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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표류 /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 박연정 옮김
  • 국적:한국
자료유형
단행본
ISBN
8956590486 03830\9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325.099-4
청구기호
325.099 다819ㅊ
저자명
다치바나 다카시
서명/저자
청춘표류 /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 박연정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예문, 2005
형태사항
287 p. ; 20 cm
원서명/원저자명
靑春漂流
원서명/원저자명
立花隆 /
기타저자
박연정
기타저자
입하륭
가격
\9500
Control Number
maf:11722

소장정보

 
소장자료
서가번호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10581 325.099 다819ㅊ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실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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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보기
프롤로그 청춘, 그 설익음과 진지함에 대하여 = 4

길이 아니면 미련 없이 돌아섰다 : 칠기 장인 이나모토 유타카
 모두 처음 시작하는 완전 보초였다 = 16
 저는 열등생이었어요 = 20
 강요하면 오히려 더 하기 싫지 않나요? = 25
 아무리 나빠져도 굶어죽지만 않으면 되잖아요 = 29
 쫓기는 듯한 삶에서 탈출하고 싶었어요 = 31
 제가 옳았어요 = 33

피아노보다 칼이 좋았다 : 나이프 제작자 후루카와 시로
 서른 살에 전설이 되다 = 39
 수고비만 겨우 나올 정도죠 = 41
 솜씨가 좋아지면 보는 눈도 좋아진다 = 43
 여자와 운동에 푹 빠져버린 날라리였다 = 46
 아버지의 뒤를 잇는 삶의 과연 괜찮을까 = 49
 집을 나오는 데 망설이지 않았다 = 51
 노름에 빠져 이렇게 살아도 되나 = 55
 난 그들과 타협하지 않았다 = 56

미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 원숭이 조련사 무라사키 타로
 아버지께서 원숭이 조련사를 해보라고 하신다 = 63
 그렇지만 남자라면 도전해보거라 = 66
 죽기살리고 원숭이와 싸웠다 = 69
 자기혐오에 빠지다 = 73
 타로, 너는 지금 어둠 속을 질주하고 있는거야 = 77
 사는 것이 고통임을 깨달은 순간 강해졌다 = 80
 늘 새로운 목표에 도전한다 = 83

고기의 신이 되다 : 정육 기술사 모리야스 츠네요시
 스무 살에 도쿄 지점을 맡다 = 89
 지진아라고 할 수조차 없었어요 = 91
 휴식시간은 화장실 갈 때뿐 = 95
 고기를 발라내는 손끝의 감촉이 잊혀지지 않았다 = 99
 그 사람은 좀 달랐어요 = 101
 드디어 쫓겨나는 구나, 생각을 했죠 = 103
 한평생 이 일을 하겠다는 결심으로 고기에 관한 책은 다 봤다 = 105

카메라를 본 순간 빠져들다 : 사진작가 미야자키 마나부
 날마다 열 시간씩 나무 위에 올라가 관찰했다 = 110
 돈이 없어서 여관에 묵은 적은 한 번도 없어요 = 114
 성적은 꼴지에 얼치기 대장 = 117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딱지가 오히려 자극했다 = 118
 저 바보가 또 산을 헤매고 다니네 = 122
 암흑의 스무 살을 보내다 = 123
 죽고 싶을 때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었어요 = 127

인생의 자전거를 갈아 타다 : 프레임 빌더 나가사와 요시아키
 최고의 선수들은 나가사와 자전거만 고집한다 = 134
 늘 늦잠을 자 자전거를 탔어요 = 137
 자전거 부가 있는 대학에 들어가다 = 140
 자전거밖에 모르는데 탈 수 없다니 = 142
 일단 가서 부딪혀보자 = 144
 응급실에서 퇴원했더니 출국명령이 기다렸다 = 147
 나도 모르는 사이 최고가 되었다 = 149
 가장 본질적인 것은 자전거의 모습이죠 = 151

매가 낫지, 여자보다 훨씬 낫지 : 수할치 마츠바라 히데토시
 어둠 속에서 매를 길들인다 = 158
 불과 24만 엔으로 1년을 살아가죠 = 161
 죽을 때까지 넥타이는 안 매고 살 것이다 = 163
 식비를 줄이려고 죽은 개나 고양이까지 먹었어요 = 165
 너하고는 대화가 안 통해, 이걸로 끝이야 = 168
 자네는 잘 될 리가 없어, 빨리 포기하게 = 171
 서 있지도 못할 정도로 감동이 밀려왔어요 = 174

사랑에 취하고 와인에 취하고 : 소믈리에 다사키 신야
 중학교를 졸업할 즈음부터 싸돌아다녔어요 = 181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어요 = 183
 도저히 먹을 수 없는 거였는데도 모른 척했죠 = 185
 오를리 공항에 내려서다 = 189
 처음에는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었어요 = 191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일했다 = 195
 나를 키우는 건 와인의 깊은 맛 = 197

요리보다 참는 법을 먼저 배웠다 : 요리사 사이스 마사오
 3년 동안 설거지를 하면서 참는 법을 배웠죠 = 203
 세프와 같은 나이에는 그보다 훨씬 솜씨 좋은 요리사가 되겠다 = 206
 설거지하던 남자가 단박에 소스 담당자가 되다 = 209
 '여기는 일본이 아니야' 라며 계속 혼이 났다 = 212
 욕실이 달린 호텔에서 푹 자는 것이 최고의 사치 = 215
 솜씨를 믿어주는 데에만 3년이 걸렸어요 = 217
 요리는 예술이다 = 220
 셰프와 함께 죽을 각오로 동참했다 = 223

처음부터 색에 끌린 것은 아니다 : 염직가 도미타 준
 하루 열 시간씩 열흘이 꼬박 걸린다 = 230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 시험을 봤어요 = 231
 이거다 싶은 걸 찾을 때까지 해보자 = 234
 결국 혼자 힘으로 기술을 익혔다 = 237
 좋아하는 일을 하고 월급도 받고 = 240
 신출내기에서 일본 직물의 권위지가 되다 = 243
 하루하루가 놀라운 발견이었다 = 246
 일본인이라는 사실에서 도망갈 수 없었다 = 248

소리를 만드는 아티스트로 거듭나다 : 레코딩 엔지니어 요시노 긴지
 음을 믹스다운하는 건 신경을 갉아먹는 작업이다 = 254
 재미있어서 어쩔 줄을 몰랐죠 = 258
 가난했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로웠다 = 261
 소심하지만 일만큼은 타협하지 않는다 = 263
 비틀즈 사운드에 열중하다 = 266
 돼지같이 꽥꽥거리며 돈만 쫒아다녔다 = 269
 '헤피엔드'의 다섯 번째 멤버 = 273

에필로그 청춘, 수수께끼 같은 공백시대 = 275
번역을 마치고 =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