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유와 창조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날아온 642통의 편지!
당장 글을 쓰고 싶어지는 책 『글쓰기 좋은 질문 642』. 이 책은 소설가, 영화감독, 작가, 저널리스트, 시인, 비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35명이 공동 집필한 ‘글감’ 642개를 묶은 것으로, 창작자를 꿈꾸는 이들이나 스토리텔링을 원하지만 아이디어가 쉽게 떠오르지 않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가령, ‘2017년 당신의 페이스북에 상태를 업데이트해보라’, ‘제자에게 추파를 던지는 교수를 묘사하라’, ‘지금까지 보았던 최악의 영화 줄거리를 고쳐보라’ 등 글쓰기를 자극하는 영감과 힌트로 가득한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책의 하단 부분을 비워두어 자유롭게 상상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당장 글을 쓰고 싶어지는 책!
샌프란시스코에서 신기한 책 한 권이 날아왔다. 작가집단 ‘그로토’의 예술가 35명이 함께 만든 642개의 질문들. 올블랙 수트를 입은 듯 고급스러운 표지를 넘기면, 텍스트가 아니라 짧은 문장들이 들어 있다. 글쓰기를 자극하는 영감과 힌트로 가득한 질문들이다. 이 책을 창작 노트로, 아이디어 메모장으로 활용하라! 창작을 꿈꾸는 사람, 스토리텔링 아이디어가 막힌 사람, 창조의 샘이 메말랐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또다른 문을 열어줄 것이다.
추천사
김원(월간 PAPER 발행인)
여기 당신에게 건네는 642개의 질문이 있다. 그것은 질문일 수도 있고, 어떤 이야기를 위한 화두일 수도 있다. 이 책의 모든 화두에 대해 글을 쓸 수 있다면 당신은 매우 풍요로운 삶을 살아낸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642개의 이야기 주제에 대해 당신이 어떤 상상을 하며, 어떤 내용을 쓰게 될지 나는 정말 궁금해졌다.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오늘을 선택할 것이므로.
출판사 리뷰
이 책을 손에 들면 당장 글을 쓰고 싶어진다!
신기한 글쓰기 책이 나타났다. 당장 뭔가를 쓰고 싶게 만드는 질문이 642개나 들어 있는 책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작가집단 그로토(Grotto)에 속해 있는 예술가 35명이 공동 작업한 『글쓰기 좋은 질문 642』는 창작의 샘을 직접 자극하는 영감의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
이야기를 꺼내는 질문들, 창조성을 깨우는 질문들!
노란 겉표지를 벗기면 올블랙 수트를 걸친 듯 심플하고 세련된 표지가 나타난다. 책장을 넘기면 텍스트 대신 일련번호가 붙은 문장이 들어 있다. 백일장 문제처럼 떡하니 주어진 한 줄의 글 제목들, 내 인생에 들어 있던 이야기를 꺼내주는 질문들,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들이 그것이다. 그렇다, 글을 쓰려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콘텐츠가 아니라 질문이었다!
누구나 쓸 수 있다, 생각이 뻥 뚫린다!
질문들이 자리한 아래쪽은 당신의 대답이, 당신의 스토리가 쓰여지길 기다리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다. 꽂아두지 마라, 들고 다녀라! 읽지 마라, 답을 써라! 어디선가 번쩍 떠오른 당신의 대답 중 하나가 세상을 놀라게 할 소설, 영화, 드라마의 씨앗이 될지 모르니까.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1 이 책은 소설가, 영화감독, 작가, 저널리스트, 시인, 비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35명이 공동 집필한 ‘글감’ 642개를 묶은 책이다.
2 따라서 이 책을 보는 데는 순서가 없다. 처음부터 하나하나 읽어내려가도 되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며 눈에 들어온 질문 하나를 그날의 화두로 삼아도 된다. 책을 보는 방법은 자유다.
3 답을 하는 방법도 자유다. 질문 하나를 글의 제목으로 삼아 긴 이야기를 쓸 수도 있고, 그저 짧은 단어 하나로 답을 달 수도 있다. 그림을 그리거나 자기만의 암호를 써넣어도 괜찮다.
4 이 책의 하단 부분은 당신을 위한 자리이다. 당신만의 글을 채우는 창작 일지로, 언제나 들고 다니는 아이디어 노트로, 연습장으로, 낙서장으로 자유롭게 사용하라.
5 창작자를 꿈꾸는 사람, 스토리텔링을 원하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사람, 창조적인 일을 해왔지만 내 안의 샘이 마른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또다른 문을 열어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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