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주말이 기다려지는)행복한 나무여행 들어가는 글 = 8 1장 경기도, 강원도 - 자연의 힘으로 우뚝 선 명품 나무의 신비 01 명륜당 유생의 바람대로 성(性)을 바꾼 나무 : 서울 문묘 은행나무 = 16 02 사람의 마을에서 사람을 지켜 주는 고마운 나무 :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 22 03 천년 왕국의 한을 품고 명목으로 자라난 나무 :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 28 04 사진가들이 꼽는 최고의 모델, 4백 년 된 할배나무 : 양평 두물머리 느티나무 = 34 05 '나무 아저씨'의 노력으로 국가 문화재가 된 나무 : 화성 전곡리 물푸레나무 = 40 06 고려 시대 마지막 왕의 최후를 지킨 나무 : 삼척 궁촌리 음나무 = 46 07 정원수로 키운 덕에 나라에서 최고가 된 나무 : 정선 봉양리 뽕나무 = 52 08 큰스님의 지팡이가 자라난 큰 나무 :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 58 09 명산에서 만나는 우리나라 명품 소나무 : 속초 설악동 소나무 = 64 2장 충청도 - 사람의 자취로 살아 있는 나무살이의 지혜 10 멋으로 치자면 따를 나무가 없는 오가리 느티나무 : 괴산 오가리 느티나무 = 72 11 훌륭한 유전자를 지키기 위해 부부의 연을 맺은 나무 : 보은 서원리 소나무 = 78 12 6백 년의 삶을 마을의 상징으로 살아온 나무 : 창원 연제리 모과나무 = 84 13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며 심은 최고의 회화나무 :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 90 14 옛 성터를 지키고 선 유금필 장군의 지팡이 나무 : 성흥산성 느티나무 = 96 15 민중의 희로애락을 보듬어 안은 연못의 나무 : 명재 고택 배롱나무 = 102 16 추사 김정희가 심고 애지중지 돌보며 가꾼 나무 : 추사 고택 백송 = 108 17 귀화 한국인 민병갈이 조성한 꽃으로 피어난 나무 왕국 : 천리포수목원 = 114 18 천년 세월, 한 자리를 지키고 선 마을 당산나무 :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 = 120 3장 경상도 - 선비의 기상으로 이 땅을 지켜낸 호연지기 19 4백 년에 걸쳐 절차탁마한 선(線)의 예술 : 청송 장전면 향나무 = 128 20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평화로워야 함을 가르친 나무 : 문경 화산리 반송 = 134 21 선비의 기품과 향기를 가진 아름다운 나무 : 경주 양동 향나무 = 140 22 '토종' 다운 멋을 그대로 간직한 무궁화 고목(古木) : 예안향교 무궁화 '안동' = 146 23 사람의 도움으로 수몰 위기를 이겨 낸 큰 나무 :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 152 24 해마다 꼬박꼬박 토지세를 무는 부자 나무 : 예천 천향리 석송령 = 158 25 마을이 처음 생길 때 심은 4백 살 된 나무 : 구미 독동리 반송 = 164 26 사람의 소망을 싣고 하늘 높이 향기를 피워 올리는 나무 : 울진 죽변리 향나무 = 170 27 이리 보나 저리 보나 단아한 자태의 '우리 참나무' : 영주 병산리 갈참나무 = 176 28 삼월삼짇날이면 막걸리 스물네 말에 취하는 나무 : 청도 운문사 처진소나무 = 182 29 대구 정신사의 한 축인 김굉필을 기리는 나무 : 대구 도동서원 은행나무 = 188 30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얻은 용왕의 나무 :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 = 194 31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의 혼이 담긴 나무 : 하동 범왕리 푸조나무 = 200 32 고즈넉한 산사에 어울리는 소박한 멋의 나무 : 마산 의림사 모과나무 = 206 33 외진 산골 마을에서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소나무 : 합천 화양리 소나무 = 212 34 방송으로 내력이 알려진 뒤 문화재로 등극한 나무 : 의령 백곡리 감나무 = 218 35 민족의 영산을 영험하게 지켜 온 나무 : 함양 금대암 전나무 = 224 36 바다에서 싸우는 수군의 평화와 안녕을 지켜 준 군신목 : 좌수영지 곰솔과 푸조나무 = 230 4장 전라도, 제주도 - 예향의 산과 들을 지킨 수직의 아름다움 37 가난한 아비의 슬픔, 그 한(恨)으로 피어난 나무 : 진안 평지리 이팝나무 = 238 38 김제를 대표하는 나무이자 우리나라 왕버들의 대표 : 김제 종덕리 왕버들 = 244 39 산사 한 곳에서 만나는 세 그루의 천연기념물 나무 : 고창 선운사 나무들 = 250 40 도시 개발의 희생양이 된 곰솔 : 전주 삼천동 곰솔 = 256 41 충청ㆍ전라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한 나무 : 익산 신작리 곰솔 = 262 42 선비의 후덕함을 닮아 넉넉하게 품을 펼친 나무 : 나주 쌍계정 푸조나무 = 268 43 삶과 죽음이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듯 서 있는 나무 : 구례 구층암 모과나무 = 274 44 겨울 추위 깊을수록 더 붉게 피어나는 동백 :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 280 45 스승과 제자의 예를 갖추고 쌍둥이처럼 서 있는 나무 : 순천 천자암 곱향나무 = 286 46 참회하는 마음으로 해를 붙들어 매었던 나무 : 두륜산 천년수 = 292 47 범람하는 강물로부터 마을을 지키려고 지은 숲 : 담양 관방제림 = 298 48 연못가를 환하게 밝히는 각진국사의 지팡이 나무 : 백양사 각진국사 이팝나무 = 304 49 온몸으로 불전을 지킨 불성(佛性)의 나무 : 쌍봉사 단풍나무 = 310 50 고려청자 도요지 앞에서 옛 영화를 그리며 서 있는 나무 : 강진 사당리 푸조나무 = 316 51 순백의 화려함으로 봄을 부르는 문화재급 목련 : 진도 석교리 목련 = 322 52 천년 원시림에서 만나는 새천년 비자나무 :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 = 328 나무 찾아보기 = 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