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개콘 웃음 군단이 전하는 특별한 인생의 비밀!
개콘 웃음 군단이 전하는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 『행복한 수업』. 김준호, 이희경, 김준현, 김지민, 홍인규, 김영희, 김원효, 이국주, 임혁필, 정경미, 김대희, 박나래, 장도연, 권재관의 개콘 군단이 가슴 울리는 성장기를 담은 에세이다. 전국 80개 학교에서 진행된 청소년 특강 중 가장 열띤 호응을 얻은 13개의 강연을 모아 엮은 것으로, 무대에서 내려온 인기 개그맨들이 꿋꿋하게 걸어온 길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책에는 힘들었던 기억과 소중한 추억, 꿈을 향한 쉼 없는 도전과 잊지 못할 실패의 경험을 숨김없이 담겨져 있다. 웃기기만 하는 줄 알았던 개콘 군단의 인생 이야기를 엿볼 수 있으며, 연예인이 아닌 친근한 언니, 오빠, 형, 누나의 마음으로 들려주는 이야기가 청소년들에게 공감을 더한다.
또한 스토리 디렉터로 참여한 명로진 작가의 해설이 덧붙여져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지고 주제의식은 훨씬 분명해졌다. 가슴 찡한 도전의 이야기들은 꿈과 성공을 향한 도전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진심어린 목소리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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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의 심장, 청소년이 웃어야 우리 사회가 행복해진다!
개콘 웃음 군단이 전하는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
김준호 “생각하는 대로 운명이 된다.”
김준현 “한 발만 뒤로 물러나서 시야를 조금만 넓히면 그 길 말고도 엄청 많은 길이 앞에 펼쳐져 있다.”
김영희 “노력하는 사람은 천재를 이길 수 있고, 즐기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긴다.”
김지민 “분명 공부 말고도 잘하는 게 있다.”
홍인규 “내가 잘되길 바라고 응원하는 사람이 반드시 한 명은 있다.”
이희경 “세상에는 반드시 인연의 끈이 존재하고 그 끈의 한쪽 끝은 자신이 쥐고 있다.”
……
김준호, 이희경, 김준현, 김지민, 홍인규, 김영희, 김원효, 이국주, 임혁필, 정경미, 김대희, 박나래, 장도연, 권재관의
공감 백배 성장기!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들이 들려주는 ‘질풍노도 성장기’
《행복한 수업》은 전국 80개 학교에서 진행된 청소년 특강 중 가장 열띤 호응을 얻은 13개의 강연을 모아 엮은 에세이다. 무대에서 내려온 인기 개그맨들이 아직 짧지만 꿋꿋하게 걸어온 길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힘들었던 기억과 소중한 추억, 꿈을 향한 쉼 없는 도전과 잊지 못할 실패의 경험을 숨김없이 이야기한다. 친근한 언니, 오빠, 형, 누나의 마음으로 들려주는 이야기가 특히 학업, 진로 등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것이다. 또한 스토리 디렉터로 참여한 명로진 작가의 해설이 덧붙여져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지고 주제의식은 훨씬 분명해져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이 책을 읽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도 권장할 만하다.
2013년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고 [1박2일] [인간의 조건]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준호, 개콘 유행어 “고~~뤠”가 터지면서 최근까지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김준현, 연예인들도 따라 하는 유행어 “앙돼요”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영희 등등, 우여곡절 많은 성장기를 보냈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때를 보내고 있다는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강연을 듣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아무 조건 없이 선택하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힌 어느 학생의 말처럼, 세상에는 꿈과 성공을 향한 도전 공식이 꼭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어떻게 꿈을 이룰 것인가’ 웃음으로 행복을 전하는 직업인, 개그맨들이 말한다
“생각하는 대로 운명이 된다”고 믿는 김준호는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이렇게 요약한다. 생행습성운!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게 되고, 행동하는 대로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된다는 말이다. 어렸을 때부터 코미디언을 꿈꾸었고, 학창 시절에도 선생님들을 웃기든지, 친구를 웃기든지, 지나가는 아저씨를 웃기든지 항상 다른 사람들을 웃기려고 노력했던 김준호는 쉬지 않고 끊임없이 실천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일찍 깨달았다.
저는 어렸을 때 매일 웃기는 생각만 했어요. 그랬더니 결국 개그맨이 되었잖아요. 제 운명은 평생 남을 웃기는 거예요. 계속 이렇게 까불까불하는 거죠. 나이 먹어도 엉덩이 흔들면서 계속 까불어야 하는데 이건 제가 어렸을 때부터 가진 꿈이었어요. (20쪽)
김준호, [생각이 운명을 만든다] 중에서
여대생의 머릿결과 샴푸 냄새에 반해 대학 진학을 결심한 김준현은 당장 꿈이 없다고 조급해할 필요 없다고 조언한다. “가능성의 각도를 무한하게 열어놓고 뒤로 한 발 물러나서 시야를 조금만 넓히면 한 가지 길 말고도 여러 개의 길이 있다”고. 그리고 직접 경험한 대로 자신이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갈팡질팡하고 있다면 일단 딱 3개월만 아주 열심히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권한다. 실제로 김준현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검도만 하느라 성적이 바닥이었지만, 우연히 만난 여대생 덕분에 처음으로 대학 진학의 꿈을 갖게 되었고 2학년 겨울방학 동안 기숙 학원에 들어가 공부만 한 덕분에 대학에 갈 수 있었다.
자기 꿈이 없다고, 구체적인 뭐가 없다고 해서 조바심 내거나 자책하거나 자괴하지 말라는 거죠. 저희 다닐 때도 100명 중에 99명은 구체적인 목표 같은 거 없었어요. 그러니까 아무 걱정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는 정확히 하고 싶은 게 없어. 꿈이 없어. 목표가 없어’라고 해도 괜찮아요. 때가 되면 꿈이 생기고 그 꿈을 이루게 될 거예요. (72쪽)
김준현, [꿈이 없어도 괜찮아] 중에서
그리고 지금처럼 감성이 살아 있는 순수한 시절에 만난 친구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한다. 혼자서는 무한 경쟁 사회에서 버티기 힘든 만큼 함께 이겨내고 평생 갈 수 있는 친구를 사귈 수 있을 때가 바로 청소년 시기이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울분을 키우는 대신 감사의 마음을 키우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학창 시절 내내 식당에서 먹고 자야 했던 이희경,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자라다 일곱 살의 어린 나이로 가출해 2년 동안 고아원에서 살았던 홍인규, 운 좋게 데뷔했지만 막상 개그맨이 된 후에 더 힘든 시기를 보낸 김원효, 뚱뚱하다는 이유 하나로 ‘비호감’이란 수식어를 늘 달고 다녀야 했던 이국주, 자신보다 늦게 데뷔한 후배를 받쳐주는 무명 시절이 힘들어 개그맨을 포기하려고 했던 권재관 등등 브라운관 안에서는 늘 빛났던 이들 또한 인생의 질풍노도 시기는 어김없이 있었다.
청소년의 마음을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경실 작가는 시련에 맞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낸 이들의 가장 큰 공통점으로 ‘감사’를 꼽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역경을 겪었지만 그럴 때마다 마음속에 울분을 품는 대신 감사의 마음을 키웠고, 아직 무언가 할 수 있고 젊다는 것, 심지어는 살아 있다는 것 자체를 감사하게 여겼기에 그런 마음이 결국 ‘꿈’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한다.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지치고 금방 포기해버리는 요즘, 이들이 전하는 삶의 자세가 가볍게 다가오지 않는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이들의 꿈과 노력은 반짝반짝 빛나는 별로 이루어진 것이지요. 이 세상에 거저(free gratis)는 결코 없습니다. “뿌린 만큼 거둔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지금 자신의 삶의 밭에 무엇을 심고 있나요? (5쪽)
노경실, [추천의 말] 중에서
‘행복한 수업’ 강연에 쏟아진 칭찬의 말들
시간이 짧아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고 유쾌한 수업이었습니다. 강연자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강연 내용은 어렵지도 않으면서 마음이 혼란스러운 사춘기를 잘 지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힘들고 어려운 여러 번의 극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인내했다는 강연 내용은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 박○○ 선생님
가정형편이 어려워도, 공부를 잘하지 않아도 자신의 ‘꿈’을 열심히 이루려고 노력하는 끈기가 있으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강의였습니다.
- 권○○ 선생님
연예인이라는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성장과정에서 숱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스타의 자리에 오른 후 지금은 또 다른 목표를 향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진솔하게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려는 많은 학생들에게 매우 필요하고 유익한 진로 탐색의 시간이었습니다.
- 지○○ 선생님
알려주고 가르치는 식의 강의가 아니라 나 아닌 타인의 경험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배울 수 있어서 무척이나 즐겁고 현실적인 수업이었습니다. 사람을 소중히 대하고 인간관계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소중한 수업이었습니다.
- 이◇◇ 학생
‘행복한 수업’이라는 강의 제목처럼 정말로 행복해지는 방법과 앞으로의 목표도 세우고 희망을 갖고 끈기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한 수업은 나에게 참된 시간이 되어서 앞으로 영원히 기억에 남아 나의 앞길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 이◇◇ 학생
꿈을 따라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으리라는 것을 가슴 깊이 느꼈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물리치료사라는 꿈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부모님을 설득하였고, 부모님은 제 뜻 깊은 열정과 하나의 꿈을 꾸는 모습이 기특하다며 제 꿈을 지원해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완고히 반대하셨던 부모님께서 이제는 제 꿈을 열심히 응원해주고 계십니다.
- 김◇◇ 학생
행복한 수업을 통해 제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 조◇◇ 학생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아무 조건 없이 선택하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백◇◇ 학생
수업이 끝나고 어떤 학생이 “후배들이 잘되는 것을 보면 어떠세요?”라는 약간 직설적인 질문을 던졌는데 선생님이 “후배가 잘되는 것과 상관없이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라고 말씀하셨다. 정말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처럼 앞으로는 나도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와 상관없이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나의 길을 찾아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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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추천의 말 | 노경실
지구 역사 45억 년 속에서 ‘나’라는, 빛나는 별 하나! 4
책을 펴내면서 | 명로진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6
첫 번째 수업 | 김준호
생각이 운명을 만든다 13
진정한 리더·생행습성운·생각을 조심하라
두 번째 수업 | 이희경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31
청소년이 할 수 있는 불행 극복법·늘 희망이 있기 때문·하늘이 크게 쓰려는 사람은
세 번째 수업 | 김준현
꿈이 없어도 괜찮아 57
연기를 가장 잘하는 개그맨·가능성의 각도를 무한하게·쓸모없어야 쓸모 있다
네 번째 수업 | 김지민
자기를 안다는 것 77
‘셀프 디스’하는 그녀·알고 보니 웃기는 아이·간절하면 꿈이 답한다
다섯 번째 수업 | 홍인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99
일곱 살의 나이에 가출을 시도한 아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여섯 번째 수업 | 김영희
자신 있게 자신의 꿈에 대해서 말하자 121
황소걸음으로 뚜벅뚜벅·밀어붙이기, 그리고 즐기기·〈아마데우스〉와 울랄라세션
일곱 번째 수업 | 김원효
실패로부터 성숙해진 삶 145
마음속에 지지 않는 꽃·백지를 채우는 마음·불행을 겪어야 알게 되는 것
여덟 번째 수업 | 이국주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171
무한 긍정의 에너지로 똘똘 뭉친 개그우먼·너는 비호감이다·작은 치욕을 견뎌야 큰일을 이룬다
아홉 번째 수업 | 임혁필
포기하지 않는 끈기 197
말런 브랜도처럼·제일 소중한 ‘금’ 세 가지·말처럼 된다
열 번째 수업 | 정경미
꿈을 크게 갖고 그 꿈에 매진하자 215
개그우먼들의 정신적 지주·미친 듯이 하면·꿈은 끝이 없다
열한 번째 수업 | 김대희
한 가지 취미가 인생을 바꾼다 235
중용의 빈 그릇·개그맨이 되고 싶다·즐기는 사람이 되자
열두 번째 수업 | 박나래, 장도연
많은 경험을 통해 꿈에 가까이 가자 251
샴쌍둥이 개그 콤비·한 가지의 악기, 두 가지의 취미, 세 명의 친구·친구란, 우정이란
열세 번째 수업 | 권재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자 273
뜬 후배를 받쳐주는 선배·시련을 극복하는 법·몸으로 부딪쳐 보기
지은이 소개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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