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물物과 나눈 이야기 1. 마음으로 보이는 것들 너 때문에 - 돌 = 13 깨끗하지 않은 것이 없다 - 쓰레기통 = 17 태초에 한 마음이 있었다 - 향통 = 22 좀더 겸손해져야 한다 - 한쪽 줄이 끊어진 그네 = 24 나무는 부러지지 않는다 - 나무젓가락 = 28 끝은 본디 없는 것이다 - 아기 도토리 = 32 내 위에 앉아 있는 나 - 잠자리 = 34 아무에게도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 안경 = 36 임자를 잘 만나시게나 - 연필 = 39 줄은 버틸 만큼 버틴다 - 빨랫줄 = 41 참사람은 마음을 거울처럼 쓴다 - 손거울 = 44 고운 노래는 언덕을 넘지 않는 법 - 마이크 = 48 함께 흐르면 어지럽지 않다 - 해바라기 열매 = 50 누가 탓하랴 - 타다 남은 모기향 = 53 마침내 사랑이다 - 휴대용 빗 = 55 나그네로 가득 찬 주인 - 빈 의자 = 59 날카로운 끝 - 송곳 = 64 2. 사랑을 표현하는 것들 모든 것이 사랑의 표현이다 - 부채 = 69 자네 속에도 불이 타고 있다네 - 향 = 72 나는 버림받지 않았다 - 병뚜껑 = 76 순결한 몸 - 호미 = 80 그것 참 안됐군 - 찻주전자 = 82 본향 가는 길 - 도토리 껍질 = 86 천국에는 교회가 없다 - 열쇠 = 87 겁나는 물건 - 두루말이 휴지 = 91 다 옳은 말 - 죽필 = 93 냄새는 사라지지 않는다 - 떨어진 꽃 = 96 진짜와 가짜 - 도기 = 100 허공의 무게 - 너트 = 104 모든 사건이 거울이다 - 밟혀 죽은 개구리 = 106 최후의 단추를 누르는 손 - 원격 조종기 = 110 두려울 것이 없는 이유 - 부서진 빨래집게 = 115 비어서 쓸모 있다 - 집게 = 117 3. 살고 사는 것들 돌아가는 몸짓 - 감꽃 = 121 잘라 버리게 - 가위 = 124 사라지는 것이 있어 사는구나 - 종 = 128 그날은 반드시 온다 - 시계 = 131 잘해야 한다는 귀신 - 단소 = 133 길에서 길을 찾아라 - 도토리나무 낙엽 = 136 세상이 아늑하고 평안하다 - 호박 덩굴손 = 140 이름과 이름의 주인 - 날벌레 = 142 짝을 부르는 이 - 매미 = 145 우리가 떨어져야 우리가 살아남는다 - 감 = 147 죽어도 죽지 않는 - 민들레 씨앗 = 150 외로움은 없는 것 - 정관평의 돌 = 152 자연의 힘 - 아기 솔방울 = 157 끔찍한 발명품 - 서표 = 160 벌레가 나뭇잎을 갉아먹지 않으면 - 감나무 잎 = 162 후광이 있구나 - 호박씨 = 166 아무것도 아닌 모든 것 - 포도 뼈다귀 = 167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이현주 / 권정생 = 172 작가의 말 = 1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