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선방 가는 길 작가의 말 : 살아도 죽은 사람이 있고 죽어도 산 사람이 있다 1부 나를 찾는 선방 기행 : 치열한 구도 현장을 찾아서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 친견담 : 깨달음 향한 외길의 '절구통 수좌' = 22 운문암 운문선원 : 나는 누구? 참자아 찾는 깨달음의 '관문' = 39 봉암사 태고선원 : 선이란 자신을 끝없이 향상시키는 것 = 52 백장암 백장선원 : 너 본래의 자리를 찾아라 = 65 해인사 소림원 : 고승의 가풍이 서린 청정 도량 = 73 극락암 호국선원 : 아직도 들리느니 경봉 큰스님의 말씀 = 81 위봉사 위봉선원 : 평상심에 몸과 마음을 던진다 = 91 복천암 복천암선원 : 토굴 속 성철, 청담, 자아를 닦던 곳 = 100 탈골암 대휴선원 : 흰 구름처럼 떠난 비구니 선객 = 108 운부암 운부란야 : 향곡이 성불의 꿈을 닦은 선방 = 116 정혜사 능인선원 : 만공의 사자후가 살아 숨쉬는 도량 = 124 월명암 사성선원 : 풀잎처럼 연기처럼 살고 싶네 = 133 불영사 천축선원 : 가람은 겸손하게, 법은 화려하게 = 144 석남사 심검당 : 참선을 해야 인생이 달라진다 = 153 상원사 청량선원 : 공부하다 죽어라 = 162 제주도 남국선원 : 선이란 삶과 수행이 하나 되는 것이라네 = 172 2부 선을 찾는 시간 여행 : 선의 원류를 찾아서 달마, 번민하는 겉늙은이 혜가에게 선을 점안하다 누가 지옥에 떨어지는 사문인가 = 192 진실한 공덕은 청정한 지혜를 구하는 것 = 197 혜가, 달마에게 안심을 얻다 = 202 혜가, 승찬의 업장을 녹여 풍병을 낫게 하다 망상을 버리고 진성으로 돌아가라 = 209 승찬, 혜가의 선을 잇는 보배가 되다 = 214 승찬, 해탈의 자유인으로 불후의〈신심명〉을 남기다 누가 너를 묶어 놓았는가 = 221 도신, 중국 최초로 쌍봉산에 자급자족의 도량을 닦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부처만을 생각하라 = 231 어떤 사문이 진정한 선의 수행자인가 = 237 홍인, 도신의 법을 받아 더욱 은밀하게 정진하다 도신, 홍인에게 의발을 전수하다 = 241 혜능, 생불이 되어 선의 황금시대를 화려하게 열다 가사전법은 사실인가, 허구인가 = 250 무상, 신라 국왕의 아들로 태어나 마조의 스승이 되다 마조의 스승은 누구인가 = 267 무주, 칼을 버리고 선을 취하다 = 273 마조, 선가를 호랑이처럼 내달리며 선풍을 일으키다 좌선만으로 부처가 될 수 없다 = 280 서당·백장·남전, 스승 마조의 선맥을 태산준령처럼 잇다 경은 서당, 선은 백장, 물외의 도리는 남전 = 288 조주, 고불이 되어 평상심으로 생활선을 보이다 평상심이 도다 = 296 위산, 백장선의 우두머리가 되어 선지를 펼치다 백장이 불씨 하나로 영우를 깨우치다 = 304 앙산, 수행자의 심처에 선의 불을 지펴 깨닫게 하다 영우의 선맥이 혜적과 향엄, 영운으로 이어지다 = 312 임제, 여우의 고막을 찢는 할로 인간의 길을 외치다 선이란 스스로 체득하는 것 = 328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 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