속적인 대화 = 32 1 걷기의 발견 : 최초의 직립보행에서 로마 군대의 행군까지 = 38 태초에 발이 있었다 = 41 걷기의 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꾼 동물의 가축화 = 48 여행과 무역과 원정으로 생긴 새로운 '길'들 = 55 로마제국의 도로 건설 = 63 선구적인 로마의 도보여행자들 = 67 인류를 위한 커다란 한 걸음 = 73 2 중세를 걸었던 사람들 : 순례자, 거지, 기마전사 그리고 초창기 도시의 보행자 = 76 중세사람들의 걷기 = 79 발로 일어선 문명 = 85 중세시대 최초의 보행자, 농민 = 90 기독교인들의 속죄여행 = 91 방랑 수도사, 맨발의 거지, 타란튤라 무도병 = 99 말 탄 십자군 전사와 열등한 존재로 전락한 보행자 = 102 대도시와 사상을 연결한 상인들의 전성시대 = 108 '걸을 수밖에 없는' 사람과 '걷고 싶을 때만 걷는' 사람 = 113 3 다르게 걷기 : 상류층 산책 문화의 등장 = 122 훌륭하게 걷는 법을 가르치다 = 125 험하고 열악했던 16세기의 '길' = 127 부와 우월한 지위를 과시하는 우아한 걷기 = 131 교육적 가치를 부여받은 춤과 고전발레 = 139 좋은 신발, 좋은 마차 경쟁 = 144 점점 더 사치스러워진 걷기의 패션과 취향 = 149 상인과 기업가들의 걷기 예법 = 154 외교와 교육이 결합된 '대여행' 현상 = 158 운하와 다리 건설 = 162 4 걷기의 이상화 : 걷기에 의미를 부여한 낭만주의자들 = 172 낭만적 보행자의 등장 = 175 자아, 예술, 학문의 필요수단으로서 이상화한 걷기 = 177 워즈워스의 도보주의 시 = 178 낭만적인 걷기의 아버지, 루소 = 184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 = 191 멀고 먼 땅에 대한 호기심 = 194 훔볼트, 걸어다니며 과학을 연구하다 = 197 등산의 발견 = 200 현대적인 보행자들의 등장 = 208 5 북아메리카의 탐험가들 : 그들은 왜 세상 끝까지 걸어갔는가 = 212 북아메리카의 이주민들 = 214 인디언들의 길 = 220 신세계 정복에 나선 유럽의 탐험가들 = 222 미국 최초의 도보 판매원 = 225 아메리카 대륙 횡단과 그 이후 = 229 도보 여행을 통해 서부에 정착한 미국인들 = 235 도로의 건설과 예정된 시간표 = 237 '걷기는 말하기'를 보여준 헨리 데이비드 소로 = 240 소로의 도보여행서들 = 245 어슬렁거리며 걷는 인간 선언 = 250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의미 = 253 6 도시 보행자들의 출현 : 달라진 세상, 달라진 걷기 = 258 빅토르 위고의 튼튼한 다리 = 261 걸어서 일터로 가는 도시 노동자들 = 264 "티눈 잘라드려요" = 267 도시 보행자들의 생존을 위한 걷는 기술 = 273 세계 최초의 도시 지하철 개통, 런던 = 282 새로운 보행 종족의 출현 = 286 쇼핑객들의 등장 = 289 아케이드에서 태어난 지식계급 = 292 도스토예프스키가 바라본 런던 = 295 찰스 디킨스의 발과 펜 = 296 7 혁명의 시대, 걷기의 혁명 : 걸어서 세상의 중심으로 나아간 사람들 = 300 상류계급과 걸어다니는 사람들 간의 대결 = 302 통제의 대상이 된 보행자들 = 305 필연적으로 생겨난 거리의 '군중' = 309 파리 시내를 행진하는 혁명 군중 = 314 인구 폭발, 교통 혼잡, 악취와 오물의 거리에서 = 318 위험한 군중을 제거하는 방법 = 322 빅토르 위고의 운구행렬과 조직화된 파리의 거리 시위 = 325 빛과 보행자들로 가득한 인상파 그림들 = 328 국가 시스템의 통제를 받는 걷기 = 330 8 발 맞춰 행진하는 국민 : 전체주의는 군중을 어떻게 길들였나 = 338 걷기의 통제와 조정 = 340 도보여행의 열기 = 342 도시 보행자의 조직화와 행진의 합법화 = 347 영화, 수많은 종류의 걸음걸이를 보여주다 = 351 꼿꼿한 자세로 걸어라 = 353 똑같은 자세, 똑같은 걸음걸이 = 355 20세기 대중시위의 뿌리가 된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집단행진 = 357 보이스카우트는 어디에서 왔는가 = 359 노동자 길들이기 = 361 보조를 맞춰 거리를 행진하는 군대의 매력 = 364 1차 세계대전과 걷기의 극단을 보여준 보병들 = 365 "뒤집어놓은 풍뎅이보다 더 힘들게" = 370 무솔리니와 '로마 스텝' = 374 독일 국민을 행진하게 만든 히틀러 = 376 9 밀려나는 발 : 자동차의 발명과 소외되는 보행자들 = 380 과거의 왕족과 귀족을 흉내내는 시대 = 383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 385 컴퓨터와 홈시어터 = 387 비행기와 자동차 = 390 인류, 바퀴 달린 생물? = 393 걷기의 종말 = 397 더 빨리 달리기 위한 '고속도로' = 403 보행자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 405 러시아워와 스모그 = 410 쇼핑몰에서 걷는 사람들 = 415 걷고 싶으면 사냥이라도 하는 척하라 = 417 나오는 글 : 그러나 걷기는 사라지지 않는다 : 자신의 걸음걸이를 스스로 선택하라 = 424 선택으로서의 '걷기' = 427 등산을 할까, "망가진 걷기"를 할까 = 430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기'를 위한 '걷기'를 하는 사람들 = 435 비폭력 저항의 상징이 된 정치적 걷기 = 438 '걷기대회'의 의미 = 443 걷기의 미래 = 447 걷기의 부활 = 456 감사의 말 = 468 주석 = 466 찾아보기 = 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