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유쾌발랄 창조 농민 CEO』는 현장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농장경영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농민 CEO들의 희망찬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제1부에서는 ‘미쳐야 미친다’라는 타이틀로 5명의 신지식농업인을 소개하고, 제2부에서는 ‘농업이 블루오션이다’라는 타이틀로 5명의 신지식농업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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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요즘 농업·농촌이 위기이며,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하지만 저자들은 과감하게 『유쾌발랄 창조농민 CEO』란 책에서 희망을 부르짖고 있다. 농업·농촌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희망 또한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지난 20여년간《 농민신문》 기자로 활동하며 전국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취재하고 소통하는데 힘썼다. 그 결과 농촌은 경쟁이 덜 하면서도 사업전망이 밝은 ‘블루오션’ 시장이라고 진단을 내렸다. 이러한 판단은 신지식농업인들을 만나면서 더욱 확고하게 굳어졌다. 신지식농업인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농업인들이다.
“모래밭에서 금빛 모래 찾는 기분 쏠쏠해”
『유쾌발랄 창조농민 CEO』에 등장하는 신지식농업인들의 좌절과 성공스토리를 읽다보면 절로 힘이 난다. 그들에게서 성공농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모래밭에서 금빛 모래를 찾아내는 것 같은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그 금빛 모래들이 실은 의외로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저자들이 만난 신지식농업인들, 그들은 농업·농촌에서 ‘황금’을 캐고 있었다. 남들이 희망이 없다고, 가치가 없다고 눈여겨보지 않는 것들에서도 부가가치를 높여 쏠쏠한 재미를 보며 원대한 꿈을 그리고 있었다. 평범한 것들에 아이디어를 입혀 모양을 살짝 바꿔보기도 하고, 자기만의 색깔을 덧칠하고, 기존의 것에 붙이고 떼고 하면서 알토란같은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농업에서 희망을 찾고 성공의 영감을 얻길…”
이 책에는 모두 10명의 신지식농업인들이 등장한다. 한국신지식농업인회에서 6차 산업 실천에 부합한 30명의 회원을 추천받아 이 가운데 분야별로 성공노하우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10명을 선정해 취재했다. 제1부에서는 ‘미쳐야 미친다’라는 타이틀로 5명의 신지식농업인을, 제2부에서는 ‘농업이 블루오션이다’라는 주제로 5명을 소개한다. 저자들은 『유쾌발랄 창조농민 CEO』를 통해 농업에서 희망을 찾고 영감을 얻기를 소망한다. 이 책이 농산업 종사자나 앞으로 농업·농촌에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염원한다. 농업·농촌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한국농업의 선진화는 그만큼 앞당겨져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농업의 6차산업화가 시대적 화두로 등장한 지금, 『유쾌발랄 창조농민 CEO』에서 한국농업의 희망과 이정표를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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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추천의 글
머리글
Part. 1 미쳐야 미친다
01 강원 평창 - 농업계의 스티브 잡스
02 경북 칠곡 - 스토리텔링의 고수
03 충북 충주 - 영성마케팅의 달인, 상추 CEO
04 충북 청원 - 6차 산업의 꿈, 곱셈농법 실천자
05 경남 창녕 - 힐링푸드의 대가
Part. 2 농업이 블루오션이다
06 경기 여주 - 고부가가치 체험목장 선도자
07 강원 평창 - 신품종 당귀의 대가
08 충남 금산 - 홍삼 신제품 개척자
09 전남 곡성 - 발아현미 희망 메신저
10 전북 진안 - 바른 식생활 운동 펼치는 ‘건강교육 전도사’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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