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정보
서명 : 질투라는 감옥 : 우리는 왜 타인에게 휘둘리는가 프롤로그 - 질투의 감옥에서 벗어나기 = 4 - 영화 〈프레스티지〉 - 휴가 질투 - 질투가 메시지의 의미를 왜곡한다 - 질투심을 부추기는 사회 - 이용당하는 질투심 - 질투에 대한 애착 - 질투를 통해 생각해 볼 것들 제1장 질투란 무엇인가 - 악명 높은 질투 = 31 - 질투의 보편성 = 35 - 양성 질투와 악성 질투 = 38 (질투는 왜 인정받지 못했나 | 질투란 무엇인가) - 아리스토텔레스의 질투론 = 45 (질투는 언제 발생하는가) - 상향 비교와 하향 비교 = 50 (상향 질투와 하향 질투) - 상대적 박탈감과 질투 = 54 (원숭이를 이용한 실험) - ‘Envy’와 ‘Jealousy’ = 59 (결여와 상실 |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채우기 위해) - 샤덴프로이데 - 남의 불행은 나의 기쁨 = 66 (질투의 대상 | 질투를 해부하다) - 질투를 피하는 네 가지 전략 = 71 (은닉 / 부인 / 작은 선물 / 공유) - 질투 공포는 끝없이 이어진다 = 78 (자신의 질투심을 타인이 알게 되는 공포 | 자신의 질투심을 스스로 인정하는 공포) - 도덕적 질투 = 83 - 질투의 경제학 = 85 (누진세는 질투심의 산물인가) 제2장 질투의 사상사 - 질투 감정을 파악하는 방식 = 96 - 쾌락과 고통의 혼합 - 플라톤 = 99 - 질투자의 전략 분석 - 이소크라테스 = 102 - 질투와 미움 - 플루타르코스 = 105 - 질투와 사랑 - 토마스 아퀴나스 = 109 - 질투의 효용 - 프랜시스 베이컨 = 112 - 인간증오의 악덕- 임마누엘 칸트 = 118 - 교양인의 질투 - 버나드 맨더빌 = 122 - 열위자를 향한 질투 - 데이비드 흄 = 127 - 인간 질투 기원론 - 장 자크 루소 = 130 - 질투의 팀플레이 - 쇼펜하우어 = 135 - 경쟁과 질투 - 프리드리히 니체 = 137 - ‘비(非) 질투 정치’의 가능성 - 마사 누스바움 = 139 - 진정한 악덕 - 후쿠자와 유키치 = 144 - 질투는 평균을 목표한다 - 미키 기요시 = 147 제3장 과시 혹은 자랑에 대해서 - 불쾌한 자랑 = 155 (르네 지라르 ‘욕망의 삼각형’ | 과시와 자랑에 대한 고찰) - 질투 받지 않으면서 자신을 칭찬하는 방법 = 161 (자랑을 피하는 방법 | 선물을 동반하는 과시) - ‘통 큰 사람’과 ‘통 작은 사람’ - 아리스토텔레스 = 166 (위신을 위한 소비) - 부의 화려한 낭비 = 169 (사치에 대해서 | 사치 논쟁 | ‘과시적 여가’와 ‘과시적 소비’) - 과시적 민주화와 과시자의 고독 = 178 - 현대인을 지배하는 ‘타인 지향적 성격’ - 데이비드 리스먼 = 178 (소셜미디어 시대의 과시 | 사적인 일들이 노출되는 시대) - ‘진정성’에 대한 문제 = 184 - 과시와 자본주의의 관계 = 187 제4장 질투·정의·공산주의 - 평등 폭탄 = 193 (정의의 탈을 쓴 질투심) - 정의와 질투 = 198 (롤스의 《정의론》 | ‘원초적 입장’이란 무엇인가) - 원초적 입장에서 배제된 질투 = 203 (제80절 질투 문제 / 제81절 질투와 평등) - ‘정의라는 지옥’ - 고자카이 도시아키의 비판 = 211 - 슬로베니아의 한 농부 이야기 - 슬라보예 지젝의 비판 = 214 (격차의 감소가 질투를 부른다 | 질투는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 공산주의와 질투 - 유리 올레샤의 《질투》 = 222 (약자의 정의) - 이스라엘의 키부츠에서 일어난 ‘평등주의 딜레마’ = 230 - 현대 공산주의론이 간과하는 것 = 234 제5장 질투와 민주주의 - 질투는 민주주의에 해가 되는가 = 239 (민주사회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질투)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 242 (질투심 배출구로서의 도편추방) - 아리스티데스의 추방 - 플루타르코스 = 247 - 질투와 평등 = 251 - 롤스와 프로이트 = 254 (질투를 정의로 위장한다) -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 = 258 - 이동성을 향한 질투 - 가산 하게 = 262 (꽉 막힌 느낌) - 질투와 수평화 - 키르케고르 = 266 - 인정 욕구 -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기개론’ = 268 (우월 욕망과 대등 욕망) - 수평화의 미래 = 272 (질투의 고향으로서의 민주주의) 에필로그 - 질투 마주하기 = 277 나의 질투는 나만의 것 질투로 세상 바로잡기 능력주의의 문제점 질투에 내성 있는 사회를 자신감과 개성 가지기 질투의 출구 후기 = 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