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엌이 빛나는 습관, 부엌이 쉬워진다!
오늘 저녁 준비를 어떻게 할지 생각하면 우울해 지는가? 요리하는 데 한 시간, 설거지하는데 한참 걸려 부엌일만 생각하면 마음이 초조해지는가? 이 책 『생각하지 않는 부엌』은 수강신청이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는 일본의 스타 요리 연구가 다카기 에미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부엌이 사랑스러워지는 기술을 전수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부엌일의 바른 규칙을 익히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부엌일을 시작하는 이들이 처음부터 올바른 습관을 몸에 익혀 생각하지 않고도 가뿐하게 요리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오롯이 담겼다.
책은 단순히 부엌 살림법만을 다루지 않는다. 부엌에 들어가기 전의 마음가짐 편부터 부엌살림의 기술, 부엌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부엌에 들어서게 만드는 실질적인 조언부터 매일 똑같은 반찬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객관 식단표’ 짜기, 가족 간 시차가 있는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메뉴 선정법, 좁은 부엌을 넓게 쓰는 수납 정리법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식사 준비에 매달려 자신만의 시간이 부족했던 주부들이라면 부엌일이 극적으로 편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가사·생활 분야]
"주부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책" 1위!
바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부엌이 사랑스러워지는 기술
“나의 옷장만큼이나 나의 부엌을 당당히 열어 보이고 싶게 만드는 책!”
- 탑모델 이현이 강력 추천!
《생각하지 않는 부엌》은 요리책이 아니다. 요리책을 펼치기 전에 먼저 봐야 할 부엌입문서다. 이 책의 저자 다카기 에미는 한때 여자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지낼 만큼 부엌일이 힘겨웠다고 고백한다. 그러다 생각을 뒤집어, 부엌일만 술술 풀리면 인생이 훨씬 가벼워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일본 최고의 스타 요리 강사인 저자의 빛나는 노하우를 담은 《생각하지 않는 부엌》은 출간되자마자 일본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미니멀 라이프를 다룬 책이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주부에게 가장 필요한 책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책의 독특한 점은 단순히 ‘부엌 살림법’만을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1장에서는 부엌에 들어가기 전의 마음가짐 편을 따로 두고 있다. 부엌 살림의 기술을 넘어, 부엌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식단을 짤 수 있는 현실적인 아이디어와 장보기를 간편하게 해결하는 방법도 제2장에 등장한다. 제3장에서는 TV에 등장하는 셰프들처럼 빠른 속도로 요리를 마칠 수 있는 신출귀몰한 아이디어들이, 제4장에서는 요리에 직결되는 냉장고와 냉동실의 새로운 활용법이, 제5장과 제6장에서는 싱크대용과 가스레인지용으로 구간을 나누어서 조미료와 도구를 배치하는 프로의 노하우가 소개된다.
일본의 5년 차, 10년 차 주부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일 거라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하지 않는 부엌》을 펼쳤다가 자신의 부엌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한다. 부엌일을 시작하는 이들이 처음부터 올바른 습관을 몸에 익혀 생각하지 않고도 가뿐하게 요리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이 한 권의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엄마의 부엌을 떠나 나만의 부엌을 시작할 때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매일매일 요리 프로그램과 요리 블로그를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아, 내일은 꼭 집에서 요리해 먹어야지!” 하지만 요리하는 데 한 시간,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마치고 나면 어느새 해는 뉘엿뉘엿, 당신은 파김치가 되어 있다. 며칠 후 장봐 온 재료는 냉장고에서 썩어가고, 새로 사 온 재료는 넣을 공간조차 없는 상태……. 엄마는 이렇게 많은 일들을 어떻게 했지? 또다시 부엌에서 한 걸음 멀어진다. 이런 악순환에서 해방되고 싶은 일본 주부들의 간절한 마음이 이 책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로 만들었다.
수학의 규칙을 모른 채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면 어떨까.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틀린 답이 나올 확률이 높다. 자꾸 문제를 틀리다 보면 수학이 점점 싫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부엌일도 마찬가지다. 다짜고짜 요리를 시작한다고, 조리법대로 따라한다고 맛있는 요리가 나올 리 없다. 그것은 절대 당신의 센스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단지 부엌일을 시작하기 전 익혀두어야 할 규칙을 몰랐기 때문이다.
이제 복잡한 부엌일에 대한 생각은 생각할 생각도 말자. 《생각하지 않는 부엌》을 통해 부엌일의 바른 규칙을 익히고, 집에서 요리하는 즐거움을 되찾자.
마음가짐부터 식단 짜기, 장보기와 요리, 수납과 뒷정리까지
스타 요리 강사의 부엌일에 대한 노하우 총정리판!
일본 최고의 스타 요리 강사 다카기 에미는 단언한다. 부엌일이 술술 풀리면 인생은 180도 바뀐다고. 인생이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처리하지 못한 생활의 짐들이 마음을 짓누르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저자가 소개하는 부엌일의 바른 규칙을 익히면 최소 하루 한 시간, 자신만을 위한 자유 시간이 생긴다. 해야 할 일을 솜씨 좋게 해냈다는 생각에 자부심이 생긴다. ‘집밥’을 챙겨 먹으면서도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요리 중독자’로 살아온 세월 동안 지금까지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부엌일에 대한 디테일한 규칙들을 《생각하지 않는 부엌》에 모두 담았다. 즐거운 마음으로 부엌에 들어서게 만드는 실질적인 조언부터 매일 똑같은 반찬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객관 식단표’ 짜기, 가족 간 시차가 있는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메뉴 선정법, 좁은 부엌을 넓게 쓰는 수납 정리법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식사 준비에 매달려 자신만의 시간이 부족했던 주부라면 부엌일이 극적으로 편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15분 만에 요리가 가능한 비법
― 쓸데없는 움직임을 없애면 부엌일이 ‘미니멀’ 해진다
수많은 미니멀 라이프 분야의 책들은 말한다. 다 버리고, 안 사고, 안 보이게 정리하라고. 하지만 부엌에서 요리를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해 본 사람들은 알고 있다. 부엌만큼은 절대로 잡지에 등장하는 매끈한 모습대로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각종 레스토랑에서 오랜 경력을 쌓고, 현재 스타 요리 강사로 매일 요리하는 삶을 사는 이 책의 저자 또한 그런 조언들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절감했다. 그래서 ‘보기에 좋은’ 미니멀리즘이 아닌 실제 부엌일이 ‘미니멀’ 해지는 생활밀착형 조언만을 《생각하지 않는 부엌》에 실었다.
이는 곧 굴지의 유명 셰프들이 요리를 하는 법칙이기도 하다.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떠올려 보면 간단하다. 그것은 동일한 과정을 ‘한 번에’ 몰아서 해결하는 것이다. 셰프들이 요리를 하면서 냉장고에 여러 번 다녀간 적이 있는가? 도마를 여러 번 씻은 적이 있는가? 조미료가 어디 있는지 몰라 헤맨 적이 있는가? 요리 순서가 뒤죽박죽 된 적이 있는가? 만약 있다면 그건 당신의 시간을 잡아먹는 불필요한 움직임과도 같을 것이다. 15분 만에 요리를 끝내는 법칙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지금까지 누구도 알려준 적이 없었다. 《생각하지 않는 부엌》은 단 한 권으로 모든 부엌일의 노하우를 총망라해 알려주는 ‘부엌학’의 실전 해설서다.
★★★★★《생각하지 않는 부엌》을 읽고 인생이 달라진
일본 주부들의 끝없는 찬사!
° 지금껏 부엌정리법에 대한 수많은 책을 봤지만
무조건 버려라, 안 보이게 정리하라고 되어 있어서
실제 생활에서는 와 닿지가 않았다.
이 책은 주부의 진짜 마음을 아는 생활 밀착형 실용서다!
° 우울한 부엌일에서 해방되니 이제야 내가 보인다.
이 책을 고른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 평소 시판제품은 사용하지 않으려고 되도록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하지만
역시 시간이 너무 걸렸다.
다 만들고 나면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고민할 무렵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한 결과, 요리 시간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청소도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 부엌의 규칙을 알고 나니 요리가 즐거워졌다.
무엇보다 식단 고민을 덜어서 하루가 가뿐하다.
° 도서관에서 200명이나 대기하고 있는 도서라서,
기다리지 못하고 사버렸다.
° 요리를 좋아하고 리빙 잡지나 책을 보는 것도 좋아해서
이 책에 내용들이 새로울 게 없을 것 같았는데
몇 가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아이디어들이 있었다.
° 살림을 시작하는 지인에게 무조건, 무조건 권하는 책!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CHAPTER 1 마음가짐 편
부엌에 들어가기 전 ― 부엌일과 센스는 무관하다
부엌에 들어가기 전 ― 자유 시간에 하고 싶은 일을 상상하자
부엌에 들어가기 전 ― 부정적인 감정은 접어두자
부엌에 들어가기 전 ― 기분을 밝히는 스위치를 찾자
CHAPTER 2 준비 편
식단의 규칙 ― ‘객관 식단표’로 매너리즘을 날려버리자
식단의 규칙 ― 절약하려면 ‘제철’ ‘대량 구매’ ‘냉동’을 기억하자
장보기의 규칙 ― 장보기 목록은 마트의 배치 순서대로
장보기의 규칙 ― 2단 카트를 이용하면 시간이 절약된다
CHAPTER 3 요리 편
요리의 규칙 ― 요리 과정을 다섯 가지로 분류하자
준비 작업의 규칙 ― 재료는 한꺼번에 꺼내고 한꺼번에 집어넣자
준비 작업의 규칙 ― 채소는 한 번에 썰자
준비 작업의 규칙 ― 칼 없이 칼질하자
준비 작업의 규칙 ― 흰색 채소부터 썰자
간하기의 규칙 ― 티스푼 열 개로 맛을 잡는다
간하기의 규칙 ― 소금을 뿌리는 타이밍은 따로 있다
간하기의 규칙 ― 천연 설탕을 고르자
식사의 규칙 ― 손수 만든 음식이 무조건 옳다?
식사의 규칙 ― 아침거리는 한군데에 담자
식사의 규칙 ― 따로따로 먹을 때는 꺼내서 데우기만!
CHAPTER 4 냉장고 편
냉장고의 규칙 ― 탈탈 털어서 눈으로 확인하자
냉장고의 규칙 ― 채소칸은 ‘세우고’ ‘모아서’ 깔끔하게
냉장고의 규칙 ― 식재료가 빛나는 일등석
냉동실의 규칙 ― 냉동실은 구역을 나눠서 세워두자
냉동실의 규칙 ― 고기는 소분해서, 잎채소는 데쳐서 얼리자
냉동실의 규칙 ― 냉동식품의 유통기한 달력을 만들자
CHAPTER 5 수납·정리 편
수납의 규칙 ― 조리 도구는 싱크대용, 가스레인지용으로 나누자
수납의 규칙 ― 보이는 곳에 물건을 두지 않는다
수납의 규칙 ― ‘언젠가 사용하겠지 물품’은 개수를 정하자
수납의 규칙 ― 좁은 부엌은 세 가지 공간부터 확보하자
정리의 규칙 ― 설거지는 유리그릇부터
정리의 규칙 ― 식기는 마른행주로 닦아내자
청소의 규칙 ― 행주 세 장이면 부엌이 빛난다
청소의 규칙 ― 기름때는 베이킹소다, 싱크대는 마른행주
뒷정리의 규칙 ― 악취에는 커피와 베이킹소다가 특효약
CHAPTER 6 도구 편
조미료의 규칙 ― 1주에 3회 이상 사용하는 조미료만 남기자
조리 도구의 규칙 ― 심플한 도구만 남기자
부록 ― 밑손질 & 영양 만점 레시피
밑손질 레시피
채소 소금절임 / 돼지고기 소금절임 / 자투리 고기 마리네 / 고기 삶기 / 채소 데치기 / 냉동 다진 양파 / 채소 페이스트
영양 만점 레시피
연어와 백된장 그라탱 / 해물전 / 파와 참치 샐러드 / 표고버섯과 잔새우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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