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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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그림속의 음식, 음식속의 역사 : '조선'의 표상과 실재에 대해 다시 생각하다 들어가며 : 그림 속에 음식이 있고, 음식 속에 역사가 있다 = 6 1. 그림으로 보는 서민의 음식 풍속 길가에 앉아 술 한잔 마시며, 사또를 생각하다 : 김홍도 「노방노파」 = 15 인생의 고단함 속에서도 엿판 들고 태평성대를 꿈꾸다 : 유숙 「대쾌도」 = 25 어부의 점심시간, 숭어찜과 막걸리 한잔 : 김득신 「강상회음」 = 36 전전긍긍 굿판을 벌이니 제물도 부족하다 : 신윤복 「무녀신무」 = 46 조기잡이 풍성하니 어깨춤이 절로 나네 : 김홍도 「조기잡이」 = 57 질그릇을 짊어진 옹기장이 : 권용정 「등짐장수」 = 65 힘든 김매기에 푸짐한 새참 먹어보자 : 김홍도 「수운엽출」 = 73 흔할 때는 나그네도 대접하는 추수라 : 김홍도「벼타작」 = 83 2. 그림으로 보는 궁중의 음식 풍속 조선 시대, 궁중에서 우유를 짰다 : 조영석 「채유」 = 96 조선에 온 청나라 사신, 거만하게 일곱 잔 술을 받다 : 아극돈 「청연」 = 106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차린 정조의 마음 : 김득신 외「봉수당진찬도」 = 117 일본 사신, '승가기'를 동래 부사에게 바치다 : 작자 미상 「동래부사접왜사도」 = 126 식탁 위의 서양 음식이 말하는 것 : 안중식 「조선통상장정 기념 연회도」 = 139 3. 그림으로 보는 관리의 음식 풍속 금주령, 그래도 마셔야 했던 관리들 : 신윤복 「주사거배」 = 150 중양절에 퇴직 관리에게 국화주를 대접하다 : 김홍도 「기로세련계도」 = 157 102세 노모 경수연에 남자 궁중조리사가 나선 이유 : 작자 미상 「조찬소」 = 165 돌 맞은 홍이상 책과 붓을 쥐어들다 : 김홍도 「돌잔치」 = 175 혼인한 지 60년, 경사로다 회근연 : 작자 미상 「회혼례첩」 = 186 숯불 쇠고기에 한잔 술, '야연'의 희열 : 작자 미상 「야연」 = 195 4. 근대적 시선으로 그린 그림 속의 '조선 음식' 국수틀에 사람이 올라간 사연 : 김준근 「국수 누르는 모양」 = 207 시집온 새색시 '큰상'을 받다 : 김준근 「신부연석」 = 217 콩으로 두부 짜 잔치 준비 하여보세 : 김준근 「두부 짜는 모양」 = 229 새해 첫날 나라 잃은 사람들이 마신 '도소주' : 안중식, 「탑원도소회지도」 = 240 나오며 : '조선'의 표상과 실재에 대해 다시 생각하다 = 248 참고문헌 = 257 찾아보기 = 2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